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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는 애플 신제품이 9월 전에 발표 될 루머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WWDC 키노트 동안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발표를 기대하셨을것이라 생각됩니다ㅠㅜ

결론적으로 6월 WWDC 키노트 동안 하드웨어 신제품 발표는 없었고 "애플 실리콘"을 발표합니다.

(제 생각에는 인텔 칩이 들어간 신제품과 애플 실리콘을 동시에 발표하는 것보다 개발자 컨퍼런스임으로 애플 실리콘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다음 발표회는 아이폰이 발표되는 9월 임으로 당분간 새제품 발표가 없을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현재까지 애플루머 관련 88.6%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L0vetodream" 이 애플 신제품 발송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제품이 될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애플 신제품 관련 루머 (출처: AppleTrack,  https://appletrack.org/new-apple-products-may-be-ready-to-ship/ )
애플 신제품 관련 루머 (출처: L0vetodream 트위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애플 루머를 다루는 분들 중 1등이 CoinX로 95.2% 확률로 정확하며

2등이 방금 말씀드린 L0vetodream입니다. (88.6%)

 

여튼~

 

현재 루머상으로 9월 전에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할 확률이 높으며 신제품으로 아이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이맥 예상 사진 (출처: 유튜브 iupdate)

 

아이맥 다음으로 거론되는 제품은 에어태그, 애플 해드폰 등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제품은 아이맥과 애플 해드폰 정도 입니다^^;;;

에어테크 (왼), 애플해드폰(오)

아무튼~!

만약 애플이 9월 신제품 발표 전 하드웨어를 출시 한다면 홈페이지에 조용히? 업데이트를 할 것 같으며

몇몇 테크 유튜버는 이번주?에 발표 할 수도 있다고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아이맥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기다리실 수 있다면 일단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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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는 아이폰 12/ 아이폰12 프로의 배터리에 관련된 루머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MySmartPrice에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정보를 확인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배터리 정보 (출처: MySmartPrice,  https://www.mysmartprice.com/gear/possible-apple-iphone-12-series-batteries-20w-charger-3c/ )

 

만약 이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아이폰 12 시리즈의 배터리 탑제 용량은 다음과 같이 됩니다

아이폰 12(5.4인치) - A2471 - 2227mAh

아이폰 12 맥스 (6.1인치) - A2431 - 2775mAh

아이폰12 프로 (6.1인치) - A2431 - 2775mAh

아이폰12 프로 맥스 (6.7인치) - A2466 - 3687mAh

애플이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에서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프로 맥스로 넘어갈때 배터리 용량을 늘렸었는데요~

아이폰 XS(2658mAh) -> 아이폰 11 프로(3046mAh)

아이폰 XS 맥스(3174mAh) -> 아이폰 11 프로 맥스(3969mAh)

사용시간은 늘어나지만 아무래도 기기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전체 무게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12 시리즈에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제함으로 두께와 무게를 줄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배터리 용량을 줄이지만 아이폰에 탑제될 예정인 A14 의 전력소모 부분에 발전이 있기 때문에

비록 배터리 용량은 줄였지만 총 사용시간은 전작과 비교하여 유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반도체의 발전속도에 비해 배터리 발전속도가 늦는 것 같은데 더 얇고 가벼우면서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새로운 배터리가 상용화가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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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의 밴드게이트 이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밴드게이트는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표한 후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애플 뿐만 아니라 타 제조회사가 출시한 제품 중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 이슈가 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벤드게이트의 시발점은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한 2014년입니다.

애플이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하기 전 애플의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는 3.5인치(아이폰4S)나 4인치(아이폰5/5S/5C) 삼성을 포함한 경쟁사에 비해 작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의 크기는 한 손으로 무리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5인치가 최적의 크기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실제로 아이폰4S의 화면크기가 3.5인치였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컨텐츠의 확대와 게임같은 기능을 사용하기에 3.5인치는 너무 작았고

이 때문에 아이폰5S/5C의 화면크기를 4인치로 늘렸으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아이폰5S 디자인을 승계한 아이폰 SE1 세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여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되었을때 새로운 디자인과 큰 화면(아이폰 6: 4.7인치, 아이폰 6 플러스: 5.5인치)으로 판매시작 3일만에 1000만대 이상의 실적을 올립니다.

 

아이폰 6(왼), 아이폰 6 플러스(오) 사진

 

엄청난 판매량이 애플에게 매우 큰 호재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악몽으로 다가오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이폰이 휜다는 이야기가 소셜미디아에 돌기 시작했으며 2014년 9우러22일 Macrumor에 hanzoh가 아이폰6 플러스를 "앞 주머니"에 넣고 일상생활을 했는데 휘었다면서 인증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이폰 6 플러스 밴드게이트 관련 글(출처: Manrumor)

 

이 당시 몇몇 사람들이 예상하기로 hanzoh가 타이트한 바지를 입었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핸드폰 위에 앉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다른 아이폰 6 플러스를 소유한 사람들이 비슷한 글이 올라오면서 점점 이슈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결정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은 지금은 매우 유명해진 유튜버 중 한명인 Unbox Therapy가 직접 손으로 아이폰 6 플러스를 휘는 영상이였습니다.

 

iPhone 6 Plus Bend Test (출처: 유튜브, Unbox Therapy)

 

당시 맨손으로 너무나 쉽게 아이폰 6 플러스를 휘는 영상은 업로드 5일만에 5백만 조회수를 넘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 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재대로 유튭각 잡으셨죠...실제로 이때 Unbox Therapy의 구독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참고로 밴드게이트 사건이 심각할 때 우리의 삼성과 엘지는 Twitter에 애플 아이폰을 조롱?하는 글을 업로드 했었습니다. ^^a;;;;

삼성, 엘지의 밴드게이트 관련 Twitter 글

 

결국 애플은 9월 25일에 밴드게이트 관련 공식발표를 하였는데 끝 부분에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 아이폰이 휘는 것은 매우 드물며 제품을 출시하고 6일동안 총 9명의 고객이 애플에 문의를 하였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발표가 있고난 후 반응은 2가지로 갈렸는데

첫째는 애플이 아이폰 판매량을 걱정하여 밴드게이트 이슈를 축소하려는 것이였고

둘째는 아이폰을 구매한 고객 중 일부분만 겪는 문제인데 아이폰 판매량이 많기 때문에 큰이슈가 된 것 이였습니다.

아무튼~애플은 애플 스토어에 있는 전문가의 점검을 통과하면 아이폰을 바꿔줬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상황이 나아지는 듯 하였으나.........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하던 사용자 중 일부기기에서 터치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당시 이 현상을 "Touch Disease"로 불렸습니다.

화면터치가 작동하지 않는 "Touch Disease"가 밴드게이트보다 더 큰 문제로 이슈가 되었는데

이 현상은 아이폰이 휘면서 터치를 인식하는 칩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문제였기 때문에 단순히 화면을 교체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플은 다음해 출시한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에는 전에 사용한 6000 시리즈 알루미늄을 더 강한 7000 시리즈 알루미늄으로 교체하였고, Epoxy로 회로를 더 강하게 보호하였으며 터치를 담당하는 칩의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6S를 사용하였고 다행이 밴드게이트나 Touch Disease를 경험하지 않았으며 2020년 현재까지 제 세컨폰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애플이 밴드게이트 이슈에서 해방이 되는 것인가 싶었는데...

2018년에 다시 밴드게이트 이슈가 터졌는데 이번에는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에서 발생하였습니다.

2018년 애플이 사골로 많이 우려먹던 아이패드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매우 얇고 가볍게 만든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유명 유튜버 중 한명인 JerryRigEverything에서 맨 손으로 아이패드를 가볍게? 휘는 영상이 업로드가 되었고 다시 한번 애플은 밴드게이트의 악몽에 빠지게 됩니다.

iPad Pro Bend Test영상 (출처: JerryRigEverything)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 분은 마동석 형님같이 매우 강한 분이시며 아이패드 프로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서피스 프로6와 노키아 2, Razer폰도 휘었었습니다. (이 분 컨텐츠가 기기 분해와 bendtest입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유명 보도 매체 중 하나인 The Verge에서 애플 측과 주고받은 내용을 보도하였는데 아이패드의 휘어짐 현상은 금속 및 플라스틱 부품을 포함하는 냉각 공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였고 약간의 휘어짐 현상은 기기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결함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9to5mac에서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상무의 메일을 공개 하였는데 메일 내용을 보면 휘어진 아이패드가 정상이다 라는 부분은 애플의 공식 답변이 아니라고 강조를 하였고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전 세대 아이패드보다 더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애플이 말하는 품질기준은 400um로 mm로 환산하면 0.4mm입니다.

(즉 애플의 내부 QC기준은 아이패드 생산 시 기기 본체가 0.4mm까지 휘어지는 것은 괜찮다고 판정한다는 말입니다)

당시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도 휘었는지 매우 신중하게 스나이퍼가 조준하듯이 관찰을 하였고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조금 휜 듯보였지만 2년 동안 사용하면서 휘는 현상이나 터치가 안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그리고 나서 애플의 밴드게이트 이슈가 없어진듯 하지만 몇몇 돈 많으신 테크유튜버 분들이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면 밴드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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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오늘은 애플에서 배포를 시작한 iOS14/iPadOS14 퍼블릭 베타버전을 설치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의"""

현재 ios14 혹은 iPadOS14은 "베타버전"임으로 버그가 있으며 최악의 경우 핸드폰을 공장초기화를 해야할 수도 있음으로 세컨폰 같은 기기에 시도하시는 것은 괜찮을 수도 있으나 메인으로 쓰시는 기기에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iOS14/iPadOS 14 public beta 설치방법

1. 설치하고자 하는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로 Apple 공식 사이트(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http://beta.apple.com)에 접속합니다

2. Apple 회원이시면 "로그인"을 눌러서 로그인을 해주시면 되며, 회원이 아니시면 "가입하기"를 클릭하셔서 가입을 한후 로그인을 합니다

3. 상단에 아이폰에 iOS14 베타를 설치하실 거면 iOS를 아이패드에 iPadOS14를 설치하실 것이면 iPadOS를 선택해 주세요

4. "시작하기" 섹션 중간에 있는 "iOS 기기"를 등록 혹은 "iPad를 등록"을 눌러주세요

iOS 혹은 iPadOS를 선택했을때

 

5. 밑으로 조금 내려주시면 "프로파일 설치" 에 있는 "프로파일 다운로드"를 눌러주세요~

 

6. 팝업이 뜨면 "수락"을 눌러주시고 다운로드가 완료가 된 팝업이 뜨면 닫아주시고 홈화면으로 이동합니다

 

7. 홈화면에서 "설정을 눌러주시고 맨위 개인정보란 밑에 "프로파일 다운로드"으로 들어가서 프로파일을 설치합니다

8. 4자리 혹은 6자리 passcode가 뜨면 해당 설치기기의 비밀번호를 눌러서 해지를 한 다음 약관내용이 나오면 설치를 눌릅니다

9. 프로파일 설치가 끝나면 "설정"으로 들어가 "일반"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들어가서 베타버전을 설치합니다 (설치용량은 기기마다 차이가 있으며 제 아이폰X 기준으로 3.93GB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iOS14 혹은 iPadOS14 베타버전 설치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주기기에 설치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고 만약 iOS14/iPadOS14 베타버전 후기가 궁금하시면 밑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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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애플제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6월22일 열린 WWDC 2020 이후 올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9월 신제품 발표회를 기다리고 계시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a;;;)

현재 아이폰X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올해에 출시될 아이폰12(가칭) 발표에 상당한 관심이 있고 나오면 바로 FLEX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2020년 7월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12 관련 루머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아이폰 12 디자인 입니다.

아이폰 12 혹은 아이폰12프로라인의 디자인은 아이폰4/4s/5/5s/SE 1세대와 같은 사각형 바 형식의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예상이 된다고 EverythingApplePro, Max Windbach, Jon Prosser등 애플 루머를 다루는 유명한 매체에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정도에 Max Weinbach, Jon Prosser, Fudge를 포함한 많은 매체에서 아이폰12에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한 라이다 센서가 “아이폰12 프로”라인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를 하였는데요~

기존 트리플 카메라에 라이다 센서를 넣기 위해 삼각형으로 배치된 아이폰11프로와는 달리 사각형으로 배치가 되고 LED플래쉬는 카메라 모듈 중간에 그리고 마이크는 하단에 배치가 된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12 프로 예상 디자인 (출처: Fudge-Twitter)

 

여담으로 이때 공개된 이미지에 위젯같은 아이콘이 있어 iOS14에 위젯기능이 추가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많았고 실제 6월 WWDC에서 위젯기능이 iOS14과 iPadOS14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한편, 2020년 6월21일에 Sunny Dickson은 Twitter에 아이폰12 더미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사각형 디자인은 기존에 언급된 루머와 동일한데 뒷면에 라이다 센서가 빠진듯한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아이폰12 더미사진 (출처: Sunny Dickson-Twitter)

 

아이폰12 프로라인의 뒷면에 트리플 카메라와 라이다센서의 탑제여부는 좀더 시간이 지나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 확실한건 아이폰12/아이폰12프로는 사각형의 각진디자인으로 변경이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화면 사이즈의 경우 Jon Prosser가 twitter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2개의 아이폰12가 출시가 되고 2개의 아이폰 12 프로가 출시가 되는데

아이폰12는 5.4인치와 6.1인치가 있고 아이폰12 프로는 6.1인치와 6.7인치로 출시가 됩니다.

아이폰12/아이폰12프로 사이즈 (출처: Jon Prosser-Twitter)

 

* 참고로 아이폰12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고 현재 아이폰11처럼 듀얼카메라가 적용되며

아이폰 12 프로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된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아이폰 12 성능/기능 입니다.

애플제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예상하시는 스팩의 경우 AP는 A14이 탑제가 되며 램 용량은 기존 아이폰11/아이폰11프로와 비교하여 동일 혹은 약간의 증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이 램에 짠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을 것같습니다....ㅠㅜ)

나머지 스팩의 경우 tom's guide의 보도에 따르면

가격: 기본가격 기준으로 아이폰12는 $649, 아이폰 12 Max는 $749, 아이폰 12 Pro는 $999, 아이폰12 Pro Max는 $1,099로 전체적으로 가격을 다운시켰습니다.

저장공간: 모든 라인에 최소 128GB부터 시작이 되며 아이폰12는 256GB, 아이폰12프로는 256GB, 512GB옵션이 추가로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아이폰12라인에는 BOE에서 만든 OLED가 탑제가 되며 아이폰12 프로라인에는 삼성에서 만든 Super Retina XDR OLED가 탑제됩니다.

5G: 아이폰12라인에는 Sub-6GHz를 지원하며 아이폰12 프로라인은 Sub-6GHz와 mmWave가 지원됩니다.

추가로 Max Weinbach에 의하면 이번 아이폰12 프로라인에 "120Hz"가 지원 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관련 루머가 더 보도가 되는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12/아이폰12프로 예상 스팩 (출처: tom's guide)

마지막으로 이번 아이폰12/아이폰12프로에 충전기와 이어팟을 제외한다는 소식인데요...

아이폰12.아이폰12프로 구성품 예상 (출처: EverythingApplePro-Youtube)

이 소식을 접한 수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고 있는데

현재 애플이 충전기와 이어팟을 100% 확률로 제외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가 애플인 만큼 가능성은 매우 큰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구성품을 그대로 유지시켜줬으면 좋겠지만 제 예상은 왠지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이상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아이폰12.아이폰12프로 관련 루머들을 다뤘는데요~

9월 발표전까지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면 정리해서 다음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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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2020년 6월 WWDC 2020 키노트 후 바로 iOS14과 iPadOS14 Beta를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설치를 하고 2주 동안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iPadOS14(왼), iOS14(오) 설치 사진

현재 제가 쓰는 메인폰은 아이폰X인데 정식버전이 나오기 전 베타버전의 경우 버그가 많기 때문에 세컨폰인 아이폰6s에 설치를 하였으며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버그가 있다고 하더라도 제 일상생활과 일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iOS14/iPadOS14 Beta 2(개발자 용)가 배포되었는데 Public Beta는 아직 배포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애플의 행보를 생각해보면 조망간~ 곧~ Public Beta가 배포 될 것 같습니다.

에니웨이~ 제가 약 2주 동안 iOS14/iPadOS14 Beta버전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이 많은데 이 중 중요하다고 생각한 몇개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았던 점

1. 위젯

네~ 안드로이드에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존재했던 그 기능,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이제서야 적용을 했냐고 말씀하시는 그 위젯 기능이 맞습니다

iPadOS 14 베타 2 홈 화면(왼), iOS 14 베타 2 홈 화면(오)

 

위젯을 홈 화면에 더하는 방법은 홈화면의 빈공간을 약 1~2초간 길게 눌러주시면 "지글모드"로 들어가면서 

어플 왼쪽위에는 - 표시가 나오고, 홈화면 오른쪽 위에 + 표시가 있는데 이 +표시를 눌러서 들어갑니다~

 

+ 아이콘을 눌러서 들어가면 수 많은 위젯 옵션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원하시는 위젯을 눌러서 홈화면에 추가를 해주시면 됩니다!

지글모드 (왼), 위젯기능 화면(오)

 

추가 가능한 위젯 기능 리스트

 

현재 iOS14/iPadOS14 Beta에서는 애플이 만든 어플의 위주로 위젯이 있는데 나중에 정식버전이 출시가 되서 카카오나 다른 회사/개발자들이 위젯 기능을 추가해 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젯 크기의 경우 2X2, 4X2, 4X4 가 있으며 사용하고자 하는 기능에 따라 3가지 사이즈가 있는 옵션이 있고 일부만 지원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위젯 크기 예시 (2X2, 4X2, 4X4)

 

여기서 정말 유용한 기능은 이 위젯의 경우 같은 사이즈면 한 공간에 겹쳐서 스크롤 하듯이 넘기면서 

위젯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주는 것이고 이 기능을 "Smart Stack"이라고 합니다.

 

Smart Stack의 경우 홈 화면을 길게 눌러서 "지글모드"에 들어간 다음~

홈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른 다음~ 

아래로 스크롤해서 내려가시면 아까 보여드린 위젯 옵션 중 "Smart Stack"을 눌러서 들어간 다음~

원하는 사이즈의 위젯을 정한 다음 아래 쪽의 위젯 더하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홈화면에 적용이 됩니다~^^

Smart Stack 사이즈 옵션
위젯 추가 예시

 

2. 에어팟 음향 조정

 

힙합음악을 즐겨듣는 저는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에 비츠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요

에어팟이 출시되고 구매를 해서 사용하였을때 편리하고 단선걱정이 없어서 좋았는데 오픈형 이어폰에 베이스가 약해서 타격감?있는 음악을 듣는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2019년 애플이 커널형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를 출시하였을 때 바로 직구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음향이 개인적으로 맞춰진 것이 아니여서 쪼~~~금 아쉬운 감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iOS14와 iPadOS14 Beta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에어팟의 음향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문론 제가 원하던 음향조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세팅에서 조금이나마 제가 원하는 음향으로 조정을 할 수 있는 길이 생긴건 너무나 반가운 일인 것 같습니다^^

 

에어팟 음향을 설정하려면

 

설정(Settings) -> 손쉬운 사용(Accessibility) -> 신체 및 동작 지원(PHYSICAL AND MOTOR) 밑에 있는 에어팟(AirPods) -> 맨밑에 있는 손쉬운 오디오 사용 설정(Audio Accessibility Settings) -> 해드폰 조절(Headphone Accommodations)순으로 들어가시면 옵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팟 설정까지 들어가는 방법

 

옵션들 중 보시면 "오디오 튜닝" 색션에 3가지 옵션(균형 있는 톤, 음역, 선명도)이 있고 각 옵션마다 약간, 보통, 매우3단계로 음향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설정 옵션

 

또한 밑에 보시면 설정한 음향을 전화할때나 미디어 중 선택적으로 적용해서 조정한 음향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각 옵션을 조정하고 마음에 드시는 설정으로 이용하시면 에어팟/에어팟 프로 이용시 더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1. 버그

당연하지만 현재는 Beta버전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작동을 잘하는 어플도 있는 방면 튕기거나 에러가 나는 어플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식버전이 출시되고 나서 개발자분들이 개선을 하거나 애플에서 iOS14/iPadOS14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면 해결이 되기 때문에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발견한 버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카톡튕김

2. 날씨 위젯 위치 에러 (이 부분은 오늘 배포한 Beta2에서 고쳐진 듯 하지만 좀 더 사용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위젯 표시 에러 (가끔 아무런 정보가 없는 경우가 있고 정보 업데이트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몇몇 어플 실행 불가 (유튜브, 네이버, 증권, 은행 어플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5. 베터리 상태 정보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할 때 정보가 일치하지 않은 날도 있고 맞는 날도 있습니다)

6. 애플 기본 메일 어플 수신/발신 불가 (POP3로 회사 메일을 설정해서 사용중인데 iOS14/iPadOS14에서 메일 어플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2. 위젯 설정

이번에 사용하기 좋으면서 동시에 예상치 못한 제약이 많은 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내가 원하는 위치에 자유자재로 위젯을 고정시킬 수 있는데 iOS14/iPadOS14에서는 몇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iOS14의 경우 기본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위젯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iOS14 크기별 위젯 설정 가능 위치

 

현재 iOS14 Beta2에서 위젯 배치가 불가능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 줄을 어플로 채우고 바로 밑에 위젯을 배치

2. 아무런 어플없이 맨 밑에 위젯 배치

3. 중간에 위젯 배치

위젯 설정 불가능 한 위치

 

요약을 하면 위쪽부터 어플 혹은 위젯을 배치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2줄 기준으로 위젯 배치가 가능하며 정가운데 위젯 배치가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정식버전에서 자유롭게 위치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지만...일단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iPadOS14에서도 위젯 배치에 제약이 많은데요...ㅠㅜ

아이패드에서는 홈 화면에 위젯배치가 안되며 왼쪽부분에만 배치가 가능합니다...(밑에 빨간색으로 표기된 부분)

 

iPadOS14 위젯 배치 가능 지역 (빨간 박스)

 

이상 제가 iOS14/iPadOS14을 사용하면서 느낀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예상외로 버그는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사용하시는 분마다 다른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만약 설치를 하실거면 세컨폰같이 에러가 나도 문제가 없는 기기에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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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2020년 6월 WWDC에서 그 동안 ”맥” 컴퓨터 라인에 사용했던 Intel의 CPU(X86)을 2년 동안 Apple Silicon(ARM)으로 변경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WWDC 키노트를 시청하고 나서 애플이 CPU를 인텔에서 자기가 직접 설계한 Apple Silicon칩으로 바꾼다고 공식으로 선언을 하였는데 

기존에 사용중인 GPU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WWDC 2020 개발자 세션을 찾아보던 중 애플이 앞으로 GPU를 어떻게 할지 사알짝? 힌트를 중 부분이 있었습니다.

WWDC 2020 개발사 세션 중 - Apple Silicon Mac GPU (출처: WWDC 2020 개발자 키노트)

 

현재 애플의 GPU Software Director인 Gokhan Avkarogullari는 Apple Silicon이 적용된 맥에는 Apple에서 설계한 GPU가 탑제될 것이며 인텔칩이 적용된 맥에는 AMD와 Nvidia의 GPU가 탑제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개발자 세션 동안 기존 Metal 기반 어플을 새로운 아키텍쳐에 적용하는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섰고 

"Developer Support Document"에서 애플에서 만든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무시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기존 AMD나 Nvidia에서 제공하는 외장그래픽에 비해 애플이 만든 내장 GPU의 성능에 자신감이 있고 

어떻게 적용할 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애플이 자사에서 만든 Apple Silicon으로 CPU 뿐만 아니라 GPU까지 대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만든 내장그래픽(GPU)의 성능 언급 (출처: 애플: "Porting Your macOS Apps to Apple Silicon" 중,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xcode/porting_your_macos_apps_to_apple_silicon)

 

물론 단순히 하드웨어의 성능이 뛰어나다고 기존에 사용하는 X86기반의 CPU나 Nvidia와 AMD가 만드는 GPU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보이는 애플의 횡보가 성공할지는 좀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으며

애플의 공식문건에는 인텔칩이 적용된 맥에 AMD의 GPU를 지원하지 않겠다라는 문구는 찾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1. "맥북 프로" "맥 프로" 같은 프로라인의 고급형 제품보다는 "맥북에어", "맥미니"같은 인텔 내장그래픽이 적용된 제품부터 먼저 Apple GPU로 변경을 하고 점차 "프로" 제품라인으로 적용하거나

2. 처음부터(죽 올해 말부터) Apple Silicon이 적용되는 컴퓨터에 자사 GPU까지 탑제하고 인텔칩이 적용되는 컴퓨터에는 AMD의 GPU를 탑제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애플이 WWDC 2020에서 Apple Silicon칩이 적용된 제품을 올해 말부터 출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어떤 전략으로 움직일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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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애플이 2020년 6월 WWDC 키노트에 ”애플 실리콘”을 발표하기 전까지 애플이 어떤 과정으로 준비를 해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WWDC 키노트 발표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면서 애플이 꽤 오래전부터 모든 제품에 애플 실리콘 칩을 탑제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할 점은 ”애플 실리콘 = ARM칩“ 개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ARM측의 기술을 활용하려면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라이센스 타입이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ARM이 칩셋 디자인을 구매하여 제품에 사용

2. ARM이 소유하고 있는 아키텍쳐(RISC, 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구매

(이 경우 해당 라이센스를 구매한 회사가 직접 칩설계를 해야 합니다)

 

"애플 실리콘"이 ARM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것은 맞으며 

초창기에 ARM 칩셋을 적용하였지만 (ARM 회사에서 설계한 칩)

나중에 애플이 자사 제품에 최적화된 칩을 ”직접 설계”하사고 적용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ARM 회사에서 제공하는 칩셋 디자인을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 

(자세한 건 본론에서 다루겠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애플의 첫 A 시리즈 SoC칩은 A4로 아이패드, 아이폰 4, 아이팟 4세대 그리고 애플TV 2세대에 적용 됬습니다.

당시 사용한 A4 시리즈 칩은 

ARM사의 Cortex A8 CPU와 PowerVR SGX 535 GPU를 결합한 형태였고 

아이패드의 경우 CPU의 클럭이 1Ghz 였으며 아이폰의 경우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위해 800Mhz로 속도를 낮춰서 출시를 하였습니다.

 

다음 해에 출시한 A 시리즈 칩은 A5로 45nm버전은 아이패드 2, 아이폰 4s에 적용되었고 32nm버전은 애플TV, 아이팟 5세대,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새로운 아이패드 2(version iPad 2,4)에 적용이 되었습니다. 

ARM사의 deal-core Cortex A9 CPU와 PowerVR SGX 543MP2 GPU가 사용되었고 

애플은 A5가 전 세대 A4에 비해 CPU성능은 약 2배가 향상되었으며 GPU성능은 최대 9배 향상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A5는 A4칩에 비교하여 성능향상은 있었지만 기존 ARM칩셋을 활용한 부분에 있어서는 동일했는데요~

 

A5 시리즈 이후 애플이 ARM회사와의 라이센스를 변경하고 처음으로 애플이 직접 설계한 A6 시리즈 칩을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A6는 아이폰 5, 아이폰 5C 제품에 적용이 되었고 A5에 비해 CPU, GPU 성능이 최대 2배 향상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ARMv7 기반의 dual-core CPU(Swift)와 PowerVR SGX 543MP3 GPU가 탑제 되었습니다.

 

기존 ARM칩셋 디자인에서 애플이 직접 설계한 A6를 적용한 후 애플이 칼을 갈며 빅픽쳐를 그리는듯 한데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3년 세계 처음으로 모바일에 64-bit 아키텍쳐를 적용한 A7 시리즈 칩을 발표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당시 굳이 왜 스마트폰에 64bit 칩이 필요하냐는 논란이 많았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고 

 

이때부터 애플이 A 시리즈 칩을 언급할때 "Desktop Class"문구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애플이 "성능 자랑"하려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에 "데스크탑 성능" 문구를 넣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소름이......ㅡㅡa;;;;)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애플이 직접 설계한 A7에 64bit을 적용한 것은 

제품의 성능을 경쟁사와 비교하여 앞도적인 성능으로 따돌리고 차후 진행할 "애플 실리콘" 초석을 다진 단계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애플이 설계한 A 시리즈 칩은 세대가 거듭되면서 성능향상과 소비전력이 낮아졌고

A10 Fusion 칩에는 "고성능 코어"와 "저전력 코어"를 연결하여 고성능 컨트롤러가 자연스럽게 상황에 따라 어느코어를 작동할지 조절을 하였으며

 

A11 Bionic 칩은 Fusion을 버리고 각 코어가 독립적으로 작동하거나 필요에 따라서 모든 코어가 작동하도록 설계를 하였고 A11 Bionic칩의 저전력 코어의 성능을 A10 Fusion칩의 고성능 코어의 성능과 거의 동등할 정도의 성능향상을 이끌어 냈습니다. 

(전력소비는 거의 그대로...ㅡㅡa;; 이 정도면 예전 인텔에 있었던 외계인을 애플이 납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당시 새로운 점은 2017년 전까지는 A 시리즈칩에 PowerVR의 GPU를 사용했었는데 

2017년 후, 즉 A11 Bionic 부터는 애플이 직접 GPU 설계를 하고 제품에 적용하면서 애플의 하드웨어 영향을 확대 했습니다.

 

또한 A11 Bionic에 머신러닝을 할 수 있는 "Neural Engine"을 탑제하여 Apple Machine Learning Accelaerators를 구동하고 사진과 비디오를 찍을 때 Live Preview, Extended Dynamic Range 등 수 많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후 2020년 현재 A13 Bionic칩까지 꾸준하게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2020년 6월에 애플 실리콘을 발표하면서 데모로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A12Z 칩으로 파이널컷프로에서 4K 비디오 3개를 동시에 처리할 정도로 발전을 했습니다.

애플 A13 Bionic 기능 설명

 

애플 A시리즈 상세 정보 (출처:  Evolution of Apple's “A” Series Processors,  http://www.ijera.com/papers/vol8no12/p2/K0812027177.pdf )

 

결론적으로 애플 실리콘 팀은 애플 제품에만 신경을 쓰면 되며

자유롭게 애플 내부의 하드웨어 팀, 소프트웨어 팀, 디자인 팀 등과 빠르게 협의해서 일을 진행 할 수 있었기 때문에 

A 시리즈 칩의 성능은 세대가 거듭날수록 대폭 향상되고 소비전력은 낮아졌으며 

 

애플 실리콘은 단순히 CPU와 GPU를 결합한 형태가 아닌 애플이 설계한 Neural Engine, T2 chip 등도 모두 포함해서 적용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애플 실리콘"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제품에 애플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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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올해 9월에 발표될 예정인 아이폰12/아이폰12 프로에 번들로 제공되는 충전 케이블 관련 루머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아이폰을 구매하면 제공해 주던 충전기를 아이폰12/아이폰12 프로에는 빠진 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ㅠㅜ

아직 이 루머가 100%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상대가 애플이기에...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이와 관련하여 충전케이블 루머를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애플루머 관련 소식을 확인하는 매체 중 하나인 9to5mac에서 믿을만한한 애플루머 제공자 중 하나인 @Lovetodream이 자신의 Twitter 계정에 아이폰12에 들어갈 번들 충전케이블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아이폰 12 번들 충전 케이블 (라이트닝 USB-C, 출처: Lovetodream Twitter,  https://twitter.com/L0vetodream/status/1283090159878017026 )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적어도 올해 출시하는 아이폰12 에는 많은 분들이 원하는 USB-C포트는 적용이 되지 않고 기존 라이트닝 포트가 그대로 유지가 되며 

앞으로 모든 애플 제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이트닝 USB-A 케이블은 라이트닝 USB-C 케이블로 변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기존 라이트닝 USB-C케이블의 경우 내구성이 약한 문제가 있었는데 만약 사진처럼 새로운 캐이블로 교체가 된다면 땋은듯한? 캐이블 특성상 내구성은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애플이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충전 케이블“은 제공해 줄 것 같으며 

기존 라이트닝 USB-A 케이블에서 라이트닝 USB-C 케이블로 변경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새로운 디자인의 케이블이 아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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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입니다.

이번 글에는 삼성 갤럭시 폴드2(예상이름) 관련 루머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년 신기능이 마구 추가가 되서 지름신이 강림을 했던 스마트폰이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예전만큼 신기능 추가나 혁신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ㅠㅜ

그런데~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폴드 제품의 경우 평소에 제가 꿈꿔왔던 컨셉의 제품이라 매우 기대를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접었을때는 핸드폰이고 폈을때는 테블릿~)

 

다만, 갤럭시 폴드 출시때는 아무래도 제품의 완성도나 기술의 성숙도가 아무래도 떨어지기 때문에...

2세대 혹은 3세대의 갤럭시 폴드 제품을 보고 구매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하려고 하였고 

첫번째 갤럭시 폴드에 이어 갤럭시 Z 플립을 출시시한 삼성이기에 이번에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 폴드 2(예상이름)에서 삼성이 얼마나 “폴드”관련 기술을 완성도 있게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 폴드 2 관련 루머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제품이름

많은 매체에서는 이번에 삼성이 폴더블폰을 출시하면 ”갤럭시 폴드 2“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Sammobile를 비롯하여 몇몇 매체에서는 “갤럭시 Z 플립2” 같이 갤럭시 Z 시리즈로 불릴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삼성에서 처음 출시한 폴더블폰의 이름이 갤럭시 폴드였는데 접히는 방향은 다르지만 2세대로 나온 폰의 이름이 갤럭시 Z 플립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은 갤럭시 폴드 2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출시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아마 이 글을 보러오신 부분이라 생각이 되며

출시일의 경우 크게 2가지의 가능성으로 유명 매체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유명 루머 매체 중 하나인 Jon Prosser는 2020년 8월 5일에 삼성에서 진행할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폴드를 공개하고 같은 시기에 판매를 할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있고

또 다른 유명 매체 중 하나인 Max Weinbach은 삼성이 8월 5일에 갤럭시 폴드 2를 공개하더라고 판매는 9월 중순쯤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부품 수급 문제,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폴더폰에 최적화 문제 등 갤럭시 폴드 2출시가 미뤄질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견이 많은 상태라 일단 8월 5일에 삼성 언팩 행사를 봐야 좀 더 정확한 출시일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제품 디자인

제품 재질의 경우 알루미늄 + 유리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 + 세라믹 조합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색상은 블랙, 블루, 실버, 골드 등의 색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쪽 디자인의 경우 갤럭시 폴드에 적용된 노치 디자인이 아닌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펀치홀 카메라가 적용될 예상이 많으며 이를 바탕으로 Ice Universe, Benjamin Geskin, pigtou등 많은 매체에서 저마다 예상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2 예상 이미지 (출처: Ice Universe)
갤럭시 폴더 2 예상 이미지 (출처: Benjamin Geskin)

 

갤럭시 폴드 2 예상 이미지 (출처: pigtou)

 

개인적으로 Benjamin Geskin의 예상 이미지처럼 제품이 출시가 되면 바로 구매를 할 것 같은데요~^^

화면 크기의 경우 전작인 갤럭시 폴드에서 전면 스크린은 4.6인치였고 펼쳤을때 화면은 7.3인치였는데

유명 매체 중 하나인 Max Weinbach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 2 의 안쪽화면은 8인치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 

전면화면의 경우 Ross Young에 따르면 6.23인치의 화면이 적용되고 해상도는 2267x819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2 전면화면 예상스팩 (출처: Ross Young)

 

4. 제품 스팩(Spec)

갤럭시 폴드 시리즈사는 삼성의 야심작이면서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이기 때문에 AP의 경우 최상위 제품인 퀄컴사의 Snapdragon 865 가 탑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5G가 적용되며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 S20플러스에 사용된 12메가픽셀 카메라, 3배 광학 줌이 가능한 64메가픽셀 텔레포토 센서, 12메가픽셀 울트라와이드 센서 그리고 time-of-flight 센서가 탑제 될 가능성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0 플러스 카메라 모듈 (출처: Tomesguide)

 

배터리 용량은 전작인 갤럭시 폴드와 비슷한 4380mAh용량 혹은 조금 더 많은 용량의 배터리가 탑제될 수 있으며 충전속도의 경우 갤럭시 폴드의 15W 보다 많은 25W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 2에는 S pen이 적용이 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추가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이상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 폴드 2관련 루머들을 전리해 보았는데요~

빨리 삼성에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서 출시를 하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을 해보길 주주로서 기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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