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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 실리콘의 성능이 얼마나 되는지 관련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WWDC 키노트에서 애플이 2년내에 인텔 CPU를 애플 실리콘 칩으로 대체하겠다는 발표를 하고 나서 많은 매체가 애플이 자사가 설계한 애플 실리콘 칩으로 무사히 변경이 가능할지, 인텔칩과 비교하여 얼마나 좋은 성능을 보여줄지 등 많은 예상과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6월 WWDC 키노트 끝에 개발자들이 애플 실리콘 칩이 적용된 제품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맥 미니 디자인의 Apple Developer Kit을 판매한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Apple Developer Kit (출처: 애플)

 

겉으로 보기에 맥 미니제품 같지만 인텔 칩이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사용하고 있는 A12Z 칩이 적용된 제품이며 

고성능 작업의 목적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애플 실리콘 칩이 탑제된 맥 제품에 자신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용도지만 9to5mac에서 이 apple Developer Kit을 가지고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는지 밴치마크를 돌리고 수치를 공개하였습니다.

 

수치를 확인하시기 전에 몇 가지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1. Apple Developer Kit에 들어간 A12Z 칩은 ”아이패드”에 사용되는 칩이며 앞으로 애플이 맥 제품에 넣을 애플 실리콘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

2. 밴치마크를 돌리기 위해 Rosetta Emulation을 돌린 환경에서 테스트 하였다는 점 (애뮬 상태에서 테스트 하였기 때문에 점수 손해가 있습니다)

입니다.

 

밴치마크 결과 Single-Core 점수는 1098이고 Multi-Core 점수는 4555를 기록하였는데

현재 2020년 맥북에어(기본형)의 밴치마크 점수가 Single-Core 점수가 1005이며 Multi-Core 점수가 2000임을 감안하면 2019년에 사용한 아이패드 용 A12Z칩으로 이미 인텔의 저전력 i3의 성능을 뛰어넘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Apple Developer Kit 밴치마크 결과 (출처: 9to5mac)

 

애초에 쿨링팬이 고려되지 않았고 매우 얇은 공간에 사용되며 초저전력을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된 A12Z칩의 성능이 이런데

더 넓은 공간과 쿨링팬과 추가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된 애플 실리콘 칩이 적용되면 상당한 성능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너무나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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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완전히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패드 미니 출시관련 루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이패드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로 이루어져 있고

아이패드 프로 라인에만 FaceID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2018년 아이패드 프로라인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고 나서 많은 분들이 패다른 아이패드 제품의 디자인도 바뀌기를 워원하시고 있지만 2020년 현재까지 프로모델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미니 관련된 루머가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아이패포드 프로 디자인이 드디어 아이패드 미니에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Parker Ortolani는 새 아이패드 미니 컨셉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축소한 형태이며 만약 이 디자인처럼 제품이 출시한다면 기존 7.9인치 디스플레이 화면 기는 유지한 상태로 전체 베젤을 줄여 전체크기를 약 20%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컨셉 이미지 (출처: Parker Ortolani, 9to5mac)

 

한편, 애플 루머소식에 정통한 Ming-Chi Kuo는 애플이 2021년 상반기에 8.5인치~9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지는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으로 보도를 하였습니다.

Ming-Chi Kuo의 예측이 맞다면, 전체적인 크기는 현재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지만 베젤을 줄여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다는 이야기인데 아이폰12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6.7인치로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의 차별성을 위해 아이패드 미니의 디스플레이를 늘리는 Ming-Chi Kuo의 예상이 맞을 가능성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이패드 미니의 예상 출시일이 내년 상반기임으로 앞으로 더 많은 루머와 컨셉 디자인이 공개될텐데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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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오늘 새벽 미국주식, 더 자세히 말하자면 테슬라를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이에게 호재가 발표되었습니다.

그것은~ 2020년 2분기 실적보고서가 나왔는데 2020년 1분기에 이어 흑자를 달성하였다는 것 입니다^^

테슬라의 주주 중 한명으로서 이 소식을 확인하고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좋은데요~

이번 2분기 흑자달성을 어떻게 했고 S&P 500지수 편입이 가능한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S&P 500지수 편입 조건

당연히 어느 기업이든 S&P500 지수에 편입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조건들이 있고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편입이 될 “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즉 테슬라가 모든 조건을 충족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S&P 500지수에 편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S&P 500에 편입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S&P 500 지수 편입 조건 (출처: Investopedia,  https://www.investopedia.com/articles/investing/090414/sp-500-index-you-need-know.asp )

 

S&P 500지수 편입 조건들을 보시면 테슬라의 경우 ”4분기 연속 흑자” 조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충족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 2020년 2분기에 흑자가 나야 모든 조건 충족이 되는 상황이 였습니다.

테슬라 2분기 보고서 (출처: 테슬라 2분기 보고서,  https://ir.tesla.com/static-files/f41f4254-f1cc-4929-a0b6-6623b00475a6 )

 

테슬라의 4분기 연속 흑자 내역을 보면 (계산하기 쉽게 원달러 환율은 1200원으로 했습니다^^;;)

2019년 3분기 (1.43억달러, 1716억원)

2019년 4분기 (1.05억달러, 1260억원)

2020년 1분기 (0.16달러, 192억원)

2020년 2분기 (1.04억달러, 1248억원)

으로 4분기 연속으로 흑자(순이익)를 달성한 것 뿐만 아니라 2020년 1분기보다 이익이 증가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워낙 1분기 성정이 저조해서 증가세가 더 뚜렷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S&P 500 지수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편입이 되는 것이 아니라

S&P 다우존스 인더시즈의 지수의원회에서 테슬라를 지수에 편입할 건지를 양적/질적요인 등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게 되며 만약 심사에 통과가 된다면 2020년 9월부터 편입이 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2020년 2분기 실적 내용

테슬라 주주로서 당연히 테슬라가 2분기 흑자를 달성하기를 간절히 원하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다른 "자동차" 기업들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대비 매우 저조한 상태 였기 때문에 불안하였습니다.

세계 자동차 회사의 2020년 반기 YoY 판매 비교 (출처: 테슬라 2분기 보고서, https://ir.tesla.com/static-files/f41f4254-f1cc-4929-a0b6-6623b00475a6)

 

또한,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이 한달 반정도 폐쇄가 되었었기 때문에 생산량 감소가 발생이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을 하였는데 2분기 보고서에 보면 2020년 1분기와 비교하여 2분기의 생산량이 "20%"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슬라 분기 제품 생산량 (출처: 테슬라 2분기 보고서,  https://ir.tesla.com/static-files/f41f4254-f1cc-4929-a0b6-6623b00475a6 )

2020년 1분기에는 차량을 102,672대 생산을 하였고 88,496대를 판매 하였는데

2020년 2분기에는 차량을 82,272대 생산을 하였고 90,891대를 판매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생산량보다 판매량이 많다는 것은 그 동안 판매하고 남은 재고물량을 2분기에 소진을 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매출, 이익이 늘어나려면 생산량을 정상으로 올리고 기가/테라 팩토리를 늘리고 자체 생산 최적화를 통해 더욱 생산케파를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 2분기 보고서,  https://ir.tesla.com/static-files/f41f4254-f1cc-4929-a0b6-6623b00475a6

 

한 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테슬라의 차량 판매 실적의 경우 2020년 1분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전년실적 대비 -5%로 감소를 하였다는 것인데요...

 

테슬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2020년 2분기 수익성의 요인으로 

1. 인건비 조정을 통한 영업비용 감소

2. Regulatory Credit 매출 증가

3. FSD(Full Self Driving) 기능출시와 지연매출 인식

이 있습니다.

테슬라 2분기 수익성 요소 (출처: 테슬라 2분기 보고서,  https://ir.tesla.com/static-files/f41f4254-f1cc-4929-a0b6-6623b00475a6 )

 

본 내용을 접하고 나서 제가 든 생각은 4분기 연속 흑자를 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은듯한? 느낌이 나는데요^^;;;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논란이 많은 단차문제를 포함해서 생산체계를 더욱 개선을 하고, 전체적인 생산/판매량 증가와 로보택시/자율주행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성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테슬라는 S&P 500 지수 편입 요건을 다 충족했기 때문에 S&P 다우존스 인더시즈의 지수의원회 분들의 평가가 잘 이루어져 S&P 500지수에 편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들린 기가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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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폴드 2세대로 예상되는 이미지 유출 루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Z 폴드 2 이미지 (출처: Ben Geskin)

 

일단~제품명은 갤럭시 폴드 2가 아니라 갤럭시 Z 폴드 2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만약 제품명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삼성에서 폴더블 제품라인을 "갤럭시 Z"로 통합해서 출시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몇몇 매체에서 위에 있는 이미지가 8월 5일에 진행 될 예정인 삼성 언팩행사 때 사용할 이미지가 유출이 됬다고 하는데 

현재 확실한 것은 해당 이미지가 애플,삼성제품 관련 루머에 정통한 Ben Geskin이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 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갤럭시 Z 폴드 2 렌더링 이미지 (출처: Ben Geskin 트위터,  https://twitter.com/BenGeskin/status/1285172833698578433 )

 

제 예전 갤럭시 폴드 2세대 관련 글에서 Ben Geskin이 업로드한 예상 이미지를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에 업로드 된 이미지와 비교하면 상당히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2세대 렌더링 이미지 (출처: Ben Geskin)

 

이 이미지들과 그 동안 루머로 알려진 갤럭시 Z 폴드 2의 상세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스플레이: 6.23 인치(앞면), 7,7인치(안쪽)

2. 화면 주사율: 120Hz

3. AP: Snapdragon 865 Plus

4. 램: 12GB

5. 저장공간: 256GB, 512GB

6. 카메라: 12MP 메인 카메라, 64MP 텔러포토, 12MP 울트라 와이드 렌즈, 10MP 전면 카메라(2개)

7. 배터리 용량: 4365mAH

 

전작인 갤럭시 폴드의 경우 안쪽화면에 카메라가 있는 부분에 큰 노치가 있었는데 갤럭시 Z 폴드 2 의 경우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듯 합니다.

 

갤럭시 Z 폴드 2의 예상가격의 경우 

ETNews : 239만원 (약 $2,000)

Ross Young(Toms Guide 보도 내용) : $1780~$1980 (한화: 213만원 ~ 237만원)

Riccolo (Twitter Leaker) : €2,000 (한화: 276만원)

 

이 가격이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예측되는 가격은 2백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200만원보다는 낮게 측정이 되서 출시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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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7월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발표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특히 국내주식) 2023년부터 연 2000만원 이상 금융투자소득을 올릴시 20%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할 계획임을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0년 세법개정안 주요내용 (출처: 네이버 뉴스, 연합뉴스)

 

많은 매체에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면 국내주식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고 해외주식 접근이 쉬워진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국내 대신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여 자금이 빠져나갈 것이라는 예측을 하며 우려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는 것이...

현재 전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을 소유하고 있는데 만약 국내주식에 미국주식과 비슷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여 투자조건이 비슷해진다면

약 10년 동안 오르지 않아 박스피로 불리는 국내주식시장에 투자하기 보다는

역사적으로 꾸준히 성장하였고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있는 미국주식 비중을 대폭 늘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미국주식시장이 엄청난 유동성과 연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주가가 상당히 올라가 있어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지만...확률적으로 보면 미국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보이기 떄문입니다.

아무튼!

연 2000만원 이상 금융투자이익에 양도소득세를 매기는 문제가 커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세제개편, 개인 투자자 의욕 꺾는 방식 아니어야" 한다며 입장을 밝히고 상당부분이 변경이 되지 않을 까하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금융시장 관련 세법 개정안은

양도소득세의 경우 기존 연 2000만원 이상 이익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과세 기준구간을 연 5000만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손실 이월공제기간을 5년으로 정했습니다.

또한, 총 이익이 3억 까지는 20%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며, 3억 이상부터는 25%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국내 상장주식, 공모 주식형 펀드는 모두 합산한 기준으로 5000만원이 기본공제 구간으로 설정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에 2000만원 손실이 나고 2024년에 6000만원 이익이 난 경우

2023년의 손해분을 2024년 이익에 빼게되면 총합이 4000만원 이익임으로 5000만원보다 적음으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만약, 2023년에 2000만원 손실이 나고 2024년에 8000만원 이익이 난 경우

손실된 금액을 이월하여 이익분을 뺀 총합 금액이 6000만원임으로 기본공제 구간인 5000만원을 뺀 1000만원의 20%가 양도소득세가 부과됨으로 총 200만원의 양도소득세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양도소득부과 조건보다 완화가 된 것에는 공감하며 이익이 났을 때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아깝긴 하지만요....)

먼저 국내주식시장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과 주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이나 불공평한 공매도 정책 수정 등의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은 증권거래세의 경우 내년 0.02%포인트, 2023년에 0.08%포인트 인하해 최종적으로 0.15%로 조정하는 안을 발표했다는 것인데요...

전 잦은 매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비용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부분은 좋은 소식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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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는 애플 신제품이 9월 전에 발표 될 루머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WWDC 키노트 동안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발표를 기대하셨을것이라 생각됩니다ㅠㅜ

결론적으로 6월 WWDC 키노트 동안 하드웨어 신제품 발표는 없었고 "애플 실리콘"을 발표합니다.

(제 생각에는 인텔 칩이 들어간 신제품과 애플 실리콘을 동시에 발표하는 것보다 개발자 컨퍼런스임으로 애플 실리콘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다음 발표회는 아이폰이 발표되는 9월 임으로 당분간 새제품 발표가 없을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현재까지 애플루머 관련 88.6%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L0vetodream" 이 애플 신제품 발송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제품이 될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애플 신제품 관련 루머 (출처: AppleTrack,  https://appletrack.org/new-apple-products-may-be-ready-to-ship/ )
애플 신제품 관련 루머 (출처: L0vetodream 트위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애플 루머를 다루는 분들 중 1등이 CoinX로 95.2% 확률로 정확하며

2등이 방금 말씀드린 L0vetodream입니다. (88.6%)

 

여튼~

 

현재 루머상으로 9월 전에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할 확률이 높으며 신제품으로 아이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이맥 예상 사진 (출처: 유튜브 iupdate)

 

아이맥 다음으로 거론되는 제품은 에어태그, 애플 해드폰 등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제품은 아이맥과 애플 해드폰 정도 입니다^^;;;

에어테크 (왼), 애플해드폰(오)

아무튼~!

만약 애플이 9월 신제품 발표 전 하드웨어를 출시 한다면 홈페이지에 조용히? 업데이트를 할 것 같으며

몇몇 테크 유튜버는 이번주?에 발표 할 수도 있다고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아이맥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기다리실 수 있다면 일단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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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는 아이폰 12/ 아이폰12 프로의 배터리에 관련된 루머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MySmartPrice에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정보를 확인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배터리 정보 (출처: MySmartPrice,  https://www.mysmartprice.com/gear/possible-apple-iphone-12-series-batteries-20w-charger-3c/ )

 

만약 이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아이폰 12 시리즈의 배터리 탑제 용량은 다음과 같이 됩니다

아이폰 12(5.4인치) - A2471 - 2227mAh

아이폰 12 맥스 (6.1인치) - A2431 - 2775mAh

아이폰12 프로 (6.1인치) - A2431 - 2775mAh

아이폰12 프로 맥스 (6.7인치) - A2466 - 3687mAh

애플이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에서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프로 맥스로 넘어갈때 배터리 용량을 늘렸었는데요~

아이폰 XS(2658mAh) -> 아이폰 11 프로(3046mAh)

아이폰 XS 맥스(3174mAh) -> 아이폰 11 프로 맥스(3969mAh)

사용시간은 늘어나지만 아무래도 기기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전체 무게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12 시리즈에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제함으로 두께와 무게를 줄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배터리 용량을 줄이지만 아이폰에 탑제될 예정인 A14 의 전력소모 부분에 발전이 있기 때문에

비록 배터리 용량은 줄였지만 총 사용시간은 전작과 비교하여 유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반도체의 발전속도에 비해 배터리 발전속도가 늦는 것 같은데 더 얇고 가벼우면서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새로운 배터리가 상용화가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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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의 밴드게이트 이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밴드게이트는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표한 후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애플 뿐만 아니라 타 제조회사가 출시한 제품 중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 이슈가 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벤드게이트의 시발점은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한 2014년입니다.

애플이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하기 전 애플의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는 3.5인치(아이폰4S)나 4인치(아이폰5/5S/5C) 삼성을 포함한 경쟁사에 비해 작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의 크기는 한 손으로 무리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5인치가 최적의 크기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실제로 아이폰4S의 화면크기가 3.5인치였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컨텐츠의 확대와 게임같은 기능을 사용하기에 3.5인치는 너무 작았고

이 때문에 아이폰5S/5C의 화면크기를 4인치로 늘렸으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아이폰5S 디자인을 승계한 아이폰 SE1 세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여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되었을때 새로운 디자인과 큰 화면(아이폰 6: 4.7인치, 아이폰 6 플러스: 5.5인치)으로 판매시작 3일만에 1000만대 이상의 실적을 올립니다.

 

아이폰 6(왼), 아이폰 6 플러스(오) 사진

 

엄청난 판매량이 애플에게 매우 큰 호재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악몽으로 다가오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이폰이 휜다는 이야기가 소셜미디아에 돌기 시작했으며 2014년 9우러22일 Macrumor에 hanzoh가 아이폰6 플러스를 "앞 주머니"에 넣고 일상생활을 했는데 휘었다면서 인증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이폰 6 플러스 밴드게이트 관련 글(출처: Manrumor)

 

이 당시 몇몇 사람들이 예상하기로 hanzoh가 타이트한 바지를 입었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핸드폰 위에 앉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다른 아이폰 6 플러스를 소유한 사람들이 비슷한 글이 올라오면서 점점 이슈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결정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은 지금은 매우 유명해진 유튜버 중 한명인 Unbox Therapy가 직접 손으로 아이폰 6 플러스를 휘는 영상이였습니다.

 

iPhone 6 Plus Bend Test (출처: 유튜브, Unbox Therapy)

 

당시 맨손으로 너무나 쉽게 아이폰 6 플러스를 휘는 영상은 업로드 5일만에 5백만 조회수를 넘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 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재대로 유튭각 잡으셨죠...실제로 이때 Unbox Therapy의 구독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참고로 밴드게이트 사건이 심각할 때 우리의 삼성과 엘지는 Twitter에 애플 아이폰을 조롱?하는 글을 업로드 했었습니다. ^^a;;;;

삼성, 엘지의 밴드게이트 관련 Twitter 글

 

결국 애플은 9월 25일에 밴드게이트 관련 공식발표를 하였는데 끝 부분에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 아이폰이 휘는 것은 매우 드물며 제품을 출시하고 6일동안 총 9명의 고객이 애플에 문의를 하였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발표가 있고난 후 반응은 2가지로 갈렸는데

첫째는 애플이 아이폰 판매량을 걱정하여 밴드게이트 이슈를 축소하려는 것이였고

둘째는 아이폰을 구매한 고객 중 일부분만 겪는 문제인데 아이폰 판매량이 많기 때문에 큰이슈가 된 것 이였습니다.

아무튼~애플은 애플 스토어에 있는 전문가의 점검을 통과하면 아이폰을 바꿔줬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상황이 나아지는 듯 하였으나.........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던 사용자 중 일부기기에서 터치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당시 이 현상을 "Touch Disease"로 불렸습니다.

화면터치가 작동하지 않는 "Touch Disease"가 밴드게이트보다 더 큰 문제로 이슈가 되었는데

이 현상은 아이폰이 휘면서 터치를 인식하는 칩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문제였기 때문에 단순히 화면을 교체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플은 다음해 출시한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에는 전에 사용한 6000 시리즈 알루미늄을 더 강한 7000 시리즈 알루미늄으로 교체하였고, Epoxy로 회로를 더 강하게 보호하였으며 터치를 담당하는 칩의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6S를 사용하였고 다행이 밴드게이트나 Touch Disease를 경험하지 않았으며 2020년 현재까지 제 세컨폰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애플이 밴드게이트 이슈에서 해방이 되는 것인가 싶었는데...

2018년에 다시 밴드게이트 이슈가 터졌는데 이번에는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에서 발생하였습니다.

2018년 애플이 사골로 많이 우려먹던 아이패드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매우 얇고 가볍게 만든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유명 유튜버 중 한명인 JerryRigEverything에서 맨 손으로 아이패드를 가볍게? 휘는 영상이 업로드가 되었고 다시 한번 애플은 밴드게이트의 악몽에 빠지게 됩니다.

iPad Pro Bend Test영상 (출처: JerryRigEverything)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 분은 마동석 형님같이 매우 강한 분이시며 아이패드 프로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서피스 프로6와 노키아 2, Razer폰도 휘었었습니다. (이 분 컨텐츠가 기기 분해와 bendtest입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유명 보도 매체 중 하나인 The Verge에서 애플 측과 주고받은 내용을 보도하였는데 아이패드의 휘어짐 현상은 금속 및 플라스틱 부품을 포함하는 냉각 공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였고 약간의 휘어짐 현상은 기기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결함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9to5mac에서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상무의 메일을 공개 하였는데 메일 내용을 보면 휘어진 아이패드가 정상이다 라는 부분은 애플의 공식 답변이 아니라고 강조를 하였고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전 세대 아이패드보다 더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애플이 말하는 품질기준은 400um로 mm로 환산하면 0.4mm입니다.

(즉 애플의 내부 QC기준은 아이패드 생산 시 기기 본체가 0.4mm까지 휘어지는 것은 괜찮다고 판정한다는 말입니다)

당시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도 휘었는지 매우 신중하게 스나이퍼가 조준하듯이 관찰을 하였고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조금 휜 듯보였지만 2년 동안 사용하면서 휘는 현상이나 터치가 안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그리고 나서 애플의 밴드게이트 이슈가 없어진듯 하지만 몇몇 돈 많으신 테크유튜버 분들이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면 밴드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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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는 제가 약 4년부터 진행 중인 배당금으로 생활비 벌기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갈수록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아서 돈을 불리거나 먹고 살기에는 너무나 힘듭니다ㅠ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에 투자를 하기에는 목돈이 너무나 많이 필요하고 대출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P2P같은 방법이 아니고서는 힘든것 또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생부터 주식투자를 했는데 단타, 매매, 작전주, 테마주 등 여러 방법을 해보았고 몇 번은 성공을 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수업료만 내고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건물주가 월세를 받듯이 배당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보기로 결심을 하고 현재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으로 생활비 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가 세운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급적 분기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투자

2. 각 분야를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올리는 기업 혹은 내가 잘 아는 우량주 위주 투자 (혹은 1등 기업)

3. 배당컷 없이 꾸준하게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에 투자

4. 투자는 신중하게 하되 한번 시작했으면 팔지 말기 (더 좋은 기업을 찾거나 정말 팔아야만 내가 살 수 있거나 기업이 성장하지 않는 경우 예외)

5. 월급의 50% 이상 꾸준하게 매수하기

6. 내가 모르는 기업에는 투자 금지

7. 배당을 지급하지 않은 성장주 투자 시 내가 잘 아는 기업이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

8. 배당금 수령 시 무조건 재투자

이 원칙에 따라 제가 매수한 배당기업과 분기 배당금 정보는 다음과 같으며 1차 목표는 월 50만원씩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1. 삼성전자 (1주당 354원 - 분기기준, 800주)

2. 애플 (1주당 $0.77 - 분기기준, 57주)

3. 스타벅스 (1주당 $0.41 - 분기기준, 100주)

4. 코카콜라 (1주당 $0.41 - 분기기준, 150주)

5. 구글 (10주)

6. 테슬라 (20주)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배당주삼성전자, 애플, 스타벅스, 코카콜라로 구성을 하였고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성장주구글과 테슬라가 있습니다. (천슬라 화이팅~)

2020년 7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기준으로 "배당금 지급시기"와 "지급 받는 배당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전 기준 입니다!)

표를 보시면 1월, 3월, 6월, 9월은 배당금이 지급이 되지 않는 달이고 배당금이 많이 들어오는 달은 5월, 8월, 11월이며

1차 목표가 월 50만원인데 현재 제 포트폴리오는 월 약 15만원(세전)을 받고 있어 1차 목표를 달성하려면 계속 꾸준하게 주식을 사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배당금을 늘려주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월급에서 꾸준하게 50% 이상 배당기업에 투자를 할 계획이고 현재는 코카콜라를 사모우고 있습니다^^

 

일단 월 50만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날까지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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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은 제가 테슬라를 매수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기 앞서 이 글은 절대! 네버에버! 이 종목을 매수하라는 뜻이 아니며

투자하는 입장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테슬라를 매수한 시기는 2019년 10~11월로 주당 $354.13에 30주를 매수하였고 2020년 초에 처음으로 주당 $900로 올라왔을때 원금회수를 위해 10주를 매도하고 지금까지 2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급격하게 올라 갈거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었습니다...)

"저세상 주식", "천슬라"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테슬라는 미국주식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투자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2019년 당시 처음 테슬라를 매수한 이유는 너무나 단순하게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 같아서" 였습니다 ^^a;;;;

(제 포트폴리오에 일정부분을 "성장주"에 투자하기로 결정을 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 딱 떠오르는 종목이 테슬라였습니다)

초창기에 테슬라가 크게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제가 중학교 때부터 2015년 한국에 귀국하기 전까지 미국에 살았었는데 테슬라가 나오기 전에는

"금수저" 혹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 BMW, 벤츠 같이 고급브랜드 차를 소유하고 구매를 하였는데...

 

1. 어느 순간부터 이분들이 테슬라 차를 구매하고 소유하는 것이 "부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이러한 문화가 전파 되고 있었고

(당시 테슬라는 저가형 차량인 모델 3발표 전이였기 때문에 대중이 구매할 수 있는 차는 억대가 넘어가는 고급라인밖에 없었습니다)

2. 실제 테슬라 차주 몇분과 이야기를 나눌때 상당히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인하였고

3. 테슬라가 보급형 모델인 모델3를 출시하고 미국출장을 갈때마다 길거리에 테슬라 차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기에

미국주식을 국내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2019년 말에 미국주식을 매수하면서 테슬라를 매수했었고 결과적으로 현재까지는 매우 성공적인 투자였습니다.

그렇게 테슬라를 매수하고 2020년 초 테슬라 주가가 주당 $900까지 상승하였을때 "전량매도"를 해야할지 "원금회수"만 하고 나머지를 나둘건지를 결정해야 했었습니다.

이때 테슬라와 우리 머스크 형님이 하고 계시는 사업들을 찾아보았는데 몇 주간의 고민 끝에 원금만 회수하고 나머지 이익금에 해당하는 주식을 보유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현재까지 1주도 팔 계획이 없습니다.

제가 이러한 결정을 한 이유는

1. 일론 머스크가 진행하는 스페이스X의 Starlink 프로젝트와 테슬라 차량의 융합을 통한 자율주행 사업 가능성

2. 자율주행이 정착하면 테슬라에서 진행할 "로보택시" 사업 가능성

3. 기가팩토리 성공으로 인한 "대량생산"체계 정착으로 전기차 대중화 성공을 넘어 "테라팩토리" 성공 가능성

4. S&P 500 편입 가능성

5. 플렛폼 기업으로 거듭났을 때 받을 "멀티플"로 인한 추가 상승 가능성

이였습니다~^^

2020년 7월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약 $286Billion으로 한화로 약 340조원으로 자동차업계 1위로 현재 주가가 거품인지 아닌지 논란이 많습니다만...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봤을때 테슬라 기업을 단순 제조회사로 볼 것이냐 아니면 플렛폼 회사로 볼 것이냐에 따라 현재 시가총액이 거품인지 아닌지가 향후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시청한 삼프로TV의 "동학개미운동 상반기 결산 대토론.. 존리 vs 강방천_퇴근길 page2" 영상 내용 중 제조업과 비제조업(서비스) 기업의 시가총액비교자료를 보시면

비제조업 즉 서비스/플랫폼 기업의 시가총액이 제조업의 시가총액에 비교해 비교도 할 수 없는 "멀티플"을 반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 vs 비제조업 시가총액 비교 (출처: 삼프로TV, 에셋플러스)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생각하는 테슬라의 주가 상승 혹은 추가 성장 동력은 제조업에서 플렛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플랫폼 기업으로 테슬라가 변신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이번 7월 말 2분기 실적발표 결과가 흑자로 결정이 나면 단기적으로 S&P500에 편입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며, 편입이 되면 추가로 주식매수자금이 들어 올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 호재발생 가능성이 있고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던 많은 부분들(스페이스X 로켓 발사, 대량생산 등)을 실제로 일론 머스크가 하나 하나씩 현실로 만들고 대중에게 결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대응을 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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