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애플제품의 보험인 애플케어의 가입 가능 시기 변경에 관한 루머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애플사의 기기보험인 애플케어/애플케어+를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애플케어 소개 페이지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케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애플의 기기보험 서비스로 가입 후 2년동안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화면 손상: 건당 4만원, 기타 손상: 건당 120,000원)을 보장해주며 배터리 서비스 보장 그리고 우선적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애플케어+ 내용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저는 애플 제품에 케이스를 거의 쓰지않고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를 구매 후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마음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가지출은 아깝긴 합니다....ㅠㅜ)
원래 애플케어+를 구매하려면 기기구매를 할때 같이 구입을 하거나 기기구입일 기준으로 60일 안에 구매를 해야만 보험이 적용되었는데 Bloomberg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국과 케나다에 있는 매장과 고객지원 직원에게 애플케어+의 보험가입 가능시기를 기존 60일에서 1년안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 방법으로 애플케어+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1. 일시불로 구매
2. 애플카드를 사용해서 할부
이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며 애플카드가 아닌다른 신용카드로 애플케어+ 할부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애플케어+ 내용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한국 애플케어+ 내용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2020년 8월 23일 기준으로 미국, 한국 애플 홈페이지에는 아직 가입시기가 60일 기준인데,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손해볼 것이 없는 변화인 것 같으며 애플기기를 구매한 후 사용을 해보고 1년안에 부담없이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이 출시 발표를 했지만 끝내 세상에 출시되지 않은 무선충전기 AirPower가 왜 출시에 실패했는지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AirPower는 2017년 9월 애플이 아이폰X 발표 당시 개발중인 제품이며 곧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해진 위치에 올려놓아야만 충전이 되는 다른 무선충전기와는 달리, 애플의 AirPower는 무선 충전패드 위 어디에든 기기를 나두면 충전이 가능하며, 동시에 여러기기들의 충전이 지원되며, 아이폰 화면에 같이 충전하는 기기들의 충전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애플다운 깔끔하면서 얇은 디자인이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애플에서 AirPower출시를 2018년 쯤으로 예상을 하였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애플은 AirPower를 출시하지 않았으며 2019년 3월에 공식적으로 AirPower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2017~2019년 동안 수많은 매체에서 저마다 AirPower의 출시연기 이유를 예상하였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irPower안에 수십개가 넘는 충전코일에서 발생하는 많은 열을 컨트롤하기에 제품이 너무 앏음
- 효과적으로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는 팬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기기자체가 두꺼워짐
- 팬을 넣지 않으면 열이 너무 많이 발생하여 제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음
2. 1번의 열발생으로 인해 충전기기를 올려놓을 때 어느 코일에 전력을 공급하여 충전을 해야하는지, 어느정도 충전이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칩의 이상현상
즉, 시중에 판매되는 무선충전기는 정해진 위치에 충전코일이 하나가 사용이 되는데 AirPower는 매우 슬림한 제품안에 수십개의 충전코일이 빽뺵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열이 엄청나게 발생을 하며 그 열을 효과적으로 냉각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2019년 3월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힌 AirPower 출시 취소 이유는 애플의 까다로운 기준에 AirPower가 부합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밝혔는데 많은 매체에서 현재 기술로는 AirPower의 얇은 디자인에서 열이 최소한으로 발생 혹은 컨트롤하면서 충전하는 것이 불가능이기 때문으로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AirPower 소식은 못들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iClarfied (Mr.white)이 bilibili에 AirPower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을 분해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충전코일은 총 14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충전코일을 컨트롤하는 칩이 매우 밀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irPower 프로토타입(추정) 분해 영상 중 (출처: MacRumors, https://www.macrumors.com/guide/airpower/ )
마지막으로 최신 AirPower관련 소식은, 2020년 1월에 애플 소식에 정통하다고 알려진 Ming Chi Kuo는 애플이 2020년 정도에 작은 무선충전기를 출시 할 것이라 보도를 하여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추가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만...추가 소식을 확인하면 정리해서 업로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주주로서, 테슬라는 코로나 발병시점 전인 3월에 주가가 약 2.5배가 올른 시점에 원금을 회수했기 때문에 남은 테슬라 주식은 보너스라고 생각을 하면서 별 다른 매수, 매도를 하고 있지 않으며 애플은 현재까지 1주도 팔지 않고 꾸준히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애플의 주가상승에 불안감은 없으며, 서비스 판매 증가와 애플 실리콘 제품이 시장에 안착이 된다면 앞으로 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지만
테슬라의 경우 제 생각보다 너~~무 급격하게 상승을 하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종목대응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세상 주식으로 유명한 테슬라가 과연 고평가인지, 투자를 해도 괜찮을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주제를 다루기 전에 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제 주관적 의견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음으로 맹목적으로 제 글을 믿고 투자하시면 안되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 투자할 때 남의 말을 듣고 투자하기 보다는 참고를 하되 면밀하게 공부를 해서 최종적으로 본인의 기준을 세워서 투자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PER, ROE, PBR, 시가총액 같은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100% 고평가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가총액
현재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20년 8원 17일 기준으로 약 321조원으로 자동차 기업 중에서는 1등이며, 우리나라 1등기업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346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비슷한 평가를 시장에서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기업 시가총액 순위 (출처: 미스터 캡, http://www.mrktcap.com/car.html )
PER(P/E) (Price Earning Ratio)
PER는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현재 시가총액을 주당순이익을 나눈 수치입니다.
시가총액이 낮거나 기업 순이익이 늘어나면 저절로 PER숫자가 적어지게 됨으로 PER가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분류를 많이 하며, 단순히 숫자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지수 혹은 동일업종 PER과 상대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기업 중 1등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테슬라의 멀티플 즉 PER(P/E)의 경우 무려 854로 정말 꿈과 희망을 적극적으로 번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우량기업 500개를 모은 지수인 S&P500의 평균 PER(P/E)는 13~15이며, 테슬라가 속해 있는 나스닥의 평균 PER(P/E)는 약 23, 같은 자동차 기업 시가총액 2위인 도요타의 PER(P/E)는 8.21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고평가중에서도 고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기업정보 (출처: 애플 주식 어플)도요타 기업정보 (출처: 애플 주식 어플)
ROE (Return on Equity)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을 뜻합니다.
자기자본에 비해 몇%의 이익을 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간단하게 10억원의 자본으로 사업을 해서 1억의 이익을 발생하였다면 ROE는 10%가 됩니다.
즉, PER과는 달리 ROE는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는 것으로 당연히 높은 ROE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돈을 잘번다는 뜻입니다.
2020년 2분기 기준으로 테슬라 ROE는 4.28%이지만 이전까지 꾸준히 ROE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을 보면 이제 막 흑자가 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테슬라가 타 자동차 기업처럼 단순히 자동차 제조기업이라면 현재 주가는 버블이며 말도 안되는 가치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테슬라가 자동차 제조회사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로보택시(공유택시), 스페이스X의 Starlink Project, 미국 텍사스에 건설되고 있는 테라팩토리, 배터리 사업(100만 마일 베터리) 등의 가치와 기대가 반영이 된 주가인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한마디로, 현재 주가 상승을 이끈 이슈들이 어느정도 현실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면 주가폭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예상을 하고 생각을 하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테슬라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현실 가능성이 높은 부분과 전기 자동차 생산업체로만 평가를 받으면서 현재 주가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되야 할까요???
테슬라가 현재 주가를 유지하려면 어느정도 Performance를 보여야 할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니며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제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예상을 단순화 하기 위해 테슬라가 진행하고 있는 다른 분야의 사업(베터리, Powertrain, Energy 등)을 제외하였으니 부족한 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공부하고 변영하도록 하겠습니다^^a;;;;;)
제 생각으로 테슬라가 현재까지 보여준 영역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혹은 하고 있는 분야는
1. 전기차 생산/판매
2. (보조)자율주행 N.O.A
3. 스페이스X Starlink Project
으로 중국의 기가팩토리 이후 미국 텍사스에 테라팩토리 건설, 유럽의 베들린 기가팩토리 등 전기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하고 있으며
완벽한 자율주행이 아니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N.O.A가 발전하고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인공위성을 뿌려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스페이스X의 Starlink Project는 현재 배타테스트 진행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니웨이~
앞서 다룬 PER, ROE, PBR로 생각을 해보면 궁극적으로 테슬라의 "순이익"이 늘어야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PER = 주가 / 순이익 ->주가는 고정임으로 순이익이 증가해야 PER이 낮아집니다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X 100 ->순이익이 증가해야 ROE가 커집니다
PBR = 주가 / 순자산 ->순자산은 부채를 제외한 나머지, 즉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의 합계로 이익을 내야 순자산이 늘어납니다
좀 뜬금없지만...테슬라가 고평가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제조기업이 아닌 플랫폼 기업의 가치가 더해졌기 때문에 플랫폼 기업의 대표? 중 하나인 애플정도로 맞춰진다는 가정을 해보면, 애플의 PER은 약 35이기 때문에현재 테슬라의 PER인 854가 35정도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순이익을 약 25배 정도로 늘려야 합니다....
단순 무식?하게 계산을 해보면 테슬라가 현재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애플의 PER정도로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금 판매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수를 25배로 늘려야 함으로 이것이 가능한지 현재 테슬라가 생산하고 있는 현황과 계획을 보겠습니다.
2020년 2분기 기준으로 테슬라가 가동하고 있는 공장은 미국의 Fremont와 중국의 상하이에 있으며, 모델 S, X, 3, Y를 대략 70만대를 생산할 수 있음으로 70만대를 25로 곱하면 연간 테슬라는 1750만대를 생산하고 전부 판매를 해야합니다;;;
자동차 시가총액 2위인 도요타의 연간 판매량이 약 1000만대인 것을 감안하면...
수요가 받쳐주고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넘어간다면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일단 1750만대를 만들수나 있는지 예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가 짓고있는 공장에서 얼마나 많은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지 자료를 찾지 못해서 2020년 2분기 자료를 바탕으로 대략적으로 예상을 해보면 각 모델당 생산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모델 당 생산량은 제가 확인한 정보를 바탕으로 순전히 예상을 한 것으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모델 S/X: 공장 당 연간 90,000대 생산
모델 3: 공장 당 연간 250,000대 생산 (2분기 리포트 끝에 2020년까지 모델3/Y 생산량을 500,000대를 넘을 것이라는 문구가 있어 절반씩 반영했습니다)
모델 Y: 공장 당 연간 250,000대 생산 (2분기 리포트 끝에 2020년까지 모델3/Y 생산량을 500,000대를 넘을 것이라는 문구가 있어 절반씩 반영했습니다)
Cybertruck/ Tesla Semi/ Roadster:공장 당 연간 45,000대 생산 (각 모델 기준이며 고가 모델인 S와X의 생산량을 2로 나누어서 적용했습니다)
제 허접한 예상 생산량을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테슬라 생산표에 기입을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Installed Annual Capacity
Current
Status
Fremont
Model S / Model X
90,000
Production
Model 3 / Model Y
500,000
Production
Shanghai
Model 3
250,000
Production
Model Y
250,000
Construction -> Production
Berlin
Model 3
250,000
In development -> Production
Model Y
250,000
Construction -> Production
New US factory
Model Y
250,000
In development -> Production
Cybertruck
45,000
In development -> Production
United State
Tesla Semi
45,000
In development -> Production
Roadster
45,000
In development -> Production
Total
1,975,000
정확하진 않지만, 2020년 2분기 자료에 나와있는 모든 테슬라 공장이 완성되고 현재 생산량 정도를 유지하며 생산을 하면 연간 약 200만대 정도로 1750만대를 생산하려면 현재보다 약 8~9배 정도 생산량을 늘려야 합니다.
이 때문인지...테슬라는 기존 베터리 생산량의 약 20배를 생산할 수 있다는 테라팩토리를 건설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지만 배터리를 제외하고 어떤 테슬라 차량 모델이 생산이 되는지 파악은 못했지만 배터리와 함께 테슬라 전기차 생산을 같이 병행한다면 생산량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재 테슬라의 생산량을 유추해 보았을 때 전기차 생산량을 폭팔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기가팩토리 혹은 테라 팩토리 건설이 필수이며 차량판매로 현재 주가수준을 맞추려면 지금보다 약 25배정도 생산량/판매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물론 테슬라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타 회사에 판매를 하거나, 자율주행/로보택시 같은 기술상용화에 성공을 하면 완전 다른 계산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제가 예상한 수치를 기반으로 계산을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고, PER/ROE/PBR 수치에 따라 주가가 100% 움직이지 않으며 테슬라가 생산 최적화를 통해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지만...
막연히 전세계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고, S&P500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 8월말 액면분할 이슈,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의 요소로 앞으로 잘되겠지?라는 생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계산을 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이 아이폰12 발표와 함께 소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애플의 서비스 번들 "Apple On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루머에 정통하다고 알려진 분 중 하나인 Bloomberg의 Mark Gurman에 의하면 10월 아이폰 12 출시와 함께 애플이 여러 단계(tier)의 애플 서비스를 같이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라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서비스, 즉 애플 뮤직, 애플 tv+, 애플 뉴스+, 애플 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번들로 묶어서 어느정도 할인을 하여 제공을 하는 것 입니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루머상으로 서비스 번들의 이름은 "Apple One"이며
기본 번들 서비스는 애플 TV+와 애플 뮤직이고 가격은 한달에 약 $5선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다른 서비스가 추가가 되면 서비스 가격이 점차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약 6억명을 2020년까지 애플 서비스 가입 목표를 하였으며 저번 Earning call 때 목표치에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을 하였습니다.
이는 애플이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가능한 여러 서비스를 현재 고객 혹은 신규 고객에게 어필하고 경험을 하게 하여 구독을 하게 만들려는 전략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유료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번들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으로 유료 서비스 가입자가 늘어날 수록 애플이 거둘 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