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visionTECH입니다~​

S&P500 지수는 6월 9일 6,004.63에서 6월 14일 기준으로 6,000선을 오르내리며 박스권을 형성했습니다.

주간 변동폭은 크지 않았으나, 나스닥 지수 역시 기술주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기술주는 전반적으로 AI,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주가는 단기 변동성이 있었고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정책, 고용지표, 그리고 빅테크의 신제품 및 AI 관련 발표에 주목하며, 투자 심리가 선방하고 있습니다.

애플 (Apple)

 

1. Apple Intelligence 신규 기능 및 개발자 지원 확대

6월 9일 WWDC25에서 애플은 Apple Intelligence의 신규 기능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iPhone, iPad, Mac, Apple Watch, Apple Vision Pro 등 모든 애플 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Live Translation, 시각 인텔리전스 업데이트, Image Playground, Genmoji 등 다양한 AI 기반 기능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개발자에게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기반 모델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프라이빗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기능들은 올 가을부터 지원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2. 2025년 2분기 실적 및 주주환원 정책

애플은 2025년 2분기(3월 말 기준)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 증가(954억 달러), 순이익 4.8% 증가(248억 달러) 등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PS는 1.65달러로 8% 증가했으며,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해 290억 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주고, 1,0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였고 배당금이 4% 인상됐습니다.

3. 스마트홈 허브 신제품 출시 예고

애플은 2025년 말까지 스마트홈 허브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은 7인치 사각 디스플레이, 홈팟과 iPad를 결합한 디자인, 홈OS 운영체제, 카메라, FaceTime, Apple TV, Apple Music 등 다양한 애플 서비스를 지원하며 가격은 1,000달러(약 130만 원)로 예상되고 향후 AI 기반 고급 스마트홈 디스플레이도 준비 중입니다.

4. Siri 개선 및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

애플은 Siri의 개선을 위해 AI 기반 개인화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맥락을 이해하고, 앱 간 연동이 가능한 더 똑똑한 Siri를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애플의 AI 전략과 프라이버시 중심 경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인 것으로 보입니다.

5. 애플 서비스 부문 성장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266억 달러)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음악, TV+, 앱스토어, 클라우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1. 2025년 2분기 실적 및 블랙웰 GPU 수요 급증

엔비디아는 2025년 2분기(7월 말 기준) 실적 발표에서 매출 300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 순이익 166억 달러(168% 증가) 등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습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263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87%를 차지하며, 블랙웰 GPU를 중심으로 AI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 주주총회 및 주가 변동성

엔비디아는 6월 25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주주총회 직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나, AI 및 데이터센터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기적으로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블랙웰 아키텍처 출시와 함께 AI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3. GPU 생산 및 공급망 개선

미즈호증권은 엔비디아의 2025년 AI GPU 출하량 전망을 8~10% 상향 조정했습니다.

TSMC의 생산능력 확대와 CoWoS(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 기술 발전으로 공급망이 개선되고 있으며, 호퍼와 블랙웰 GPU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글로벌 데이터센터 프로그램 확장

엔비디아는 DGX-Ready Data Center 프로그램을 전 세계 24개 시장으로 확장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AI 워크로드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에게 GPU 서비스와 시범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데이터센터 부문은 단기적으로 수요 조정이 있었으나, 장기적으로는 AI 및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성장이 기대됩니다.

5. (추가 이슈) AI 인프라 시장 점유율 확대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며,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블랙웰 GPU와 GB200 서버랙 등 차세대 제품이 대형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업체에 공급되며, AI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Tesla)

1. 로보택시 공공 서비스 시작 예정

테슬라는 6월 22일부터 오스틴(텍사스)에서 로보택시 공공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상용 서비스이며, 6월 28일부터는 생산라인에서 완성된 차량이 고객 집까지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는 서비스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2. 주가 변동성 및 투자 심리 개선

테슬라 주가는 2025년 초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부진으로 15% 이상 하락했으나, 최근 한 달간 40% 이상 반등하며 로보택시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3. 1분기 실적 및 성장 전략

테슬라는 1분기 매출 193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9% 감소), EPS 0.27달러(40% 감소) 등 실적이 부진했으나, 영업이익률(2.1%)은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AI 및 R&D 투자를 확대하며, 자율주행과 에너지 저장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묘 현금흐름은 6억 6,400만 달러로 견조했습니다.

4. 합리형 전기차 및 신제품 출시 준비

테슬라는 2025년 상반기 중 합리형 전기차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기존 플랫폼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신차가 시장에 출시되며,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5. 글로벌 공급망 및 규제 이슈

테슬라는 글로벌 무역 정책 변화와 공급망 리스크, CEO 일론 머스크 관련 이슈 등으로 성장 전망을 재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생산능력 확대와 거시경제 환경에 따라 성장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2025년 1분기 실적 및 AI 성장

알파벳(구글)은 2025년 1분기 매출 902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순이익 345억 달러(46% 증가) 등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123억 달러로 28% 증가하며, AI 인프라와 생성형 AI 솔루션이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2. Google I/O 2025 및 AI 혁신

구글은 5월 I/O 2025에서 Gemini 2.5, Project Astra 등 차세대 AI 모델과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Gemini 2.5는 더 똑똑하고 빠른 AI로, Deep Think 모드와 음성 출력 기능을 강화했고 Project Astra는 기계가 물리적 환경을 이해하는 AI 프로젝트로,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3. Google Beam(구 프로젝트 스타라인) 상용화

구글은 3D 영상통화 시스템인 Google Beam을 HP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6월 InfoComm 2025에서 하드웨어를 선보이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4. 주주환원 정책 및 투자 확대

알파벳은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로 승인하고, 분기 배당금을 5% 인상해 0.21달러로 지급합니다. 또한 AI, 클라우드, 하드웨어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 검색 및 광고 사업 성장

구글 검색 및 광고 사업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ouTube 광고, 구독 서비스, 플랫폼 및 디바이스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2025년 1분기 실적 및 클라우드 성장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1분기(9월 말 기준) 매출 656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순이익 247억 달러(11% 증가) 등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89억 달러로 22% 증가하며, 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가 33% 성장했습니다.

2. AI 및 Copilot 혁신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365 Copilot에 신규 기능을 추가해, 회의 요약, 문서 비교, 커뮤니케이션 초안 작성, 시각 자료 생성 등 다양한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고, 독립형 Copilot 앱도 출시해 AI 기반 생산성 도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3. 글로벌 클라우드 및 AI 파트너십 확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과 클라우드 및 AI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EY, Special Olympics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Copilot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4. 주주환원 및 전략적 투자

마이크로소프트는 90억 달러 규모의 주주환원(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며,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효과로 Xbox 콘텐츠 및 서비스 매출이 61% 증가했고 AI, 클라우드, 게임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5. AI 플랫폼 및 툴 강화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플랫폼과 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Azure AI, Dynamics 365, Microsoft 365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기업용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Amazon)

1. AWS 클라우드 및 AI 성장

아마존은 AWS(Amazon Web Services)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AI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가 글로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성장 중입니다. (최근 공식 실적 발표는 없으나, 시장에서는 AWS의 견조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로봇 및 자동화 기술 투자

아마존은 물류 및 유통 현장에서 로봇과 자동화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창고, 배송 로봇 등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통해 비용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3. 전자상거래 및 프라임 서비스 강화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프라임 서비스, 빠른 배송, 맞춤형 추천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추천 알고리즘과 맞춤형 광고 서비스도 확대 중입니다.

4. 지속가능한 경영 및 친환경 투자

아마존은 2040년 넷제로(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물류, 탄소배출 감축 등 지속가능 경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략입니다.

5. 글로벌 확장 및 신사업

아마존은 인도,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헬스케어, 스트리밍, 광고 등 신사업에도 적극 투자하며, 성장 동력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매타 (Meta)

1. AI 및 메타버스 투자 확대

메타는 AI 연구개발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대화형 AI, 이미지/비디오 생성 기술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 광고 및 커머스 혁신

메타는 AI 기반 맞춤형 광고, 쇼핑 기능 강화,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광고 및 커머스 사업을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플랫폼을 통한 커머스 성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3. 프라이버시 및 보안 강화

메타는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도입하고 있고, 엔드투엔드 암호화와 AI 기반 콘텐츠 검열 등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4. 신사업 및 글로벌 확장

메타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커머스, 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적극 투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데 특히 신흥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5. (추가 이슈) 실적 및 투자 심리

메타는 최근 실적이 견조하며, AI와 메타버스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광고 시장 회복과 신사업 성장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visionTECH입니다! 

이번주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AI 테마주 중심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S&P500 지수는 전주 대비 1.62% 상승한 6,000.36 포인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97% 오른 19,529.95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와 애플의 생태계 확장이 두드러졌으나, 테슬라의 수요 둔화 및 트럼프와 갈등돠 구글의 반독점 리스크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6월 2일부터 6월 8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WWDC 2025 개최 및 주요 발표 예고

애플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WWDC(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 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iOS, iPadOS, macOS, watchOS, tvOS, visionOS 등 주요 운영체제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인데, 특히 iOS 26, iPadOS 26, macOS 26 등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플랫폼 전반에 걸친 시각적 대폭 개편과 AI 기능 강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 플랫폼 시각적 대변화 및 AI 기능 강화

WWDC 2025 키노트에서는 홈 화면 및 컨트롤 센터의 아이콘 디자인이 둥근 형태로 바뀌는 등 시각적 대폭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앱 내 탭 뷰, 메시지 검색창 위치 변경 등 소소한 변화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기능이 강화되어, 사용자 경험 전반에 AI가 깊게 적용될 전망입니다.

 

3. AI 검색엔진 도입 가능성

최근 애플이 구글 대신 Perplexity 등 타 AI 검색엔진을 iOS에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구글과의 경쟁 구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광고 시장과 검색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하드웨어 및 서비스 신제품 기대감

WWDC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뿐 아니라, 새로운 하드웨어(예: 혼합현실 기기, 스마트홈 허브 등)와 서비스(예: 홈OS) 발표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생태계 확장과 수익 다각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1. 2분기 실적 발표 및 시가총액 1위 유지

2분기 매출 320억 달러(전년 대비 122% 증가), 순이익 187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3.2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고,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전체의 78%를 차지하며 AI 수요 폭발을 입증했습니다.

 

2. Blackwell GPU 본격 양산 체계 구축

차세대 AI 슈퍼컴퓨터용 Blackwell GPU의 월간 생산량을 50만 개로 확대하고, TSMC와 협력해 2nm 공정 전환을 앞당길 계획이고 2026년까지 AI 칩 시장 점유율 95% 유지가 목표입니다.

 

3. 자율주행 플랫폼 ‘DRIVE Thor’ 출시

테슬라·BMW와 협력해 2026년형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초당 2,000 TOPS의 처리성능으로 레벨4 자율주행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4. 일본 AI 연구센터 설립

도쿄에 5억 달러 규모의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일본 정부와 협력해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테슬라 (Tesla)

1. 중국 공장 가동률 60%로 급락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주간 생산량이 13,000대에서 8,000대로 감소하며 전기차 수요 둔화가 확인되었고, 5월 유럽 판매량도 53% 감소해 위기론이 확산 중입니다.

 

2. 자율주행 로보택시 전략 강화

테슬라는 대중형 EV 대신 자율주행 로보택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머스크 CEO는 로보택시가 테슬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 제품 라인업 노후화 및 매출 감소 우려

테슬라의 기존 모델(모델3, 모델Y 등)이 노후화되며,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4. 머스크 CEO의 정치적 역할 변화

머슥 CEO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특별 고문직에서 물러나며, 본업(테슬라, 스페이스X, xAI, 뉴럴링크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경영 전략 변화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Gemini-애플 협력

iOS 27에 구글 Gemini AI 엔진 탑재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논의중이며, 계약이 채결 시 연간 30억 달러의 로열티 수입이 예상되며, 검색 기본설정권 협상도 병행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2. AI Overviews 글로벌 확장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를 200개국으로 확대하며 월간 활성사용자(MAU) 15억 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광고주 대상 AI 생성 컨텐츠 최적화 툴도 동시 출시했습니다.

 

3. 반독점 소송 상소심 패소

연방법원에서 온라인 광고 시장 독점 판결을 받아 연간 200억 달러 규모의 광고사업 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매각 요구는 기각됐습니다.

 

4. 양자컴퓨팅 칩 ‘Sycamore 3’ 발표

53큐비트 양자프로세서를 공개하며 IBM과의 기술 경쟁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2026년 상용화 목표로 구글 클라우드에 통합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Copilot+PC 2세대 출시

NPU 성능 50TOPS 이상의 신규 서피스 라인업 6종을 공개하였고, Windows 12와 연동해 로컬 AI 처리 속도를 기존 대비 3배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EU 보안 이니셔티브 발동

유럽 5개국에 20억 달러 규모의 사이버보안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AI 기반 위협 탐지 시스템 ‘Securer AI’를 핵심 기술로 채택했습니다.

 

3. GitHub Copilot 엔터프라이즈 확장

기업용 AI 코딩 도구를 50인 이상 조직에 한해 월 39달러 요금제로 제공을 하기 시작했고 100만 개 이상의 프라이빗 코드베이스 학습이 가능해졌습니다.

 

4. Xbox 게임 쇼케이스 성료

6월 8일 개최된 이벤트에서 AI NPC 기술을 적용한 12종의 신작을 공개하였고, 2026년까지 클라우드 게임 투자금을 700억 달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마존 (Amazon)

1. AWS 북카롤라이나 100억 달러 투자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데이터센터 3개 신규 건설을 확정했습니다. 2027년까지 500개의 고급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그린에너지 사용률 95% 달성을 목표로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Prime Day 4일 연장 확정

7월 15~18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의 프라임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AI 추천 개인화 시스템을 강화해 1,500억 달러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Kuiper 프로젝트 위성 1,023기 추가 발사

저궤도 인터넷 위성군을 확장하며 스페이스X 스타링크와의 경쟁을 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7,500기 운영 계획입니다.

 

4. 로봇배송 ‘Scout 2.0’ 전면 상용화

AI 영상인식 기술을 강화한 신형 배송로봇을 20개 도시에 도입하였으며 인간 배송원 대비 40%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타 (Meta)

1. 1분기 실적 호조 및 주가 급등

메타는 1분기 실적에서 매출 16% 증가, 이익 37%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5월 한 달간 18%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2. AI 광고 자동화 및 타깃팅 강화

메타는 2026년까지 AI를 활용한 광고 생성 및 타깃팅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중소기업(SMB) 광고주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3. AI 팀 재편 및 인재 확보 경쟁

메타는 AI 팀을 제품 개발팀과 기초 기술팀으로 분리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Mistral 등 신생 AI 스타트업으로의 인재 유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4. 원자력 발전소와 전력 공급 계약 체결

메타는 미국 일리노이주 원자력 발전소와 20년간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AI 및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친환경 에너지 확보와 안정적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5. 배당금 지급 및 내부자 매도

메타는 6월 26일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근 내부 임원들의 주식 매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메타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visionTECH입니다~!

이번 주 S&P 500 지수는 5월 23일 5,767.41포인트에서 5월 30일 5,911.69포인트로 상승하며 약 2.5%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5월 23일 18,737.21포인트에서 5월 30일 19,113.77포인트로 상승하여 약 2%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주간 상승을 견인하였는데, 이는 AI 및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 5월 26일부터 6월 1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iOS 26 및 macOS 26, 2026년형 브랜드로 출시 예정

애플은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6과 macOS 26을 2025년 9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2026년형으로 브랜딩할 계획입니다. 이는 자동차 업계의 연식 마케팅 전략과 유사한 접근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2. WWDC 2025, 6월 9일 개최 예정

애플은 2025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운영체제의 기능과 개발자 도구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visionOS 영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도입

애플은 visionOS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iOS, iPadOS, macOS, watchOS, tvOS 등 전 제품군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사용자 경험의 일관성과 현대화를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Nvidia)

 

1.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441억 달러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 44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증가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센터 부문은 39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AI 인프라 수요의 강세를 반영했습니다.

 

2. 2분기 매출 전망: 450억 달러 예상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2분기에 45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를 반영한 전망입니다.

 

3. 중국 시장 대응: 저가형 Blackwell AI 칩 출시 예정

미국의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 맞춘 저가형 Blackwell AI 칩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칩은 기존 H20 GPU보다 낮은 사양과 가격으로, 중국 내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Tesla)

 

1.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6월 12일 출시 예정

테슬라는 2025년 6월 12일부터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로,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자율주행 Model Y, 6월 중 첫 고객 인도 예정

테슬라는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Model Y 차량을 6월 중에 첫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입니다. 이는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의미 있는 진전입니다.

 

3. 오스틴에 30만 평방피트 규모 신규 시설 임대

테슬라는 오스틴 지역에 30만 평방피트 규모의 신규 시설을 임대하여 운영 공간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가텍사스 공장과 함께 지역 내 생산 및 물류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구글 (Google)

 

1. Google Cloud, 새로운 기능 및 서비스 출시

구글은 Google Cloud 플랫폼에 다양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의 일환입니다.

 

2.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기능 개선

구글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검색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려는 전략입니다.

 

3. 안드로이드 15 개발자 프리뷰 공개

구글은 안드로이드 15의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하며,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개발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Authenticator 앱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 단계적 종료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6월 1일부터 Authenticator 앱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을 단계적으로 종료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는 Edge 브라우저의 비밀번호 관리자 기능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이전해야 합니다.

 

2. ZeniMax QA 직원들과 최초의 노사 계약 체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회사인 ZeniMax의 QA 직원들과 최초의 노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게임 업계에서의 노사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동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3. 6,000명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 단행

마이크로소프트는 6,000명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AI 중심의 조직 재편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특히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마존 (Amazon)

 

1. 2025년 1분기 매출 9% 증가

아마존은 2025년 1분기에 매출이 전년 대비 9%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Prime Video, 6월 신규 콘텐츠 공개

아마존은 Prime Video를 통해 6월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는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에서의 차별화를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3. AWS, AI 서비스 강화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AI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며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 고객의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메타 (Meta)

 

1.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데이터, AI 학습에 활용 시작

메타는 2025년 5월 27일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조치로, 사용자는 설정을 통해 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2. 주당 0.525달러의 배당금 발표

메타는 주당 0.525달러의 배당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 26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3. AI 기반 콘텐츠 추천 시스템 개선

메타는 AI를 활용하여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 참여도를 높이고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2025년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증시는 빅테크(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의 호실적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안정 등으로 S&P500과 나스닥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AI 칩 대규모 수출 소식에 5%대 급등했고, 빅테크 중심의 랠리로 S&P500은 연초 대비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 나스닥도 1.6%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애플과 아마존 등 일부 빅테크는 관세 및 비용 증가 우려로 실적 발표 후 주가가 부진했으며, 1분기 미국 GDP 역성장 등 경제지표와 글로벌 이슈로 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실적 시즌의 변동성과 리스크에 대비해 분산 투자와 정보 체크,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한 주였습니다.

그럼 5월 19일부터 5월 25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위협 및 주가 하락

• 5월 23일(금),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애플 CEO 팀 쿡에게 “아이폰은 미국 또는 인도 등 미국 우방국에서 생산되길 기대한다”고 발언하며, 애플뿐 아니라 삼성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50%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이 발언과 함께 애플 주가는 3% 가까이 하락했으며, 나스닥도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2. 중국 시장 대응: 중고 아이폰 보상판매(트레이드인) 가격 인상

• 5월 23일,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15 시리즈 등 주요 모델의 중고 보상판매(트레이드인) 가격을 소폭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아이폰 15 프로 맥스의 최대 보상 가격은 5,700위안(약 791달러)으로 기존보다 75위안 올랐고, 다른 모델들도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 이는 중국 내 샤오미, 화웨이 등 현지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 시장 점유율 하락(1분기 8% 출하량 감소, 점유율 15%→13%)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3. 알리바바와의 AI 파트너십 및 규제 대응

• 애플은 중국 내 아이폰에 알리바바의 AI(‘통이치엔원’ 등) 모델을 탑재하는 협력을 추진 중입니다.

• 이는 중국 정부의 AI 규제(외국산 AI 모델 사용 제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애플은 오픈AI 대신 현지 기업과 협력해 AI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알리바바 AI는 이미 규제 승인을 받은 모델로, 애플은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규제 준수를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 이 소식에 알리바바 주가는 8% 이상 급등했고, 애플 역시 긍정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 다만, 미국 정부와 의회는 이 협력에 대해 국가안보 및 개인정보 보호 관점에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4. 기타 주요 동향

• 2025년 1분기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위(16%)로 하락. 화웨이·샤오미가 정부 보조금 정책의 수혜를 입으며 성장한 반면, 애플은 고가 정책으로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어 출하량이 3% 감소하였습니다.

• 애플은 6월 열릴 WWDC(세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iOS 19 키보드, 애플 펜슬 업그레이드 등 신기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중동 지역에서는 아이폰 판매가 연간 10% 성장, 미국 내 고객 만족도는 삼성과 선두 경쟁 중 입니다.

엔비디아 (Nvidia)

1.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 키노트 및 신기술 발표

• 5월 19일,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에서 대규모 키노트를 진행하며 AI 및 가속 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주요 발표 내용

• NVLink Fusion: 엔비디아의 기존 NVLink 기술을 확장, 이제는 엔비디아 외의 CPU·GPU와도 연결 가능하도록 개방. 마벨(Marvell), 미디어텍(MediaTek) 등 주요 칩 설계사가 이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며, AI 데이터센터에서 다양한 칩을 조합한 맞춤형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Grace Blackwell 시스템: AI 작업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 ‘GB300’ 공개. 2025년 3분기 출시 예정으로, 성능이 대폭 향상될 전망입니다.

• DGX Cloud Lepton: 전 세계 개발자와 수천 개 GPU를 연결하는 AI 컴퓨팅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발표.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GPU 리소스 제공이 목적입니다.

• AI 로보틱스 및 퀀텀 컴퓨팅: 엔비디아는 AI 공장, 하이브리드 퀀텀-GPU 컴퓨팅, 로봇 플랫폼(Isaac GR00T 등) 등 다양한 미래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 타이완 현지화: 타이완 북부에 새로운 엔비디아 본사 설립 계획 발표하였고, 폭스콘 등 현지 기업과 AI 슈퍼컴퓨터 개발 협력을 할 예정입니다.

2. 주가 및 투자자 동향

• 엔비디아 주가는 1월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했다가, 최근 한 달 동안 30%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였고, 5월 28일 발표 예정인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GPU 시장 점유율 약 90%로 압도적 1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지속되며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 미중 관세 이슈, AI 투자 둔화 우려 등으로 한때 조정받았으나 최근 사우디 PIF 산하 AI 기업 ‘Humain’과의 파트너십 등 호재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 기술적 분석상 5월 중순 이후 강한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저항선 돌파 후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습니다.

3. 업계 경쟁 및 시장 반응

• 컴퓨텍스 2025에서 AMD, 인텔 등 경쟁사들도 신제품을 대거 발표하며 AI·GPU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 AMD는 RX 9060 XT 등 중급 GPU로 엔비디아 RTX 5060을 정면 겨냥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AI·로봇·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AI 생태계의 중심’ 입지를 강화 중입니다.

4. 기타 이슈

• 엔비디아는 기존 ‘그래픽 카드 회사’ 이미지를 넘어, AI·로봇·클라우드 인프라 등 첨단 IT 산업 전반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재확인하였습니다.

• AI 칩·인프라 수요 확대, 글로벌 빅테크·클라우드 기업과의 협력, 대만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이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되었습니다.

테슬라 (Tesla)

1.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5년 추가 임기 공식 선언

• 일론 머스크는 5월 20일 카타르 경제 포럼에서 “앞으로 최소 5년간 테슬라 CEO를 맡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최근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컸으나, 머스크가 직접 리더십 지속 의지를 표명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 머스크는 “테슬라의 미래에 대한 합리적 통제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사의 장기 비전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일시적으로 3% 이상 반등했으나,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12~15% 하락한 상태입니다.

2. 주가 동향 및 투자자 시각

• 테슬라 주가는 4주 연속 45% 급등한 뒤 이번 주 초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중국 샤오미의 신형 전기 SUV(YU7) 출시가 임박하며 경쟁 심화 우려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 최근 상승세는 글로벌 무역 갈등 완화, 관세 인하, 머스크의 경영 전념 약속 등 긍정적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 기술적 분석상 주요 지지선은 $289, $271, 저항선은 $430, $489로 제시되며, 단기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테슬라의 미래 성장성 및 AI·자율주행 기대감

• 웨드부시(Wedbush) 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자율주행차 시대의 황금기에 진입하고 있다”며, 1년 내 주가가 45% 이상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아이브스는 테슬라의 AI·자율주행 기술이 향후 1~2년 내 최소 1조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2조 달러에 도달할 잠재력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그는 “테슬라는 향후 10년간 AI 분야에서 최고의 순수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테슬라 차량 가격 및 시장 동향

• 2025년 5월 기준, 테슬라 전 차종의 가격은 소폭 변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 모델 S: 기본형 $79,990, 플래드 $94,990(옵션 포함 최대 $112,990).

- 모델 Y, 3, X 등도 세부 옵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며, 연방 세액공제 등 정책 변화에 따라 실구매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유럽에서는 정치적 이슈와 시위, 중국에서는 현지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로 판매가 다소 부진한 반면,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5. 기타 이슈

•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공화당 후원, 트럼프 자문 등)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테슬라 매장 시위 및 반발이 있었으나, 머스크는 “정치적 의견 표출은 자유지만 폭력과 위협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테슬라의 1분기 글로벌 인도량은 13% 감소했으며, 2025년 연간 판매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Google I/O 2025: AI 대전환 선언

• 5월 21일(현지시각) 개최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Google I/O 2025에서 구글은 100가지가 넘는 신기술과 기능을 대거 발표하며, AI 혁신의 선두주자임을 강조했습니다.

AI 모드(Search AI Mode) 전면 도입

• 기존 검색의 틀을 깨고, AI 기반 대화형 검색 경험을 미국 전역에 공식 론칭.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하고, AI가 직접 웹페이지를 방문·요약·분석해주는 방식으로 검색이 진화되었습니다.

• AI 모드에서는 실시간 카메라 활용, 복잡한 데이터 분석, 맞춤형 쇼핑 추천, 가상 피팅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 AI 오버뷰(AI Overviews)는 월간 15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며, 미국·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검색 트래픽을 10%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 Project Astra(실시간 멀티모달 AI), Project Mariner(다중 작업 AI 에이전트), Deep Research(심층 리서치 자동화) 등 신기술이 Search와 Gemini에 통합되었습니다.

2. AI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전략

Gemini 2.5 모델 도입

• 구글의 차세대 AI 모델 Gemini 2.5가 AI 모드와 AI 오버뷰에 본격 적용되어, 생성형 AI 경쟁에서 ChatGPT 등과 본격적으로 맞붙었습니다.

AI 쇼핑·금융·스포츠 데이터 분석

• AI가 복잡한 데이터셋을 자동 분석·시각화해주고, 쇼핑에서는 가상 피팅·가격 추적 등 맞춤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AI 에이전트(Agentic AI)

• Project Mariner 기반으로 이벤트 티켓 예약, 레스토랑 예약, 로컬 서비스 예약 등 다양한 실생활 업무를 AI가 자동 처리합니다.

3. 사업 구조 및 실적 동향

1분기 실적 호조

• 2025년 1분기 매출 902억 달러(전년 대비 12%↑), EPS 2.81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검색광고, 클라우드, 유튜브 광고 모두 성장세. 특히 AI 오버뷰 등 AI 기반 검색이 광고 매출 증가에 기여하였습니다.

클라우드·사이버보안 강화

• 320억 달러 규모의 사이버보안 기업 Wiz 인수로, AWS·Azure와의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대규모 AI 투자

• 2025년 한 해 750억 달러의 설비투자(CapEx) 계획, 데이터센터·AI 인프라 확장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4. 단기 주가 및 시장 평가

주가 변동성

• 5월 한 달간 주가는 약세(13% 하락)이나, 1분기 실적 호조와 AI 비전 발표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구글의 장기 성장성에 여전히 긍정적 시각(평균 목표주가 194달러)입니다.

AI 수익화 과제

• AI 모드가 기존 검색광고 매출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구글은 AI 모드 내 광고 실험을 본격화하며 수익화 방안을 모색 중 입니다.

5. 기타 주목할 만한 이슈

애플과의 Gemini AI 라이선스 협상

• 구글은 애플과 Gemini AI 엔진의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 중이며, 2025년 말 아이폰에 Gemini 탑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경쟁 심화

• OpenAI, 마이크로소프트 등 경쟁사의 혁신 속도에 밀리지 않기 위해, 구글은 AI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Microsoft Build 2025: AI와 개발자 혁신의 중심

• 5월 19~22일 시애틀에서 개최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Microsoft Build 2025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 개발자 도구, 차세대 클라우드 전략을 대대적으로 발표했습니다.

AI가 모든 것의 중심

• 사티아 나델라 CEO는 키노트에서 “AI-퍼스트” 전략을 재확인하며, Copilot(코파일럿) AI 비서의 적용 범위를 Windows, Azure, 개발자 도구 등 전방위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Windows AI Foundry: 기존 ‘Windows 11 Copilot Runtime’이 ‘Windows AI Foundry’로 리브랜딩되어, 로컬 및 클라우드에서 AI 모델 선택·최적화·배포가 가능해졌습니다.

• AI 에이전트/메모리: AI 에이전트가 과거 대화와 작업을 기억해 더 인간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구조화된 기억(Structured Memory)’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 에이전트 생태계: “에이전틱 웹(agentic web)” 비전 아래,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공통 메모리와 프로토콜로 협업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클라우드·AI 인프라 투자

• Azure 클라우드 인프라에 연간 640억 달러 투자, CoreWeave 등 ‘네오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협력해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다고 하였습니다.

• OpenAI의 AI 슈퍼컴퓨터 ‘Stargate’ 프로젝트에 오라클 등 타 클라우드도 참여 가능하도록 개방적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보안·개발자 생태계

• Entra, Defender for Cloud, Purview 등 보안 솔루션을 Azure AI Foundry 및 Copilot Studio에 직접 통합, AI 앱 개발·운영의 전 주기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 Windows Subsystem for Linux(WSL)와 GitHub Copilot Chat Extension 등 오픈소스화를 확대하였습니다.

• SQL Server 2025 퍼블릭 프리뷰 공개, AI 기반 지능형 검색·벡터 검색 기능을 내장하였습니다.

특이점

• OpenAI CEO 샘 알트먼, xAI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나델라 키노트에 영상으로 등장, AI 생태계 확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2. 2025년 5월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 – 보안 및 AI 기능 강화

• 5월 보안 업데이트에서 총 72개 취약점(CVE) 해결하였는데, 이 중 5건은 실제 악용된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이였습니다.

• Windows 11 및 Server 2025 업데이트에는 Recall, Click to Do, 향상된 Windows Search 등 3가지 AI 기능이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 업데이트 용량이 약 4GB로 대폭 증가했으며, AI 기능 도입에 따른 시스템 요구사항도 상향되었습니다.

3. 실적 및 투자 동향 (2025년 1분기(3월31일마감))

• 매출 701억 달러(전년 대비 13%↑)

• 영업이익 320억 달러(16%↑)

• 클라우드 매출 424억 달러(20%↑)

• 순이익 258억 달러(18%↑)로, AI와 클라우드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 주주환원(배당·자사주 매입) 97억 달러를 집행했습니다.

4. 기타 주목할 만한 이슈

• AI·클라우드 브랜드 통합: ‘Copilot’, ‘Foundry’, ‘Agent’ 등 AI 브랜드가 대폭 확장, 마이크로소프트 전 제품군에 AI가 기본 내장되는 추세입니다.

• AI 경쟁사 협력 및 오픈 생태계: 오픈AI, xAI(일론 머스크), DeepSeek 등 다양한 AI 모델이 Azure Foundry에서 구동, AI 생태계의 개방성과 확장성이 강조되었습니다.

• SQL Server, 보안, 개발툴 등 기존 사업도 AI 중심으로 재편되었습니다.

아마존 (Amazon)

1. 관세·무역 정책 이슈와 소비자 가격 투명성 논란

• 최근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강화와 관련해, 아마존이 일부 상품 가격 옆에 관세 비용을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방안은 소비자에게 관세 부담을 명확히 보여주려는 의도였으나, 백악관에서는 이를 “적대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아마존은 공식적으로 “본사 사이트에 적용할 계획은 없고, 일부 저가 상품 전문 자회사(‘Haul’)에서만 제한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판매자(셀러) 환경 변화: 반품·수수료·공급망 이슈

• 2025년 들어 아마존 셀러들은 반품률 급증, 새로운 반품 정책, 20% 환불 행정수수료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졌습니다. 특히 ‘워드로빙’(착용 후 반품), ‘브래키팅’(여러 사이즈 주문 후 일부만 구매) 등 소비자 행동 변화가 셀러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공급망 차질과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관세 부담, 스위스 VAT 규정 등도 셀러들에게 추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마존 셀러들은 가격 전략 조정, 반품 관리 소프트웨어 도입, 공급망 다변화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3. 실적 및 사업 동향

•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아마존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특히 광고 부문이 연 16% 성장해 올해 650억 달러, 내년 750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AWS(클라우드), 이커머스, 광고 등 주요 사업부문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590~1,640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와 유사하며, 연간 매출 컨센서스도 6,900억 달러에서 6,937억 달러로 소폭 상향됐습니다. 다만 북미 소매 부문의 영업마진은 6.6%로 다소 하락했고, 국제 부문은 약 3%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마존은 2026년까지 4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농촌 지역 배송망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아일랜드 진출(amazon.ie), 명품 브랜드 입점 확대, AI 기반 맞춤형 추천(‘Interests’) 등 신규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4. AI·신기술 및 프라임 서비스 혁신

• 차세대 AI 음성비서 ‘Alexa+’를 프라임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 기존보다 훨씬 똑똑해진 자연어 처리와 행동 실행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화 추천, ‘Interests’ 기능 도입 등 AI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5. 주가 및 전망

• 2025년 아마존 주가는 연초 대비 11%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2030년까지 매출 1.15조 달러, 순이익 1,310억 달러, 기업가치 2.6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장기 전망도 제시됐습니다.

• 광고, AWS, 이커머스, AI 등 신성장 동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한 공격적 투자 전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타 (Meta)

1. AI 투자 확대와 1분기 실적 호조

• 메타는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423억 달러(전년 대비 16%↑), 순이익 166억 달러(35%↑), 주당순이익(EPS) 6.43달러(37%↑)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 광고 매출이 413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전 플랫폼의 일일 활성 이용자가 34억 3,000만 명으로 6% 증가했습니다.

• 2025년 연간 자본지출(CapEx) 전망을 기존 600~650억 달러에서 640~72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대부분이 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투자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2. AI 전략 및 유럽 사용자 데이터 활용 정책

• 메타는 AI 기술을 모든 플랫폼(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에 통합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5월 27일부터 유럽 이용자의 공개 게시물·댓글을 AI 모델 학습에 활용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단, 이용자는 옵트아웃(거부)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및 비공개 메시지는 제외됩니다.

• 이 조치는 생성형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600억 달러 이상을 AI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3. 광고·크리에이터 생태계 혁신

• 5월 초 NewFronts 2025에서 메타는 인스타그램 릴스(Shorts)와 트렌드 연동 광고, 크리에이터 협업 도구, 페이스북 라이브 파트너십 광고, 스레드(Threads)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 인스타그램 릴스 내 인기 트렌드와 연동된 광고, AI 기반 트렌드 분석,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 확장 등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협업 기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스레드는 월간 활성 이용자 3억 5,000만 명을 돌파했고, 동영상 광고 도입으로 수익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4. 콘텐츠 정책 변화와 규제 리스크

• 메타는 3월부터 외부 팩트체킹(사실 확인) 대신 커뮤니티 주도 ‘노트’ 방식의 새로운 콘텐츠 관리 정책을 도입, 허위정보·혐오표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특히 유럽연합(EU) 디지털서비스법(DSA) 등 규제 환경이 강화되며, 불이행 시 전 세계 매출의 최대 6% 벌금, 서비스 중단 등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허위정보 확산이 광고주 신뢰도·이용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5. 주가 및 시장 평가

• 2025년 들어 메타 주가는 연초 대비 8.5% 상승하며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AI 투자 확대, 광고 매출 성장, 플랫폼 이용자 증가 등은 긍정적이지만, 규제 리스크와 거버넌스 이슈, 거액의 AI 투자 비용 등은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꼽힙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2025년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과 4월 소비자물가 하락 등 호재로 S&P500과 나스닥이 각각 5.3%, 7.2% 급등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AMD, 슈퍼마이크로 등 AI·반도체주가 사우디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및 글로벌 AI 투자 확대 소식에 힘입어 랠리를 주도했고, 애플·메타·테슬라 등 빅테크도 동반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상향 조정하며 성장 기대감을 높였고, 월가 주요 기관들은 S&P500 연말 목표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편, 빅테크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나, 관세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경기둔화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 미국 소비자물가 하락, 일부 헬스케어 대형주의 악재 등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반적으로 AI와 반도체, 빅테크 중심의 상승세와 투자심리 개선이 이번 주 시장의 핵심 이슈로 부각됐습니다.

그럼 5월 12일부터 5월 18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2분기 실적 발표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

• 애플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EPS(주당순이익)가 8% 성장하고 240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전 제품군과 지역에서 활성 설치 기기(AIB)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 주주환원 정책으로 보통주 1주당 0.26달러의 현금 배당(4% 인상)을 5월 15일 지급했으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최대 1,000억 달러까지 증액했다. 배당 기준일은 5월 12일이다.

 

2. iOS 18.5 정식 출시 및 주요 업데이트

• 2025년 프라이드 기념 ‘Pride Harmony’ 배경화면 추가(잠금화면에서 애니메이션 스트라이프 제공)

• iPhone 13 시리즈에 Starlink 기반 위성 지원 기능 도입(미국 T-Mobile, Verizon, 호주/뉴질랜드 일부 통신사 대상). 셀룰러 음영 지역에서도 긴급 문자 전송 가능

• 스크린 타임 알림 강화(자녀가 앱 제한 우회 시 부모에게 알림)

• Apple TV 앱, 메일 앱, AppleCare 인터페이스 등 소소한 기능 개선 및 사용자 경험 향상

• 인도 일부 통신사에 5G 독립형(SA) 및 RCS 메시징 지원 추가

• 성능 및 배터리 효율 소폭 개선, 버그 수정 포함

• iPadOS 18.5, watchOS 11.5, macOS Sequoia 15.5, tvOS 18.5, HomePod 18.5, visionOS 2.5 등도 동일 시기에 업데이트되었다.

 

3. 접근성(손쉬운 사용) 기능 대폭 강화 발표

• App Store 내 ‘손쉬운 사용 취급 개요표’ 도입

• Mac 확대기, Braille Access(점자 입력 및 계산), Accessibility Reader(읽기 모드) 등 신기능 추가

• visionOS, 실시간 듣기, 배경 사운드, 개인 음성, 차량 모션큐 등 접근성 기능 전반 강화

• 머신러닝 및 Apple Silicon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활용 확대

• 5월 한 달간 글로벌 Apple Store에서 접근성 체험 테이블 운영, Today at Apple 세션 강화

 

4. 미국서 애플 페이 등 금융서비스 1시간 장애

•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애플 페이, 월렛, 캐시, 카드 등 애플의 금융서비스가 약 1시간 동안 장애를 겪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서비스 장애 신고가 급증했으며, 약 1시간 뒤 정상 복구되었는데 애플은 장애 원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1. 서버랙 출하량 회복과 실적 기대감

• 모건스탠리는 5월 12일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GB200 서버랙 출하량이 4월 약 1,500대, 1~4월 누적 2,500대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데이터센터 사업의 재고 과다 우려를 해소하며, 5월 28일 예정된 FY26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의 2025년 데이터센터 시장이 1조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젠슨 황 CEO의 전망을 지지하며, 목표주가를 160달러로 유지했습니다.

 

2.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협력

• 엔비디아는 중국 상하이에 R&D 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중국 고객의 요구와 규제에 대응하는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이지만 핵심 설계와 생산은 미국 등 해외에서 계속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한 한국 정부와 GPU 공급 및 AI 인프라 협력을 논의하며, 한국의 AI 산업 육성 및 아시아 시장 확대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사우디와의 미래형 인공지능 공장 구축 파트너십도 체결하는 등 글로벌 AI 인프라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3. GPU 가격 인상 및 수익성 강화

• TSMC의 공정 비용 상승과 중국 판매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GPU 가격을 인상했으며, 2025년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3%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AI 칩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돼 단기적으로 높은 마진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4. 투자자 관심과 시장 평가

• 엔비디아는 5월 28일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FY25 주당순이익(EPS) 기준 약 40배의 PER에 거래되고 있으며, AI·데이터센터 성장 기대와 함께 일부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Tesla)

 

1. 주가 급등 및 미중 무역협상 호재

• 5월 12일, 테슬라 주가는 미중 무역협상에서 관세 완화 합의 소식에 힘입어 7% 급등하며 3개월 만에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이는 상하이 기가팩토리 등 중국 내 생산과 판매 비중이 큰 테슬라에 있어 관세 완화가 수익성 개선과 판매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주가는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 저가형 모델 Y 출시, 로보택시 앱 공개, 생산 조정

• 테슬라는 미국에서 저가형 모델 Y(롱레인지 AWD)를 출시하고, 로보택시 앱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저가형 모델 Y는 2026년 상하이 공장에서 대량 생산이 예정되어 있으며, 로보택시 상용화는 2025년 6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편,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생산 라인 근로자 휴무, 초과 근무 축소, 일부 계약직 해고 등 비용 절감 조치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5년 로보택시, 옵티머스(인간형 로봇), 3만 달러 저가 모델 출시를 목표로 신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 실적 부진과 경영 리더십 이슈

•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수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차량 인도량 13% 감소, 순이익 71% 급감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산 부품 관세,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머스크의 정치적 논란 등이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테슬라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의 경영 집중을 요구하며 CEO 교체설이 제기됐으나, 회사는 이를 공식 부인하고 머스크의 리더십을 재확인했습니다.

 

4. 미래 전략과 투자자 반응

• 테슬라는 신흥 시장 진출, 생산 효율화, AI·로봇 신사업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관세 완화, 저가형 EV, 로보택시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 반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유럽·중국 판매 부진과 기술 상용화 지연, 높은 밸류에이션 등은 여전히 주요 리스크로 남아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구글 개발자 행사 및 AI 관련 소식

• Google I/O 2025 개최 임박

구글의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인 Google I/O 2025가 5월 20~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과 서비스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생성형 AI, Flutter, Firebase, Vertex AI 등 개발자 생태계 전반에 걸친 세션이 예고되어 있어 IT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에이전트 개발 키트 해커톤 시작

5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Google Cloud 기반의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개발 해커톤이 진행 중입니다. 복잡한 프로세스 자동화, 고객 참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가 제시될 예정이며,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금도 제공됩니다.

• 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Apps India

5월 15일까지 인공지능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구글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지원이 마감됩니다. 선정된 기업은 구글의 멘토링,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받을 수 있어 글로벌 진출 및 성장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2. 재테크 및 앱테크 트렌드와 구글

• 앱테크 시장 성장과 스마트폰 앱 활용

5월 12일 기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포인트 적립 및 현금화가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다양한 앱테크 서비스(걷기, 퀴즈, 미션 등)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3. IT 및 AI 트렌드와 구글의 영향

• 생성형 AI와 업무 혁신

ChatGPT, 구글의 Gemini 등 생성형 AI가 HR, 마케팅, 재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AI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고객 경험 개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변화와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구독경제와 IT 서비스

구글의 구독형 서비스(YouTube Premium, Google One 등) 및 클라우드 기반 SaaS 모델이 MZ세대와 기업들 사이에서 효율적인 소비와 비즈니스 혁신의 대표 사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AI 중심 구조조정 및 대규모 감원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조직 재편의 일환으로 약 6,000명의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에서 개발자 직군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AI가 자동화와 효율화에 강점을 보이면서, 기존 개발자 인력의 필요성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2. 오픈AI와의 파트너십 재조정 협상

• 오픈AI가 회사 구조를 개편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조건 재조정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기존 계약은 2030년까지 유효하며, MS는 오픈AI의 AI 모델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 및 수익 배분 권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은 AI 생태계 변화와 지적재산권, 수익 구조 재조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3. 빌 게이츠의 대규모 기부 선언

• 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자신의 재산 99%에 해당하는 약 150조 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빅테크 창업자의 대표적 행보로, 글로벌 자산가 및 IT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 파트너 및 클라우드 사업 관련 업데이트

•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 센터 공지에서 Microsoft 365 Copilot CSP 시작 15% 프로모션 확장,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CSP) 월간 업데이트, 3년 구독 조건 도입 등 파트너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관련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업 고객과 파트너사의 클라우드·AI 서비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5. 증시 및 투자 동향

• 마이크로소프트의 3분기 실적 호조와 AI 중심 사업 전환 소식 이후, 주가가 8% 급등하는 등 월가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최근 미국 증시 불안감과 함께 ‘매그 7’ 대형 기술주에 대한 하락 베팅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마존 (Amazon)

 

1. 미국발 관세 인상 여파와 아마존의 대응

• 2025년 3월부터 미국 정부가 중국 등 주요 교역국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해 대폭 관세를 인상하면서, 아마존의 매출 구조와 가격 정책에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가 상품을 중심으로 한 3자(Third-Party) 셀러들의 원가가 급등했고, 일부 상품은 원가가 두 배 이상 오르는 등 공급망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마존 주가는 올해 최고점(240달러) 대비 20% 이상 조정된 상태이며, 관세 인상 이후 5~8% 추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아마존은 공급망 다변화, 미국 내 생산 전환, 프라임 멤버십 혜택 강화, 할인 쿠폰 및 가격 보장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사 제품 노출 빈도 조정, 광고 알고리즘 개편 등 디지털 마케팅 전략도 변화 중입니다.

 

2. AWS(아마존웹서비스) 성장과 AI 전략

• 5월 14~15일 서울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아마존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AWS는 전년 대비 17% 매출 증가, 영업이익 22% 증가(약 293억 달러)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강조했습니다. 국내외 파트너십 사례(예: LG CNS, 골프존, LG생활건강 등)도 주목받았습니다.

• AWS는 남미 칠레 리전 확장 등 글로벌 인프라 확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3. 이커머스 트렌드와 아마존의 변화

• 2025년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트렌드는 AI 기반 개인화, 음성 검색, 채팅 기반 쇼핑, 소셜커머스(틱톡, 인스타그램 등) 부상입니다. 아마존은 이 같은 변화에 맞춰 기술 혁신과 고객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ESG 경영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포장재, 탄소중립 배송, 반품 감축 기술 등도 적극 도입 중입니다.

 

 

메타 (Meta)

 

1. 메타 주가 및 실적 동향

•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메타 플랫폼스(META) 주가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긍정적인 미래 전망에 힘입어 장중 최대 5%까지 급등했습니다. 최근 투자기관들은 메타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Loop Capital은 888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메타가 AI, 메타버스, 광고 플랫폼 등 다양한 신성장 동력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는 시장의 신뢰를 반영합니다.

 

2. 증강현실(AR) 스마트안경 ‘오라이언’ 공개

• 마크 저커버그 CEO는 최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 ‘오라이언(Orion)’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무선·초경량(100g 미만) 설계에 안경 렌즈에 3D 홀로그램 이미지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혁신적인 AR 경험을 제공하며 손목 밴드와 연동해 음성, 시선, 손동작을 추적하며,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컴퓨팅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지만 2027년 상용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3. AI 챗봇 ‘메타 AI’ 최신 버전 공개

• 메타는 유명 배우(주디 덴치 등)와 계약해, 이들의 목소리로 제공되는 AI 챗봇 ‘메타 AI’의 최신 버전도 선보였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음성 인터페이스와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4. 글로벌 확장 및 규제 이슈

• 최근 전 임원 폭로로 인해 메타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개인정보, 표현의 자유, 각국 규제 대응 방식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사용자 데이터 현지 저장, 검열 도구 개발 등 논란이 있었으나, 현재는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로비와 서비스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5. 메타버스·AI·디지털콘텐츠 생태계 강화

• 메타는 메타버스, AI, 디지털콘텐츠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며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AI 융합 교육,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협업과 지원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2025년 5월 5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과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관세 발표, 연준의 금리 정책 등 거시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9일 연속 상승 이후 관세 이슈로 하락 전환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약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실적 발표 이후 성장 둔화 우려와 정책 리스크로 주 초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에는 AI·반도체 규제 완화 기대감과 기술주 강세로 일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테크와 IT 관점에서 이번 주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과 실적 혼재로 단기 변동성이 컸지만, AI·반도체 등 혁신 테마가 여전히 투자심리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실적은 대체로 견조했으나, 관세·무역정책, 연준의 금리 방향 등 거시 리스크가 향후 시장 흐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그럼 5월 5일부터 5월 11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2025년 2분기(1~3월) 실적 발표

• 애플은 5월 초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총매출 95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순이익 247억 8천만 달러(4.8% 증가), 희석 주당순이익(EPS) 1.65달러(7.8% 증가)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서비스 부문 매출은 사상 최대인 2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애플의 사업 구조가 하드웨어에서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 아이폰 16e 등 신제품 효과와 애플 실리콘 기반 신형 맥, 아이패드 출시가 실적 견인에 기여했습니다.

• 애플은 주당 배당금을 0.26달러로 4% 인상하고, 1,0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2. 실적 호조에도 주가 하락

•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약 3.9% 하락했습니다.

• 이는 중국 시장 부진, 무역 관세 부담, 성장 둔화 우려 등 외부 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3. AI 경쟁력 논란 및 전략

• 애플 내부와 외부 분석에 따르면, 애플의 AI(인공지능) 기술력은 오픈AI, 구글 등 경쟁사 대비 2년 정도 뒤처져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자체 AI 시스템을 준비 중이나, 초기 기능은 글쓰기 교정, 알림 요약, 사진 편집 등 기초적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 팀 쿡 CEO는 “AI가 이미 내 생활을 바꿔놓았다”며, 향후 점진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2026년까지 대부분의 애플 기기에 AI 기능을 탑재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애플이 아이폰의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AI 기반 타사 서비스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업계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4. 2025 프라이드 컬렉션 공개

• 5월 5일, 애플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새로운 Apple Watch 프라이드 에디션 스포츠 밴드, 시계 페이스, iPhone 및 iPad 배경화면을 공개했습니다.

• 해당 제품들은 다양성과 개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iOS 18.5, iPadOS 18.5, watchOS 11.5)와 함께 제공됩니다.

 

 

엔비디아 (Nvidia)

 

1. 주가 동향 및 투자자 심리

• 엔비디아(NVIDIA) 주가는 최근 6개월간 20% 하락했으나, 5월 초 이후 한 달간은 실적 발표(5월 28일 예정)를 앞두고 비교적 횡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 9일 기준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투자자들은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와 경쟁사 AMD의 AWS 공급 계약 등으로 인한 시장 점유율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에서는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월가 격언이 엔비디아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과매수 신호와 함께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미국 대중국 AI 칩 수출 규제 및 대응

• 미국 정부의 AI 칩 수출 규제 강화로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용 H20 칩의 수출에 라이선스 요건이 추가돼 매출 타격이 예상됩니다. 엔비디아는 이에 대응해 기존 H20보다 성능이 낮은 ‘다운그레이드 버전’ 칩을 7월 출시할 계획이며, 주요 중국 고객사에 이미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칩은 메모리 용량 등 여러 사양이 축소될 전망입니다.

• 젠슨 황 CEO는 미국 내 칩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미국 중심의 AI 인프라 확장 전략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3. AI 인프라 및 글로벌 공급망 전략

• 엔비디아는 미국 내 AI 서버 생산을 위해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며, 대만 ASE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미국 내 생산 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국 수출 제한에 따른 매출 손실을 상쇄하고,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는 전략입니다.

• 중국 시장에서는 화웨이 등 현지 기업들의 AI 칩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자동차, 로보틱스, 게이밍 등 데이터센터 외 분야의 매출 확장도 모색 중입니다.

 

4. 경쟁 구도 및 시장 전망

• AMD가 AWS와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시장에서 엔비디아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곧 출시될 Blackwell 플랫폼과 H200 칩의 본격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 일부 증권사는 AI 기술주의 성장 프리미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매도 의견을 내놓았으나, 5월 28일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반등에 대한 기대도 여전합니다. 아마존, 메타, xAI 등 주요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은 엔비디아 GPU 수요를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테슬라 (Tesla)

 

1. 실적 부진 및 수요 둔화 우려

• 테슬라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요 둔화와 브랜드 이미지 하락 문제가 부각됐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와 이에 따른 글로벌 반감이 테슬라 차량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특히 유럽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기존 오너들의 불매 움직임까지 확산되는 등 브랜드 신뢰도 하락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2. 주가 변동성과 투자자 심리

• 5월 9일 기준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1%대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해 들어 25%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머스크가 백악관 역할을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주가가 단기 반등했지만, 여전히 실적 부진과 경쟁 심화,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평균 289달러로 제시하고 있으나, 매수·보유·매도 의견이 크게 엇갈릴 정도로 시장 전망이 불확실합니다.

 

3. 테슬라 이사회와 머스크 리더십 논란

•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이사회는 머스크의 경영 집중 부족과 실적 부진을 이유로 차기 CEO 후보군 탐색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는 머스크에게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을 요구했고, 머스크는 이를 수용해 최근 정치적 역할을 줄이고 회사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이사회가 실제로 후임자 선임 절차를 계속 진행 중인지는 불확실합니다.

 

4. 신사업·미래 전략: 세미 트럭, 로보택시, AI

• 머스크는 테슬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율주행, AI, 로보택시, 저가형 모델, 그리고 세미 트럭(전기 대형 트럭) 사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테슬라 세미 트럭의 2세대 모델은 2025년 대량 생산에 들어가며,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총 소유비용(TCO) 측면에서 기존 디젤 트럭 대비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입니다. 연간 5만 대 생산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대형 고객사들의 사전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로보택시(완전 자율주행 택시)와 AI 기반 로보틱스(Optimus) 플랫폼도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5. 글로벌 시장 상황 및 경쟁

• 미국 내 EV 등록은 견조했으나, 독일·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는 점유율 하락과 가격 경쟁 심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YD 등 중국 기업과의 경쟁, 글로벌 EV 수요 둔화, 가격 인하 압박 등이 테슬라의 단기 실적과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AI 및 기술 혁신 소식

• 4월 말~5월 초,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AI 분야의 주요 업데이트를 정리 발표했습니다.

- AI 모드의 멀티모달 검색: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활용해 질문하고, 풍부한 답변과 관련 링크를 제공하는 멀티모달 검색 기능이 AI 모드에 적용됐습니다. 구글 렌즈와 Gemini(제미나이) 모델이 결합되어, 사용자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기반으로도 심층적인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Google Cloud Next 25: 구글 클라우드 연례 행사에서 차세대 TPU ‘Ironwood’와 AI 에이전트 간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Agent2Agent(A2A)’가 공개됐습니다. Ironwood는 에너지 효율과 성능이 대폭 향상된 AI 칩이며, A2A는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서로 협력할 수 있게 하는 오픈 프로토콜입니다.

- AI 활용 사례 확대: 구글 직원이 Gemini를 활용해 희귀병 진단에 도움을 받은 사례, AI로 돌고래 소통을 연구하는 DolphinGemma 프로젝트, 보안 강화를 위한 실험적 AI 모델 ‘Sec-Gemini v1’(사이버보안 특화 AI) 등이 소개됐습니다.

- Google DeepMind의 AGI 비전: ‘60 Minutes’ 방송에서 딥마인드 CEO와의 인터뷰가 방영되며, AGI(범용 인공지능) 개발 현황과 미래 비전, 로보틱스 및 에이전트형 AI의 진보가 조명됐습니다.

 

2. 5월 보안 업데이트 및 취약점 대응

• 5월 5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 대상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 총 47건의 취약점이 수정됐으며, 이 중 하나는 이미 실제로 악용된 것으로 확인된 고위험 결함(CVE-2025-27363, FreeType 라이브러리 관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번 패치는 권한 상승, 원격 코드 실행, 정보 유출, 서비스 거부 등 다양한 공격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파트너사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패치 레벨(2025-05-01, 2025-05-05)로 제공됐습니다.

 

3. 구글 I/O 2025 개최 임박

• 5월 20~21일,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I/O 2025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AI 플랫폼 ‘제미나이’의 주요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16, 픽셀 신제품, 구글 포토 및 G스위트의 신기능 등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 경쟁사와의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구글이 AI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어떻게 강화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AI 및 Copilot 혁신, Windows·생산성 도구 업그레이드 예고

• 5월 19일 개최 예정인 Microsoft Build 2025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코파일럿) AI 기능 확장과 Windows 11, AI 에이전트 관련 다양한 신기능을 예고했습니다.

• Copilot Vision 기능은 사용자의 데스크톱이나 특정 앱 창을 인식해 맥락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기능으로, 이미 모바일에서 제공 중이며 데스크톱 버전 확대가 예상됩니다.

• Copilot의 Researcher 도구는 OpenAI의 o3 모델을 활용해 사용자의 OneDrive 및 웹에서 정보를 수집·정리해주는 기능으로, 현재는 Microsoft 365 구독자에게만 제공되지만, Build 2025에서 무료 버전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파일 탐색기와 시작 메뉴도 대폭 개선되어, 별도 앱 실행 없이 파일 검색·편집, 앱 설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2. 파트너 정책 및 클라우드 서비스 변화

• Microsoft AI Cloud Partner Program에 새로운 SMB(중소기업) 경로가 추가되고, 솔루션 파트너 지정, 보안·AI·인프라 관련 혜택이 확대됐습니다.

• 2025년 10월 7일부터는 고객의 Microsoft Customer Agreement(MCA) 수락 증명 방식이 강화되어, 파트너가 새로운 API를 통해서만 대리 인증이 가능해집니다. 기존 API 및 UX 기반 인증 방식은 순차적으로 폐지됩니다.

• Microsoft 365 E3, E5 등 주요 구독 상품은 2025년 6월 1일부터 CSP(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경로에서 3년 약정이 가능해져, 파트너와 고객 모두에 더 유연한 구매 옵션이 제공됩니다.

 

3. Microsoft 365 및 SharePoint, OneDrive 등 생산성 도구 대규모 업데이트

• 5월에는 Microsoft 365에 13개의 신기능, 7개의 기능 개선, 6개의 기능 변경, 5개의 기능 종료가 예고됐습니다.

• 대표적으로 MSOnline PowerShell 모듈이 5월 말 완전히 퇴출되며, Teams의 외부 파트너 SMS 초대 기능, Power Apps의 일부 미리보기 기능 등도 단계적으로 종료됩니다.

• SharePoint는 Copilot Chat과의 통합, Teams 연동, AI 기반 웹 콘텐츠 자동 생성, FAQ 자동화 등 AI 기반 기능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 OneDrive는 오디오 요약 등 Copilot 기반 파일 관리 기능이 추가되고, 전자 서명(SharePoint eSignature) 기능이 워드와 통합되는 등 문서 관리와 승인 프로세스가 더욱 간소화됩니다.

 

4. 보안 및 관리 기능 강화

• Microsoft Defender XDR은 멀티테넌트(최대 100개 테넌트 동시 관리) 기능을 확대하고, 정부·공공기관용 크로스클라우드 보안 관리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 보안 운영센터(SOC) 분석가를 위한 ID 위협 탐지, 통합 인시던트 관리 등도 강화됐습니다.

 

아마존 (Amazon)

 

1. 1분기 실적 발표 및 성장세

• 아마존은 2025년 1분기(1~3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매출은 1,55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71억 달러로 64% 급증했습니다.

• AWS(클라우드) 부문이 293억 달러(17% 성장)를 기록하며 전체 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고, 광고 매출도 139억 달러(18% 성장)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 그러나 북미 소매 부문 성장세는 팬데믹 이후 가장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주가 하락 및 실적 전망

• 실적 발표 후 월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소매 성장과 향후 영업이익 감소 전망(최저 130억 달러 예상) 등으로 아마존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 이상 하락했습니다.

• 회사는 2분기(46월) 매출 가이던스를 1,590억1,640억 달러로 제시하며, 관세·무역 정책, 소비심리, 금리,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불확실성을 강조했습니다.

 

3. 관세 정책 및 백악관과의 갈등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강화 기조 속에서, 아마존은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려다 백악관의 압박으로 해당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관세 및 무역 정책 변화가 아마존의 비용 구조와 가격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 미국 내 아마존 불매 운동

• 5월 6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내에서 아마존 및 계열사(Prime Video, Fresh, Kindle, Audible, Twitch 등)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불매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이 운동은 아마존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축소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DEI 프로그램 폐지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The People’s Union’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 불매 운동은 아마존뿐 아니라 미국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5. 혁신 및 신사업 현황

• CEO 앤디 재시(Andy Jassy)는 차세대 AI 음성비서 ‘Alexa+’, AWS용 AI 칩 ‘Trainium2’, 위성 인터넷 ‘Project Kuiper’ 등 혁신 사업을 강조하며, 고객 경험 개선과 기술 투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 2025년 1분기 설비투자(CAPEX)는 240억 달러로,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메타 (Meta)

 

1.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및 성장세

• 메타는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순이익과 잉여현금흐름 등 주요 지표도 호조를 보였으며, 전 세계 34억 명 이상이 메타 패밀리앱(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광고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했고, AI와 제품 혁신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2. AI 전략 및 LlamaCon 2025 개최

• 5월 초, 메타는 첫 AI 개발자 컨퍼런스 ‘LlamaCon 2025’를 개최해 오픈소스 AI 생태계 확대와 AI 기술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 행사에서 경량화된 ‘Little Llama’ 모델, Meta AI 전용 앱, Llama API(미리보기 버전) 등이 공개되어 개발자와 기업의 AI 활용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 마크 저커버그 CEO는 내년까지 메타 전체 코드의 절반을 AI가 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메타 AI는 챗GPT 등 경쟁 모델을 벤치마크하며, 오픈소스 기반의 AI 민주화와 실질적 생산성 혁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3.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 메타는 2025년까지 최대 650억 달러(약 93조 원)를 데이터센터와 GPU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 2GW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이 추진 중이며, AI 어시스턴트와 Llama 4 모델을 통해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AI 생성 콘텐츠 및 소셜미디어 혁신

• 메타는 2025년까지 모든 플랫폼에 AI 생성 콘텐츠 기능을 전면 도입하고, 2026년까지는 실시간 AI 영상 생성 기술, 2027년까지는 메타버스 AI 에이전트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AI가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광고를 자동 생성하는 등 광고 시장에도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 프라이버시 중심의 ‘Private Processing’ 기능을 WhatsApp 등 메신저에 도입하며, AI와 개인정보 보호의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5. 실적 전망 및 투자자 반응

•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자본 지출로 인해 마진 압박과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우려가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AI 인프라 투자와 오픈소스 전략, 광고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강세를 보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5월 1째주 동안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2.81%, 3.62% 상승였는데요~

이는 중국과 미국 간 무역 협상에 대한 긍정적 신호와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 고용 지표가 투자 심리를 개선한 덕분인 것 같으며 특히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중심의 견고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했고, AI가 빅테크 실적의 핵심 동력임을 입증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관세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했고, 아마존은 보수적인 가이던스 영향으로 소폭 조정을 받았습니다.

기술주 전반은 2025년 초부터 약세를 보였으나 최근 AI 기대감과 빅테크 실적 호조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하드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매수 기회로 평가받고 있지만, 미중 무역 긴장과 관세 리스크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4월 28일부터 5월 4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아이폰 생산 및 공급망 변화

• 애플은 2026년 말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대부분을 중국이 아닌 인도에서 생산할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관세 압박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도 내 아이폰 생산량을 연간 6천만 대에서 8천만 대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 이와 관련해 애플은 중국산 아이폰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2~3개월 치 재고를 북미 지역에 미리 비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2. 관세 및 무역 관련 이슈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스마트폰과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며, 아이폰도 관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은 이로 인해 비용 상승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미국과 EU 간 무역 긴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EU는 디지털시장법(DMA) 시행에 따라 애플에 약 5억 4천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이는 미국 내 정치권의 반발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3. 주가 및 시장 전망

• 뱅크오브아메리카와 UBS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관세 부담과 AI 기술 도입 지연, 공급망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애플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플의 2026 회계년도 매출 전망치를 기존보다 100억 달러 낮춘 4,40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 애플 주가는 4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약 18% 하락했으며, 이는 S&P 500 지수 하락폭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4. 앱스토어 및 콘텐츠 관련 이슈

• 애플은 BBC 조사 후 ‘나체 사진 만드는’ 딥페이크 앱을 앱스토어에서 삭제하는 등 앱스토어 내 문제 앱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Apple Ads는 기존의 Apple Search Ads에서 명칭을 변경하며 광고 서비스를 검색 이외 영역으로 확장했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1. 주가 변동 및 시장 반응

• 4월 27일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AI 수요 성장 둔화 우려로 3.82% 하락하며 $698.34에 마감했고, 관련 레버리지 ETF인 NVDL도 4.28% 하락했습니다. 이는 대형 기술기업들의 서버 투자 축소 가능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 그러나 5월 1일에는 주요 기술주 강세 속에 엔비디아 주가가 2.36% 상승하며 $111.61에 마감했고, NVDL도 5.24% 상승하며 기술적 강세 신호를 보였습니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지출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 5월 1일 장중에는 슈퍼마이크로 실적 부진과 시장 우려로 최대 4% 하락하는 등 변동성도 컸으며, 일부 리서치 기관은 엔비디아에 대해 드물게 매도 등급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반등 기대가 존재합니다.

 

2. AI 반도체 시장 지배력 및 기술 혁신

• 엔비디아는 2025년 AI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매출 1위(약 767억 달러, 전년 대비 120.1% 성장)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AI 기술 급성장과 고성능 GPU, AI 가속기 수요 폭발 덕분입니다.

• CES 2025에서 젠슨 황 CEO가 공개한 차세대 GPU ’블랙웰(Blackwell)’과 지포스 RTX 50 시리즈는 성능과 전력 효율성에서 큰 향상을 보여주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습니다.

• 엔비디아의 AI 칩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주문을 받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엔비디아 칩 없이는 AI 서비스를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2025년에도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됩니다.

 

3. 경쟁 및 지정학적 리스크

• 중국 화웨이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칩 ‘H100’에 도전하는 자체 AI 칩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4월 27일 보도되었으며, 5월 중 출시가 예상됩니다. 이는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응하는 움직임입니다.

• 미·중 무역 긴장과 수출 통제는 엔비디아에 지속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AI 반도체 수출에 국가별 등급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엔비디아는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공급망 다변화와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4. 투자자 전망 및 전략

• 단기적으로 AI 투자 둔화 우려와 일부 실적 부진 소식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커졌으나, 대형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확대가 엔비디아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어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5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등 강세 신호가 관찰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유의하면서도 상승 추세를 활용하는 전략을 권장받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I와 에너지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단기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Tesla)

 

1. 일론 머스크의 정치 활동 중단 및 테슬라 경영 복귀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 정부 내 ‘정부효율부’에서 주된 업무를 마무리하며 5월부터는 테슬라 경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주 1~2일 정도만 정부 업무에 시간을 쓰고 나머지는 테슬라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이 발표 이후 테슬라 주가는 4월 22일 큰 폭 하락 후 23일부터 25일까지 5%, 3%, 10%씩 급등하는 등 3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머스크가 경영에 복귀한다는 기대감과 함께 미국 교통부의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정책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2. 테슬라 이사회 내 머스크 CEO 축출 시도 보도

• 5월 1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 CEO를 대체할 후임자를 물색하는 절차를 한 달 전부터 준비해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이사회는 머스크가 정치 활동에 집중하면서 테슬라 실적과 브랜드 가치가 악화된 데 불만을 품고 있으며, 머스크에게 더 많은 시간을 테슬라에 할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에 동의했으나, 후임자 선정 계획이 현재도 진행 중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2025년 들어 테슬라 주가는 약 25.6% 하락했습니다.

 

3. 테슬라 주가 및 실적 동향

• 2025년 1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량은 336,681대로 예상(377,592대)보다 낮았고, 이에 따른 매출과 영업이익도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단기적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컸으며, 관세 부과와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2025년 상반기 보급형 모델 출시 계획은 변함없이 진행 중이며, 이는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성장 잠재력에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2025년 테슬라 주가가 평균 306달러까지 완만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2026년에는 36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구글 ‘빌드 위드 AI(Build with AI)’ 글로벌 행사 진행

•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구글 개발자 그룹(GDG)이 주최하는 ‘빌드 위드 AI’ 행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한국에서는 대구, 인천, 서울, 부산, 대전 등 여러 지역에서 AI 및 머신러닝 기술 워크샵, 해커톤, 핸즈온 세션이 열리고 있습니다.

• 참가자들은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2.5, 젬마 3, 버텍스 AI 등을 직접 체험하며 AI 챗봇 제작, 이미지 분류 모델 구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와 AI 기술 확산에 중점을 둔 행사입니다.

 

2. 구글 플레이 정책 업데이트로 앱 개발자 영향

• 4월 10일 구글 플레이는 뉴스 앱과 개인 대출 앱에 대한 정책을 강화했습니다. 뉴스 앱은 2025년 8월 27일까지 자가 선언서를 제출해야 하며, 개인 대출 앱은 5월 28일부터 엄격한 권한 공개와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이 정책은 사용자 데이터 보호와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하며, 미준수 시 앱이 스토어에서 제거될 위험이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ASO(앱스토어 최적화)를 통해 ‘검증됨’ 또는 ‘개인 정보 우선’ 뱃지를 강조하는 전략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구글 검색의 AI 혁신과 대규모 투자 계획

• 구글은 AI 생성 요약(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도입해 검색 결과를 다양한 출처에서 통합하여 간결하게 요약하는 새로운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5년에는 AI 기반 검색 혁신을 위해 약 750억 달러(약 108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사용자 맞춤형 검색과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둔 대규모 전략입니다.

 

4.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 강화

• 구글은 위치 정보 등 사용 기록 자동 삭제 기능을 곧 도입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는 구글 계정에서 사용 기록 보관 기간을 3개월 또는 18개월로 설정하고 자동 삭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 시청 기록과 AI 스피커 명령 기록은 자동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 기능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 차원에서 도입되며, 구글은 과거 위치 정보 수집 관련 소송과 AI 스피커 도청 의혹 등 논란을 겪은 바 있어 사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출처 입력

1.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3월 31일 마감된 3분기 실적에서 매출 701억 달러(한화 약 99조 8,640억 원), 전년 대비 13%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320억 달러(약 45조 원)로 16% 증가했고, 순이익은 258억 달러(약 36조 6천억 원)로 18% 증가했습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3.46달러로 18% 상승했습니다.

• 클라우드 매출이 424억 달러(약 60조 4천억 원)로 20%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AI 관련 수요가 크게 늘면서 Azure 매출이 33% 성장했고, AI가 차지하는 비중은 16%에 달했습니다.

• 깃허브 코파일럿 사용자 수는 1,5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MS365 코파일럿도 기업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게임 부문에서는 PC 게임패스 매출이 45% 이상 증가했고, 마인크래프트 영화 흥행으로 마인크래프트 주간 활성 사용자 수가 75% 늘었습니다. 다만 Xbox 하드웨어 매출은 6% 감소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에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총 97억 달러(약 13조 8천억 원)를 주주에게 환원했습니다.

 

2. AI와 클라우드 중심 성장 전략 강화

• CEO 사티아 나델라는 “클라우드와 AI가 모든 비즈니스의 생산성 확대, 비용 절감, 성장 가속화의 핵심”이라며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전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Azure AI 파운드리와 AI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 중이며, 앞으로도 AI 중심의 클라우드 사업이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3. 향후 전망과 투자자 환원

• 2025년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31억 5천만 달러에서 742억 5천만 달러로 제시되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재테크 관점에서 안정적 배당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AI 산업 모멘텀과 시장 환경

• 글로벌 IT 업계에서 AI 투자 규모는 여전히 견고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 알파벳 등과 함께 AI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미국 기준금리 동결 전망 속에서 IT 업종의 투자 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역시 긍정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Amazon)

 

1. 미국 농촌 배송망 확장에 4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아마존은 2026년 말까지 미국 농촌 지역 배송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40억 달러(약 5조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이 투자로 배송 허브가 200개 이상으로 늘어나고, 10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 배송 네트워크 확장으로 13,000개 이상의 우편번호 지역, 120만 평방마일에 걸쳐 연간 10억 개 이상의 추가 소포를 배송할 수 있게 되며, 평균 배송 시간은 절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는 소도시와 농촌 소비자들의 주문 수요를 늘리고, 월마트 등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2.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6조 6천억 원 규모 아마존 주식 매도 계획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향후 1년간 약 47억 5천만 달러(6조 6천억 원)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매도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 이번 매각은 이미 5월 2일에도 48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가 보도되었으며, 베이조스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 구체적인 매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및 2025년 1분기 전망

• 아마존은 2024년 4분기에 매출 1,877.9억 달러(약 240조 원), 전년 대비 10% 증가, 순이익 200억 달러로 89% 폭증하는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AWS(아마존웹서비스) 매출은 287.9억 달러로 19% 증가했으나, 월가 예상치(288.2억 달러)에는 소폭 못 미쳤습니다.

• 소매 사업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다만 2025년 1분기 매출 전망은 1,510억~1,555억 달러로 예상치(1,585억 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 전망도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마존은 환율 변동과 경기 침체 우려, 관세 및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망치를 넓게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4. 프라임데이 참가 판매자 감소 우려

• 4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과 높은 관세 부담으로 인해 일부 아마존 제3자 판매자들이 올해 7월 예정된 프라임데이 행사 참여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중국산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이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으로 할인 행사를 축소하거나 재고를 보류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 이는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매출과 광고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할인 상품 다양성도 줄어들 우려가 있습니다.

 

5. 제3자 판매자 대상 추가 수수료 인상 시행

• 4월 28일부터 아마존은 미국 내 제3자 판매자에게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에 따른 5%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는 인플레이션과 유가 급등 등 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판매자들은 제품 가격 인상이나 마진 축소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아마존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에도 수수료 인상을 단행한 바 있어, 판매자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메타 (Meta)

 

1. 메타의 첫 AI 개발자 회의 및 저커버그-나델라 대담

• 4월 29일 메타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개발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AI 관련 대담을 진행하며, 앞으로 1년 내에 개발 작업의 절반 이상이 AI에 의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메타는 자체 오픈소스 AI 모델인 ‘라마(LLaMA)’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AI 투자 확대

• 5월 1일 발표된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메타는 매출 423억 1,000만 달러(약 60조 3,0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2.4% 상회했습니다.

• 순이익은 166억 4,000만 달러로 35% 증가했고, 주당순이익(EPS)은 6.43달러로 예상치를 21.8% 웃돌았습니다.

• AI 기반 추천 모델의 성과가 돋보였으며, 메타는 올해 자본적지출(CAPEX) 전망치를 기존 600억~650억 달러에서 최대 720억 달러(약 102조 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데이터센터 확장과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고도화 등 AI 인프라 투자 강화에 따른 것입니다.

 

3. 독자 AI 서비스 ‘메타 AI’ 앱 출시

• 4월 29일 메타는 생성형 AI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독자 AI 서비스 앱 ‘메타 AI’를 공개했습니다.

• 이 앱은 메타가 개발한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 ‘라마 4’를 기반으로 하며, 대화 및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 메타는 이 앱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기존 플랫폼과는 별도로 AI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4. 생성형 AI 매출 전망과 법적 이슈

• 최근 공개된 법원 문서에 따르면, 메타는 2035년까지 생성형 AI 제품을 통해 4,600억 달러에서 최대 1조 4,000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메타는 오픈 라마 모델을 호스팅하는 기업들과 매출 공유 계약을 체결하며 AI 수익화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다만, 메타는 저작권 침해 소송 등 법적 분쟁도 진행 중이며, AI 학습 데이터와 관련된 이슈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5. 중장기 투자 매력과 시장 평가

• 메타의 1분기 호실적과 AI 투자 확대 소식에 주가는 5월 1일 4%대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메타의 AI 중심 전환이 매출 구조 변화와 중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평가하며, AI 기술이 본격 수익화 단계에 진입할 경우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마크 저커버그 CEO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사업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4월 초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 정책과 중국의 보복 관세로 인해 S&P500과 나스닥 모두 큰 폭의 하락과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4월 8일 S&P500은 연중 최저치(4,982.77)까지 하락하며, 2월 고점 대비 18.9% 급락하는 등 시장은 단기적으로 ‘조정장’에 진입했고 이 과정에서 S&P500 시가총액은 약 6.5조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4월 중순까지 기술주(특히 반도체·AI 관련주)가 관세와 수출 규제 이슈로 약세를 보였으며, 나스닥은 한때 2.3% 하락했으며 S&P500의 기술 섹터는 2025년 들어 21% 하락해, 전체 업종 중 두 번째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4월 22일 이후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이 강하게 반등, S&P500은 2.51%, 나스닥은 2.71% 급등하는 등 하루 만에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습니다

그럼 4월 21일부터 4월 27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앱스토어 ‘딥페이크’ 앱 삭제

• 4월 25일, BBC 조사 결과 틱톡 등에서 ‘옷 벗기기’ 딥페이크 앱이 홍보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 애플이 해당 앱을 앱스토어에서 긴급 삭제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침해 및 악용 우려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2. 아이폰 미국 판매분, 인도 전량 생산 전환 추진

• 애플이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전량을 인도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4월 25일 나왔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아이폰은 중국에서 조립되지만,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공급망 다변화 전략의 일환입니다. 연간 약 6천만 대 규모가 인도에서 생산될 전망입니다.

3. iOS 18.4.1 보안 업데이트 배포

• 애플은 최근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iOS 18.4.1, iPadOS 18.4.1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카플레이 연결 장애, 오디오 파일 재생 시 악성코드 실행 등 주요 보안 취약점(CVE-2025-31200, CVE-2025-31201) 해결이 포함되어 있어 신속한 설치가 권장됩니다.

4.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한국어 정식 지원

• 4월부터 애플 인텔리전스가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언어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비영어권 국가 중 최초로 해당 AI 시스템이 도입된 국가이며, 아이폰 15 프로 이상 기기에서 iOS 18.4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핵심 기능인 맞춤형 AI 비서 ‘시리’의 한국어 지원은 내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5. 글로벌 공급망 및 미·중 무역전쟁 영향

•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되면서 애플의 공급망 전략 변화와 주가 변동이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104%) 등으로 인해, 애플 주가가 한때 5% 이상 하락하며 시가총액 2위로 밀려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 생산 확대 등 공급망 다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1. 미국의 대중(對中) AI 칩 수출 제한 장기화

•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 AI 칩 등 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무기한 제한하기로 하면서,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중국은 엔비디아의 4번째로 큰 시장(2024년 매출 171억 달러)으로, 이번 조치로 인해 엔비디아는 2025년 1분기에 약 55억 달러(약 7조 원) 규모의 재고 및 약정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중국의 슈퍼컴퓨터 개발 견제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젠슨 황 CEO 일본 방문 및 AI 인프라 논의

• 4월 21일, 젠슨 황 CEO가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그는 일본 내 AI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생산 확대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으며, 이는 엔비디아의 일본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됩니다.

3. 미국 내 AI 칩 제조시설 확장

• 엔비디아는 미국 애리조나와 텍사스에 AI 칩 제조시설을 개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내 반도체 자립 강화 및 트럼프 행정부의 국내 제조 장려 정책에 부응하는 움직임입니다. 다만, 중국 수출 제한에 따른 재정적 부담이 2025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주가 변동성 및 반등

• 엔비디아 주가는 4월 16일 H20 칩 수출 제한 소식으로 6.9% 급락하며 시가총액 약 3,000억 달러가 증발했으나, 4월 25일 기준 4일 연속 상승하며 11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의 2027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 점과 미·중 관세 갈등 완화 기대감이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5. 아시아 지역 칩 판매 조사 및 규제

• 미국 하원 중국공산당 특별위원회가 엔비디아의 아시아(특히 싱가포르) 지역 칩 판매를 조사 중입니다. 싱가포르는 엔비디아의 두 번째로 큰 시장(2024년 매출 240억 달러)으로, 싱가포르를 통한 중국 우회 수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엔비디아 칩으로 강력한 AI 모델을 훈련했다는 소식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6. AI 및 로봇공학 신제품 발표(3월 GTC 2025)

• 3월 GTC 2025에서 공개된 블랙웰 울트라(Blackwell Ultra) AI 플랫폼은 기존 대비 40배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엔비디아는 아이작(Isaac) 및 코스모스(Cosmos) 플랫폼을 통해 AI 기반 자동화와 로봇공학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Tesla)

1. 1분기 실적 부진 및 주가 폭락

• 테슬라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4월 21일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5.96% 급락해 227.42달러에 마감했으며 이는 올해 들어 44%나 폭락한 수치로, 2022년 이후 최악의 분기 실적입니다. 1분기 차량 인도량은 33만 6,681대로 전년 대비 13% 감소하며 2022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실적 발표에서 1분기 매출은 193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214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고, 주당 순익도 0.27달러로 예상치(0.44달러)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증권사는 테슬라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2.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경영 집중 선언

• 일론 머스크 CEO는 5월부터 정부 관련 활동에서 한 발 물러나 테슬라 경영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테슬라 주가가 반등하기도 했습니다.

3. 유럽에서의 브랜드 리스크와 방화 사건

• 최근 유럽에서는 테슬라를 겨냥한 항의 시위와 방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지난달 이탈리아 로마의 한 딜러십에서 발생한 화재로 테슬라 차량 17대가 전소했고, 이로 인해 테슬라 글로벌 지속가능성 책임자가 국제 컨퍼런스 참석을 취소하는 등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가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30% 이상 급락했고, 유럽 지역 판매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신차 및 신사업 기대감

• 테슬라는 저가형 모델 Y와 로보택시 ‘사이버캡’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저가형 모델 Y는 2025년 3분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로보택시 사이버캡은 2026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모델이 향후 테슬라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빌드 위드 AI(Build with AI)’ 글로벌 개발자 행사 한국 등에서 개최

• 4월부터 구글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빌드 위드 AI’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구글 개발자 그룹(GDG)이 주최하며, 개발자들이 구글의 최신 AI 및 머신러닝(ML)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워크샵과 해커톤, 핸즈온 세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멀티모달 AI 모델 ‘제미나이 2.5(Gemini 2.5)’, 오픈모델 ‘젬마 3(Gemma 3)’, 버텍스 AI(Vertex AI)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4월~5월에 걸쳐 전국적으로 10여 개 이상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 월드 IT 쇼 2025 참가

• 4월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 2025’에 구글이 참가해 자사의 최신 AI, 클라우드, 개발자 도구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로, 구글은 AI와 산업의 융합, 차세대 클라우드 전략, 최신 개발자 지원 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습니다.

3. 구글 클라우드 신기술 및 전략 주목

• 최근 투자자 및 업계에서는 구글이 선보일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과 전략, 그리고 경쟁사 대비 차별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은 구글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AI·빅데이터·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유튜브, 2025년 글로벌 1위 미디어 그룹 전망

• 4월 21일 기준, 유튜브가 디즈니를 넘어 2025년 글로벌 1위 미디어 그룹으로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구글의 미디어 플랫폼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윈도우 11 24H2 및 보안 업데이트

• 4월 2025년 정기 보안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erberos 인증 문제 등 일부 알려진 이슈가 해결되었습니다. 특히 PKINIT 프로토콜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인증 문제에 대한 수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Windows 11 24H2 버전의 알려진 문제 및 개선 사항도 공식 문서를 통해 안내되고 있습니다.

2. Microsoft Office 4월 보안 업데이트

• 2025년 4월, Microsoft Office 제품군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사용자 시스템의 보안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정기적인 업데이트 설치가 권장됩니다.

3.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CSP) 및 파트너 정책 변화

• 4월 21일, Microsoft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CSP) 청구 조정 API 마이그레이션 기한이 연장되었습니다. 또한, Microsoft 365 Copilot CSP 프로모션(15% 할인)이 확대 적용되고, 라이선스 한도가 2,400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파트너 및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정책 변화가 있었습니다.

• 4월 22일에는 활동 로그 보존 제한 등 파트너 센터 관련 공지도 발표되었습니다.

4. AI 및 클라우드 사업 관련 동향

•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 파트너 에코시스템 보호 강화, 가격 정책 표준화 등 다양한 전략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 5월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 개발자 컨퍼런스 예고

• 5월 중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 개발자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클라우드, 개발자 도구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 및 비전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마존 (Amazon)

1. AI 데이터센터 투자 및 시장 동향

• 4월 25일,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과잉 공급 우려와 함께 투자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과 함께 AI 인프라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 K-뷰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아마존 액셀러레이터 2025’

• 아마존은 아시아 지역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공식 프로그램 ‘아마존 액셀러레이터 2025’ 참가 브랜드 선정을 4월 2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존 입점을 준비하는 20개 브랜드를 선정해 5월 말부터 9월까지 집중 커리큘럼, 밋업, 데모 데이 등을 제공하며, 우승 브랜드에는 연말까지 1:1 성장 지원과 글로벌 VC 네트워크 연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K-뷰티 셀러들의 미국 아마존 내 판매량은 2023년 대비 2024년에 약 170% 증가하는 등, 관련 시장의 성장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3. AI 기반 신제품 및 서비스 강화

• 아마존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알렉사 플러스(Alexa+)’를 발표하며, AI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렉사 플러스는 프라임 회원에게 무료로, 비회원에게는 월 19.99달러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맞춤형 대화, 개인화된 응답, 다양한 아마존 기기와의 통합 등 고도화된 AI 비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알파벳, 오픈AI, 메타 등과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메타 (Meta)

1. Llama 4 공개 및 AI 혁신 가속

• 메타는 최근 차세대 대형 언어모델(LLM)인 Llama 4를 공식 출시하며 AI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Llama 4는 Scout, Maverick, Behemoth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특히 Behemoth는 경쟁 모델인 GPT-4.5, Claude 3.7 등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 AI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학 영역 성능(MASS500 테스트)에서 95점을 기록하는 등, 인간 전문가 수준에 근접한 결과를 달성했습니다.

• Llama 4는 멀티모달(텍스트+비주얼) 작업이 가능하며, 1,000만 토큰의 긴 컨텍스트 창과 강력한 추론 능력, 오픈소스 배포 전략으로 개발자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고 있습니다.

2. AI 수익화 전략 강화

• 메타는 Llama 4 등 AI 모델을 중심으로 AWS, 엔비디아, 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수익 공유 계약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어시스턴트의 구독형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으로, 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을 상쇄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전략입니다.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AI 개발팀 확장 등 설비 투자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3. 실적 발표 예정 및 시장 기대감

• 메타는 4월 27일 이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AI 사업 확장, Llama 4 공개, 수익화 전략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4. 글로벌 AI 생태계 및 오픈소스 전략

• Llama 4의 오픈소스 전략은 개발자와 기업의 자유로운 활용을 촉진하며, 책임감 있고 투명한 AI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AI 모델의 오픈소싱을 통해 기술 민주화와 시장 영향력 확대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이번 주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는 각각 2.4%, 2.8% 하락하였고 단기 변동성 확대되고 빅테크 위주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 긴장(원유·이스라엘/이란 변수), 연준 추가 금리인상 우려, 미국 실적시즌 경계감 등으로 위험자산 투심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그럼 4월 14일부터 4월 20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조직 효율화 및 인력 재배치 소식

• 애플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소규모 하드웨어 부문에서 일부 인력 재배치 및 조직 효율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 사내 구조조정이 대규모 해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AI·헬스케어 프로젝트 등 성장 분야로 인력 이동이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파일럿 개시

• 애플은 미국 일부 주에서 AI 헬스 코치(가칭) 프로젝트의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 이 서비스는 애플 워치와 헬스앱을 기반으로, 사용자 건강 데이터에 맞춤형 분석과 생활 습관 개선 안내를 제공하는 기능이 특징입니다

• 업계에서는 애플이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 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3. WWDC 2025 기대감 고조

• 6월 9일 개최 예정인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5) 를 앞두고, 신제품·신기능 공개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iOS, iPadOS, macOS, watchOS 등 운영체제의 대대적 디자인 리뉴얼과 AI·헬스케어 연계 신서비스 발표가 유력하다는 전망입니다

• 애플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성장 기대가 주가 방어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4. 서비스 부문 강화 및 글로벌 규제 대응

• 애플은 이번 주 애플 페이(Apple Pay), 애플 뮤직 등 서비스 부문의 신규 제휴와 콘텐츠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 유럽연합(EU)과 중국 시장에서의 데이터, 앱스토어, 앱 사이드로딩 관련 각종 규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 EU에서는 디지털 마켓법(DMA)에 따라 앱스토어 정책 일부를 수정했고, 중국에서는 로컬 파트너십을 늘려 사업 지속성을 확보했습니다

 

5. 주가 및 투자 전망

• 조직 효율화, AI 건강관리 서비스, 서비스 부문 성장 기대감 등으로 이번 주 애플 주가는 소폭 반등했습니다

• 모건스탠리 등 주요 증권사들은 애플의 장기적 혁신성과 서비스 매출 증가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220~$230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단,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 시장 내 경쟁 심화는 중장기적 리스크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1. AI 칩 공급망 다변화 및 신공장 투자 확대

• 엔비디아는 4월 16일, TSMC(대만) 외 미국·유럽 내 반도체 파운드리들과 신규 공급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 자립 정책, 중국 리스크, AI 칩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 일부 업계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인텔, 삼성 등 글로벌 파운드리와의 협력 가능성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AI 슈퍼컴퓨터·Blackwell GPU 등 신제품 수요 지속

•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GPU(Blackwell), Grace Hopper 슈퍼칩 등은 글로벌 클라우드·빅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강력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신제품 출하 초기, 대량 선주문이 발생하며 올해 AI 인프라 투자 확대 트렌드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 젠슨 황 CEO는 “AI 슈퍼컴퓨팅 시장이 대중화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며, 공급망 다변화가 성장지속에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3. 주가 및 시장 반응

•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5월 예정)를 앞두고, 4월 셋째 주 미국 증시 조정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공급망 리스크 해소 기대, AI 칩 시장 성장세, 글로벌 IT 인프라 고도화 추세가 투자심리 방어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주요 투자기관(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은 “단기 변동성은 있으나, 중장기 AI·가속컴퓨팅 시장 주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4. 중국 시장 리스크 및 대응

•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 지속, 중국 내 자급화 정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일부 AI 칩 로우엔드 버전의 현지 공급을 유지하는 전략도 함께 구사 중입니다

• 중국 매출 감소 리스크는 있으나, 북미·유럽·중동 등에서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테슬라 (Tesla)

1. 대규모 구조조정 단행

• 4월 15일, 테슬라는 글로벌 인력의 10% 이상(약 1만 4천여 명)을 감원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공식 발표하고ㅓ일론 머스크는 전 직원 이메일을 통해 “회사의 장기 성장, 비용 효율성, 미래 투자 여력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 이번 감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 전기차 판매 성장세 둔화, 중국·유럽 내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2. 수요 둔화와 1분기 실적 우려

• 4월 22일 발표 예정인 2025년 1분기 실적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매출 감소 및 이익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전기차 수요 정체, 경쟁사(특히 BYD, 샤오미 등 중국 기업)와의 가격 경쟁 격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 감소와 수익성 하락을 주요 리스크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3.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 평가 엇갈려

• 감원 발표 직후, 머스크의 리더십과 장기 비전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일부 투자자와 분석가들은 “공격적 감원, 비용 절감이 미래 혁신 투자 여력을 높일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내놨지만

• 또 다른 시장 참여자들은 “고질적 리더십/경영 불확실성, 핵심 인재 유출 우려”를 이유로 중립 또는 부정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슈퍼차저 확장 지속

• 테슬라는 최근 FSD(Full Self-Driving) 베타 소프트웨어 개선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미국·중국·유럽 지역 슈퍼차저 인프라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충전 네트워크 등 비차량 분야의 수익성 확대 전략 지속이 눈에 띕니다

 

구글 (Google)

 

1. AI 윤리 및 투명성 강화

• 구글은 4월 셋째 주, AI와 딥러닝 연구에서 윤리, 투명성, 공정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습니다

• 외부 윤리 전문가 및 다양한 파트너 조직과 협력해 AI 감시 체계와 데이터 투명성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사용자가 AI 결과의 근거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설명(Explainability) 기능을 시범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는 생성형 AI(Gemini 등)의 글로벌 상용화를 앞두고 신뢰성과 안전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됩니다

 

2. 딥마인드 투자 확대 및 AI 기술 진전

• 구글은 딥마인드(DeepMind)에 18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 투자는 차세대 생성형 AI ‘Gemini 2.0’의 글로벌 출시 준비와, 의료·과학 분야 AI 연구 확대를 위한 것입니다

• 구글 딥마인드는 이번 주, AI 기반 신약 설계와 유전자 분석 등 혁신적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3. AI 기반 검색·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베타 적용

• 구글은 검색과 유튜브에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베타로 일부 유럽, 미국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학습·적용해 더욱 개인화된 검색결과와 동영상 추천을 가능하게 합니다

• AI 개인화 추천의 도입은 구글의 광고·콘텐츠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4. 1분기 실적 기대와 클라우드 경쟁

• 4월 23일(현지시간) 예정된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광고와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세가 어느 정도 유지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AWS(아마존), Azure(마이크로소프트)와의 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구글은 AI 중심 솔루션 확대와 클라우드 가격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하이브리드 AI·클라우드 전략 본격화

•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18일, Office, Azure, Teams 등 자사 대표 생산성 솔루션에 하이브리드 AI 기능을 대폭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OpenAI 기반 Copilot, 그리고 자체 개발한 AI 엔진이 결합되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넘나드는 새로운 업무 자동화 도구들이 대기업과 기관 고객을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투자도 동시 확대 중입니다

 

2. Azure 인프라 확장 및 클라우드 투자 강화

•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시아·유럽 지역에 여러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 및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AI 워크로드와 클라우드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를 25% 이상 증액할 예정입니다

• 이와 함께, Azure OpenAI 서비스의 대기업·정부기관 대상 활용 사례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3. Microsoft 365 Copilot 글로벌 상용화 준비

• 2025년 6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Microsoft 365 Copilot의 글로벌 도입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사·고객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트레이닝과 초기 도입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Copilot은 이메일, 문서, 일정 등 모든 MS 365 워크플로에 AI 기반 자동화 및 추천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4. 클라우드·AI 사업 수익성 전망 상향

• 4월 셋째 주, 주요 증권사(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25년 1분기 실적(4월 25일 발표 예정)에 대해 “AI·클라우드 매출 성장세가 기대 이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Azure, Microsoft 365, Copilot 등 핵심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AI 서비스의 높은 마진율이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아마존 (Amazon)

 

1. AWS(아마존 웹서비스) 클라우드 요금 인하

• 4월 17일, 아마존은 AWS 일부 컴퓨팅 인스턴스의 요금을 최대 11% 인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이번 인하로 AWS 고객사(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비용 부담 완화, 신규 고객 유치 효과가 기대됩니다

• 시장에서는 향후 더 광범위한 제품군으로 가격 인하가 확대될 가능성도 점치고 있습니다

 

2. 프로젝트 카이퍼(위성 인터넷) 사업 진척

• 4월 셋째 주 아마존은 ‘프로젝트 카이퍼’의 두 번째 실험 위성군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카이퍼는 2025년 하반기 소규모 상용 서비스 개시, 2027년까지 전 세계를 커버하는 인터넷망 구축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위성 인터넷 시장 진출 본격화와 함께, 스페이스X 스타링크와의 경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3. 물류 자동화 및 프라임 서비스 혁신

• 아마존은 미국 내 주요 물류센터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대거 확충, 프라임 당일배송(Prime Same-Day Delivery) 서비스 지역을 확대 중입니다

• 물류 효율성 강화는 수익성 개선과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 프라임 멤버십 혜택도 영상 콘텐츠, 신선식품 배송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4. 광고 사업 성장 지속

• 아마존의 광고 매출은 1분기(예비치) 기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업계 추정치가 나왔습니다

• AI 기반 타겟팅, 프라임 비디오 광고 등 신규 광고 상품 확대로 수익 기반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광고는 AWS와 함께 아마존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부상 중입니다

 

5. 주가 및 시장 반응

• AWS 요금 인하, 물류 혁신, 광고 성장 등 긍정적 이슈에 힘입어, 4월 셋째 주 아마존 주가는 S&P 500 대비 선방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 증권가에서는 AWS 성장세와 신규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150~$165로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메타 (Meta)

 

 

1. Reality Labs(메타버스 사업) 추가 구조조정 및 예산 축소

• 메타는 이번 주 메타버스 부문(Reality Labs)의 조직과 예산을 추가로 축소한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 수익 창출이 미진한 VR/AR 분야에서 인력과 투자를 감축하고,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큰 AI·광고 사업에 자원을 재배치하는 전략이 본격화됐습니다

• 지난 3년간 Reality Labs의 누적 손실은 약 370억 달러에 달합니다

 

2. AI·광고 사업 중심 전략 강화

• 메타는 B2B 시장을 겨냥한 Llama 4 등 AI 모델의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릴스 등 주요 플랫폼의 광고 효율을 AI로 향상시키며, 광고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클라우드 API를 통해 외부 기업들이 메타 AI 기술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에 나섰습니다

 

3. 소셜 플랫폼 내 AI 기능 고도화

• 이번 주 메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AI 기반 콘텐츠 추천, AI 챗봇 등 신규 기능을 추가/확장했습니다

• 사용자 맞춤형 경험과 광고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려는 조치로, 플랫폼 내 체류 시간 증대와 광고 단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4. 1분기 실적 발표 임박, 실적 기대감 혼재

• 4월 24일로 예정된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기대와 불안이 교차합니다

• 광고 성장 둔화(1분기 예상 성장률 한 자릿수 중반), 메타버스 부문의 지속 손실, AI 투자 확대 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습니다

• 일부 증권사는 “AI·광고 전략 전환이 장기적으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는 반면, 단기 수익성 둔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이번 주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는 각각 2%, 3% 상승하며 기술주의 일부 긍정적 반등이 관찰되었습니다.

연초 이후 부진했던 빅테크 기업 주가가 일부 회복세를 보였으며,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되는 시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4월7일부터 4월 13일동안 미국 빅테크에 어떤 이슈나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애플 (Apple)


1. 애플,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투자 확대 발표

• 애플은 4월 10일 자사 헬스케어 기술에 AI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AI 헬스 코치” 프로젝트: 애플이 개발 중인 AI 기반 건강 관리 솔루션은 애플 워치와 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수면 관리, 운동 추천, 식습관 추적과 같은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는 애플이 지속적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 이 같은 발표 이후, 애플 주가는 4월 10일 약 2.1% 상승했습니다

 

2. WWDC 2025 기대감 상승

• 애플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연례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5에서 새로운 AI 관련 기술과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iOS 19 프리뷰: 대규모 디자인 개편과 새로운 AI 기반 개인화 기능이 WWDC에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애플 리얼리티 프로(Apple Reality Pro) 업데이트 소식

     • 애플의 AR/VR 헤드셋의 새 소프트웨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생산성, 게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가 시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유럽에서의 USB-C 표준화 성공 사례

• 유럽연합(EU)의 규제에 따라, 애플은 USB-C 포트를 탑재한 신형 AirPods Max를 발표했습니다

     • 새로운 AirPods Max는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하며, 초저지연 모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와 동시에, 애플은 현재 판매 중인 MagSafe와 Lightning 포트 제품들의 단종을 점진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 애플파이낸스 서비스 확장

• 애플 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 애플이 미국과 영국 지역을 중심으로 애플 페이 레이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무이자 할부로 상품과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CNBC 보도에 따르면, 애플 페이 레이터의 초기 사용자는 90% 이상의 승인율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데이터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금융 서비스 확장은 애플이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5. 애플 주가 및 투자 전망

• 이번 주 애플 주가는 약 2.8% 상승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헬스케어 기술 확장과 WWDC 2025에서 발표될 신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목표 주가를 $220로 설정하며, 이는 현재 수준에서 약 15%의 상승 여력을 

나타냅니다

• 애플의 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스트리밍 서비스, 앱스토어 수익 등)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1.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 지난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AI와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업들이 AI 모델 훈련 및 추론 작업에 사용할 GPU 및 AI 솔루션 주문량을 더욱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 특히 Blackwell AI 칩은 출시 이후 클라우드 및 대기업 고객들로부터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으며 젠슨 황 CEO는 “Blackwell 시리즈가 AI 슈퍼컴퓨팅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 AI 슈퍼컴퓨터 “DGX GH200” 출시 준비

•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슈퍼컴퓨터인 DGX GH200의 상용화를 2025년 하반기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 이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의 최신 Grace Hopper 슈퍼칩과 새로운 AI 가속 기술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 데이터 분석, 사이언스 컴퓨팅,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분석가들은 DGX GH200이 클라우드 AI 인프라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점유율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3. 수출 규제와 중국 시장에서의 도전

• 4월 10일, 미국 정부가 AI 칩에 대한 수출 규제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현재 엔비디아는 중국에서 A100, H100 대체 모델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추가적인 규제는 매출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엔비디아, 양자 컴퓨팅 투자 발표

• 엔비디아는 4월 12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협력하여 양자 컴퓨팅 연구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양자 컴퓨팅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과 통합되어 AI 모델 트레이닝 및 고성능 컴퓨팅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젠슨 황 CEO는 “양자 컴퓨팅은 미래 컴퓨팅에 혁명을 일으킬 기술이며 엔비디아는 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 (Tesla)
 

1. 테슬라의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준비

• 테슬라는 4월 13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4월 22일 시장 마감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주주 대상 질의응답 웹캐스트는 동부 시간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될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인도량 감소와 비용 상승 등 주요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매출이 약 239억 달러, 순이익은 약 25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입니다

 

2. 테슬라 모델 Y 중국 판매 호조

• 중국에서 판매된 테슬라 차량의 40%가 신형 모델 Y로, 3월 마지막 주에만 총 21,400대가 신규 등록되었습니다

• 모델 Y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샤오미와 BYD의 경쟁 모델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테슬라의 브랜드 파워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중국 시장에서의 모델 Y 판매 호조는 글로벌 시장 침체 속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3.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확대

• 테슬라는 4월 10일, 미국에서 완전 자율주행(FSD, Full Self-Driving) 베타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 이번 업데이트는 교차로에서의 정확한 우회전 및 좌회전 기능, 도로 예측 능력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테슬라는 유럽과 중국 일부 지역에서도 FSD 기능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 브랜드 이미지 및 고객 반응

• 테슬라는 최근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과 관련하여 브랜드 이미지 하락을 경험했고 정치적 입장이 전통적으로 자유주의 성향의 소비자를 이탈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이미지 문제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 차량 교체율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5. 테슬라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확장

• 테슬라는 4월 12일, 북미 지역에서 50개의 새로운 슈퍼차저 충전소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테슬라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를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충전소 네트워크입니다

•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확대는 테슬라가 장기적으로 EV 시장의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구글 (Google)
 

1. 구글, 새로운 AI 광고 타겟팅 기술 발표

• 구글은 4월 10일, 새로운 AI 모델 Gemini 2.0을 활용한 광고 타겟팅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 이 기술은 광고 캠페인의 효율성을 기존보다 최대 25%까지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 개인화된 광고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행동을 예측하는 AI 기능이 핵심입니다

• 디지털 광고 매출은 구글 매출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이 AI 기술은 구글이 광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세

• 4월 9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대비 28% 성장하여 2025년 1분기에 매출이 약 12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 주요 성장 동력

     • AI 중심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

     • 대기업이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작업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추세

• 구글 클라우드의 안정적인 성장은 구글의 다각화된 사업 모델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3. 구글 뉴스 자동 생성 페이지 전환 완료

• 구글은 4월 11일, 구글 뉴스의 출판 페이지를 자동 생성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전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출판사들이 사용자 정의 페이지를 생성할 필요 없이 콘텐츠를 구글 뉴스에 게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출판사 센터에서 로고와 제목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었던 이전 기능은 제거되었습니다

     • 자동화된 시스템은 구글 뉴스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출판사와의 협력을 간소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4. 구글 딥마인드, 새로운 AI 연구 발표

• 구글 딥마인드는 4월 12일, AlphaCode의 최신 모델을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 새로운 모델은 코드 생성 및 디버깅을 전통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AlphaCode는 개발자 효율성을 높이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구글 딥마인드의 지속적인 연구 성과는 구글의 AI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5. 구글 주가 및 시장 반응

• AI 광고 기술의 발표와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세가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했으며, 분석가들은 구글의 목표 주가를 $150에서 $165로 상향 조정하며 지속적인 AI와 클라우드 투자로 인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 Microsoft Copilot, 6월 공식 출시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10일, AI 기반 생산성 도구인 Microsoft Copilot을 6월에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이 AI 도구는 Teams, Word, Excel, PowerPoint 등 주요 Microsoft 365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어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 Copilot은 이메일 작성, 데이터 분석, 문서 요약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Copilot의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했으며 초기 테스트 결과, 사용자의 업무 시간을 30% 이상 단축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2. Azure OpenAI 서비스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11일, Azure OpenAI 서비스의 사용 가능한 지역을 추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OpenAI의 GPT-4 모델을 포함한 생성형 AI 기술을 더 많은 기업들과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역 지원을 강화합니다

     • 특히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이 이 AI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습다

     • Azure OpenAI 서비스는 고객들이 GPT-4를 활용하여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Azure 내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관리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3. Microsoft Teams에 새로운 AI 기능 추가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Microsoft Teams에 여러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회의 요약 자동화: AI가 회의 내용을 요약하여 참석자들에게 주요 논의 사항과 다음 단계의 작업 목록을 제공합니다

     • 자동 언어 번역: 실시간 음성과 채팅 번역을 지원하여 다국적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편리하게 만듭니다

• 이 업데이트는 Teams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워크플로우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Microsoft Defender 위협 탐지 개선

•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Defender를 업데이트해 위협 탐지 기능을 강화했다고 4월 12일 발표했습니다

     • 새로운 AI 기반 탐지 모델은 랜섬웨어, 피싱, 악성코드와 같은 위협을 더욱 빠르게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업데이트는 Microsoft 365와 Azure 보안 제품에도 통합됩니다

• 최근 기업 보안 위협이 증가하면서 Microsoft Defender의 업그레이드는 보안에 민감한 기업 고객들에게 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5.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및 시장 반응

•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약 3.2% 상승하며 $314에서 $324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 AI 기반 Copilot 출시 기대와 Azure OpenAI 서비스 확장이 주가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 분석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 주가를 기존 $340에서 $355로 상향 조정하며, 고성장 AI 기술과 클라우드 사업의 지속성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아마존 (Amazon)
 

1.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의 첫 위성 발사

• 4월 9일(미국 동부 시간), 아마존의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카이퍼’의 초기 위성 27개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 이는 아마존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첫 단계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ULA(United Launch Alliance)의 아틀라스 V 로켓을 통해 위성 발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아마존이 글로벌 인터넷 연결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 아마존은 2027년까지 3,236개의 위성을 궤도에 배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원격 지역과 개발도상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시장 분석가들은 프로젝트 카이퍼가 2030년까지 연간 약 100억 달러의 신규 매출을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 아마존, 제3자 판매자 지원 정책 변경

• 4월 11일, 아마존은 제3자 판매자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새로운 성과 기반 수수료 모델: 6월부터 판매자 수수료가 성과 기준으로 조정되며, 높은 판매량과 빠른 배송을 보장하는 판매자는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게 됩니다

•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 개편: 아마존 물류를 사용하는 판매자들에게 리베이트를 확대하고, 특정 카테고리 제품의 보관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 위조품에 대한 AI 기반 탐지 기술 도입으로 신뢰도 높은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러한 정책은 소규모 판매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아마존 플랫폼 내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광고 사업 성장세

• 아마존은 2025년 1분기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다고 4월 12일 발표했습니다

• 광고 사업 매출은 약 140 달러로, 클라우드(AWS)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부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아마존의 디지털 광고는 AI를 활용한 정교한 타겟팅을 통해 브랜드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4. Amazon Web Services(AWS)의 새로운 파트너십

• AWS는 4월 10일,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헬스케어, 금융, 소매 분야의 대기업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AWS는 다양한 산업에서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특히,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AWS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 AWS는 현재 아마존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부문입니다

 

5.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확장

• 아마존은 4월 12일, 프라임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새로운 콘텐츠: Prime Video에 독점 콘텐츠와 라이브 스포츠 중계권 추가

• Prime Try Before You Buy: 의류와 신발을 구매 전에 시험 착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 많은 카테고리로 확대

• 프라임 배송 서비스는 20개 도시에서 당일 배송 옵션을 새로 추가

 

6. 아마존 주가 및 시장 반응

• 아마존 주가는 이번 주 약 3.8% 상승하며, 프로젝트 카이퍼의 성공적인 발사와 광고 사업 성장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분석가들은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130에서 $145로 상향 조정하며, AWS와 프로젝트 카이퍼와 같은 신규 사업이 장기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메타 (Meta)

1. 메타의 Llama 4 발표

• 4월 10일, 메타는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인 Llama 4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 Llama 4는 이전 버전보다 추론 속도가 30% 향상되었으며, 더 적은 컴퓨팅 리소스를 사용해 높은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 특히 B2B(Business-to-Business) 고객을 겨냥해 클라우드 API로 제공되며, 기업들이 이 모델을 활용해 AI 기반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메타는 Llama 4를 통해 생성형 AI 시장에서 OpenAI 및 구글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 광고 매출 성장 둔화 우려

• 메타는 2025년 1분기 광고 매출 성장률이 8%로, 2024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경제 불확실성과 틱톡 및 스냅챗 등 경쟁 플랫폼의 광고 매출 확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그러나 메타는 AI 기반 광고 타겟팅 기술을 강화하고, 릴스(Reels)와 같은 플랫폼에서 광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광고 매출 둔화는 메타 주가에 일시적인 압력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3. 메타버스 개발 축소

• 4월 11일, 메타는 메타버스 부문인 Reality Labs의 프로젝트 일부를 축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메타버스 사업은 지난 3년간 약 37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대규모 투자 대비 수익 창출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이번 결정은 현실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재정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메타는 메타버스 대신 AI 및 광고 부문에 더 큰 집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메타, AI 기반 채팅봇 출시 준비

• 메타는 4월 12일, 다양한 성격과 스타일을 제공하는 ‘AI 채팅봇’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이 채팅봇은 릴스와 메타의 주요 플랫폼(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합니다

• 예를 들어, 특정 질문에 대한 답변, 릴스 제작 아이디어 제공, 사용자 피드백 수집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초기 테스트에서 사용자 참여도가 평균 47% 증가했으며, 이는 메타의 플랫폼 내 사용자 체류 시간 증가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5. 메타 주가 동향

• 메타 주가는 이번 주 약 2.8% 상승했습니다

• Llama 4 발표와 AI 채팅봇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그러나 광고 매출 성장 둔화와 메타버스 사업 축소에 대한 우려가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