이번 글에서는 애플이 출시한 서비스 번들인 ”Apple One”을 가입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Apple One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Apple One은 서비스 번들로 Apple Music, Apple TV+, Apple Arcade, Apple News+, Apple Fitness+, iCloud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기존에 각각 구매해서 사용했을때보다 조금 싸게 사용할 수 있다는건데요~
현재 Apple One 서비스는 개인, 가족, 프리미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비스를 보면 Apple Music, Apple TV+, Apple Arcade는 공통으로 들어가 있으며 다달이 내는 금액에 따라 iCloud의 용량이 차이가 나며 Apple News+와 2020년 말에 시작할 예정인 Apple Fitness+는 상위 플랜인 프리미엄에서만 제공이 됩니다.
현재 어느 플랜을 선택하시던 1달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에 확신이 없으신 분들은 제일 비싼 프리미엄을 선택해서 1달간 이용을 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Apple One을 가입하고 싶으면 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사파리 (Safari) 브라우저
사파리로 Apple One서비스 번들을 가입하시려면
사파리 주소창에 one.apple.com을 치고 들어가면 “Apple One 요금제를 확인하시겠습니까?”란 팝업이 뜹니다.
이때 확인을 눌러서 들어가시면 개인, 가족, 프리미엄 플랜을 선택할 수가 있는 창이 뜸으로 선택을 하셔서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2. 앱 스토어 (App Store)
앱 스토어로 Apple One서비스 번들을 가입하시는 방법은
앱 스토어로 들어간 다음, 왼쪽위에 사람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서 들어가고, 구독(Subscription)으로 들어가면 "Apple One 시작하기" 배너가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시면 원하시는 플랜을 선택해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3. 설정 (Setting)
설정으로 Apple One서비스 번들을 가입하시는 방법은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본인의 개인정보가 표시된 칸을 눌러 들어간다음, 구독(Subscription)으로 들어가면 "Apple One 시작하기" 배너가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시면 원하시는 플랜을 선택해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기 Apple One 서비스 번들과 가입하는 3가지 방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2020년 11월 1일 기준으로 어느 플랜이던 1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신 다음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13 (예상 명칭)과 아이폰 SE 3세에대 루머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아이폰 12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아이폰 13관련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ㅡㅡa;;;)
여태까지 그랬지만...출시가 약 1년 남은 상황에서 나오는 루머는 정확하지 않고 출시일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나오는 루머가 정확함으로 아이폰13과 아이폰 SE 3세대 관련 루머는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폰 SE 3세대
디스플레이 분석가로 알려진 Ross Young은 아이폰 SE 3세대는 2021년에 출시가 되지 않고 2022년 봄에 출시할 것이라 언급하였으며
아이폰 11과 동일한 듀얼 카메라, 6.1인치 LCD화면, sub-6GHz 5G,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4와 같이 전원버튼에 TouchID가 탑제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아이폰 SE 3세대 루머 (출처: MacRumors, https://www.macrumors.com/2020/10/02/iphone-13-lineup-rumored-120hz-iphone-se-3-2022/ )
아이폰 13 혹은 아이폰 12S (예상 명칭)
디스플레이 분석가로 알려진 Ross Young은 아이폰 13 제품 시리즈는 올해 출시할 아이폰 12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게 6.7인치 ”프로 맥스”, 6.1인치 ”프로”, 6.1인치 아이폰, 그리고 5.7인치 아이폰 미니로 출시 될 것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12과 비슷하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아이폰 13 예상 이미지 (출처: MacRumors, https://www.macrumors.com/2020/10/02/iphone-13-lineup-rumored-120hz-iphone-se-3-2022/ )
예상되는 아이폰 12 시리즈와 아이폰 13(가칭)의 큰 차이점은 LTPO기술이 적용된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제가 되며 6.1인치와 6.7인치 ”아이폰 프로”라인에 LiDAR 센서가 탑제가된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13 시리즈 예상 스펙 (출처: MacRumors, https://www.macrumors.com/2020/10/02/iphone-13-lineup-rumored-120hz-iphone-se-3-2022/ )
앞서 언급하였듯이 아이폰 13과 아이폰 SE 3세대 루머는 정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으며 제품출시 전까지 루머들이 계속 보도될 것이기 때문에 때새로운 소식을 확인하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9월 애플 이벤트의 핵심제품인 아이패드 에어 4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제 예상을 깨고 이번 9월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12는 발표가 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역대 9월 애플 이벤트 중 가장 재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ㅜ
애플 루머에 정통한 Mark Gurman을 포함하서 몇몇 분들이 이번 9월 이벤트에는 아이패드와 애플워치가 발표된다고 하며 아이폰12는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습니다만...정말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ㅠㅜ
(참고로 새벽 2시에 이벤트를 봤는데 애플 CEO 팀쿡이 이번 이벤트에 2개 제품을 소개한다고 했을때 본능적으로 아이폰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잤습니다;;;)
아이폰12의 경우 다음달인 10월 이벤트에 발표되는 것이 기정사실이 됬음으로...아이폰12 발표를 기다리시는 분이라면 한달정도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ㅠㅜ
아무튼~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 에어 4에 관심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이 되며, 아이패드 에어 4와 아이패드 프로 중 어느제품을 구매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두 제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의 크기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11인치 기준으로 비교하였으며
용량은 아이패드 에어 4의 최대치인 256GB로 통일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에어 4보다는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 4를 어떻게 포장하던, 결국에는 아이패드 프로의 보급형 버전으로 출시되는 제품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프로와 비교해서 몇몇 기능들이 축소되거나 적용이 안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wifi버전이던 LTE버전이던 256GB 저장공간 기준으로 두 제품의 가격차이는 약 20만원이며
최소 저장용량끼리 비교하면 약 25만원이지만 아이패드 에어 4의 최소 저장공간은 "64GB"이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128GB"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4 vs 아이패드 프로 가격
당연히 아이패드 에어 4가 아이패드 프로보다 싼 것은 맞지만 전체적인 스팩을 살펴보면 약 20만원을 아끼자고 아이패드 에어 4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20만원 차이가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며 최소용량인 64GB가 충분한 분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음악, 드라마, 영화 파일을 저장하시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256GB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20만원을 아끼는 것 보다는 투자?를 해서 아이패드 프로의 모든 기능을 누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4가 아이패드 프로보다 좋은점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서, 아이패드 에어 4가 아이패드 프로보다 좋아진 점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아이패드 에어 4는 A14 Bionic이 탑제된 제품으로 현재 아이패드 프로에 탑제된 A12Z Bionic과 비교하면 최신 AP이며 5nm 공정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밴치마크 성능은 시간이 지나면 커뮤니티에 공개되겠지만 애플의 A 시리즈 칩은 타사에 비해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A14이던 A12Z던 실 사용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고사양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 4 A14 vs 아이패드 프로 A12Z
둘째로 아이패드 에어 4는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서 다양한 색상 옵션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2개의 색상옵션이 있는 방면
아이패드 에어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로즈골드, 그린, 스카이 블루 5개의 색상 옵션이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옵션이 제공되는 만큼 다른 색상의 아이패드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 아이패드 프로 색상 옵션
셋째는 Touch ID가 적용됬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장점일수도 있지만 단점일 수도 있는 것이...아이패드 에어 4는 TouchID가 없기 때문입니다. (FaceID까지 있었으면 대박인데...마진 때문에 제외시킨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 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FaceID 사용이 밖에서 거의 불가능하게 됬기 때문에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TouchID가 있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만, 이 부분은 직접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 vs 아이패드 프로 차이점 (아이패드 프로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
첫째로, 외관상 보면 아이패드 에어 4는 아이패드 프로와 달리 12MP Wide 카메라 한 개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에 있는 플래시와 라이다 센서가 빠져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을 일이 많거나 앞으로 AR기능이 활성화가 되면 아이패드 에어 4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물리적으로 센서가 없다는 것은 단점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카메라가 하나가 있는 아이패드 에어 4의 디자인이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울트라 Wide 카메라를 사용하여 4K 비디오 60fps, 슬로우 모션 240fps을 녹화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에어 4는 불가능 합니다.
또한, 전면 카메라 성능차이도 있는데요...
아이패드 프로는 전면 카메라로 Portrait mide, Portrait Lighting, Animoji, Memoj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에어 4에서는 이 기능들의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ㅠㅜ
아이패드 에어 4에서 Animoji와 Memoji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FaceID가 없기 때문인데, 한손으로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핸드폰과 달리 책상에 놓거나 지정된 공간에서 사용이 많은 아이패드의 경우 FaceID가 없는 것은 큰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애플워치 5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와아파이 강화, 애플워치 바디 재료의 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miniLED탑제 루머가 돌긴 했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올해에 탑제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팟 미니
홈팟 미니 예상 이미지 (출처: 9to5mac)
애플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홈팟의 미니버전으로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출시할 것이라고 루머가 돌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애플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미국 애플 홈페이지에 $299에 달하는 살인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았고 경쟁사인 구글, 아마존 등에서 출시한 값싼 경쟁제품이 많아 매출이 부진한 제품이기에 전체 제품 사이즈와 가격을 줄인 제품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가을 에플 이벤트 관련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많은 제품들이 9월 15일 애플 이벤트에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전 일단 아이폰 12 프로를 구매할 예정인데 빨리 국내에 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