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13 (예상 명칭)과 아이폰 SE 3세에대 루머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아이폰 12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아이폰 13관련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ㅡㅡa;;;)
여태까지 그랬지만...출시가 약 1년 남은 상황에서 나오는 루머는 정확하지 않고 출시일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나오는 루머가 정확함으로 아이폰13과 아이폰 SE 3세대 관련 루머는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폰 SE 3세대
디스플레이 분석가로 알려진 Ross Young은 아이폰 SE 3세대는 2021년에 출시가 되지 않고 2022년 봄에 출시할 것이라 언급하였으며
아이폰 11과 동일한 듀얼 카메라, 6.1인치 LCD화면, sub-6GHz 5G,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4와 같이 전원버튼에 TouchID가 탑제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아이폰 13 혹은 아이폰 12S (예상 명칭)
디스플레이 분석가로 알려진 Ross Young은 아이폰 13 제품 시리즈는 올해 출시할 아이폰 12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게 6.7인치 ”프로 맥스”, 6.1인치 ”프로”, 6.1인치 아이폰, 그리고 5.7인치 아이폰 미니로 출시 될 것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12과 비슷하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예상되는 아이폰 12 시리즈와 아이폰 13(가칭)의 큰 차이점은 LTPO기술이 적용된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제가 되며 6.1인치와 6.7인치 ”아이폰 프로”라인에 LiDAR 센서가 탑제가된다는 점입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아이폰 13과 아이폰 SE 3세대 루머는 정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으며 제품출시 전까지 루머들이 계속 보도될 것이기 때문에 때새로운 소식을 확인하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테슬라의 Battery Day 이벤트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테슬라의 주주분들이 가장 기대를 하면서 걱정?을 했던 이벤트로 생각이 되는데요~
(실제로 어제 이벤트를 앞두고 테슬라 주가는 -5.6%하락을 했습니다ㅠㅜ)
아무튼 Battery Day 이벤트는 테슬라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코로나 때문인지 실내가 아닌 밖에서 진행을 하였고 참가자들은 각자의 차량안에서 참가를 하였습니다.
(Drive In 영화관인줄 알았습니다 ^^a;;;;)
이벤트 내용 중 제가 생각했을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반적인 회사 상황
2020 2분기 테슬라 실적발표 자료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는 부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안정적인 잉여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으며, 코로나 사태 후로 타 자동차제조회사의 실적은 나빠졌지만 테슬라는 기존 테슬라 차량 소유 오너들이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Impact Report를 통해 꾸준히 내부적으로 잘하고있는 부분과 개선해야할 부분을 체크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단차문제도 신경써서 해결해줬으면...)
2. FSD Autopilot Beta 출시
일론 머스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Autopilot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였으며
미국의 평균 충돌사고가 약 백만 마일 당 2.1인 방면에 Autopilot은 백만 마일 당 0.3으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Autopilot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그 우수성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기존 Autopilot의 소프트웨어(labeling 방법)을 처음부터 다시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하고 모든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여 성능을 대폭 개선을 하였고 private beta버전을 1달 안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하였습니다.
* 한달 안에 100% 배포되는 것이 아니라 희망한다고 하였기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3. Bettery 개선 (성능, 가격, 기능 등)
여태까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비지니스 철학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개발 측면도 있지만 제 생각엔 최대한 원가를 절감해서 타 회사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 순이익을 최대한 늘리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상식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현재 전기차 가격의 큰 비중이 배터리 가격이며 많은 회사에서 에너지 효율을 늘림과 동시에 단가를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테슬라도 당연히 꾸준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100만 마일 배터리나 전고체 배터리 발표는 없었지만, 테슬라가 더 좋은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요소를 고려하였고 기술/생산 혁신을 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무슨 혁신이냐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제가 보았을때 혁신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제품 개발" 측면과 "현존하는 기술들을 모아서 뛰어난 기술/제품개발"도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예: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아이폰)
에니웨이~
테슬라는 5가지 요소를 통해 배터리를 포함하여 전기차의 가성비?를 극대화 시켰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1. Cell Design
테슬라는 배터리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배터리 cell크기를 늘리고 배터리 부품 중 TAB을 없애는 2가지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1865 배터리에서 2170 배터리로 크기를 늘렸을때 에너지가 약 50% 향상이 되었었는데, 테슬라는 효율을 더 극대화 하기 위해 cell크기 조정 연구결과 배터리 지름이 46mm일때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하였습니다.
* 참고로 배터리 숫자의 의미는 처음 2자리는 지름길이이며 나머지 2자리는 배터리 길이를 뜻합니다
(예: 2170 = 지름 21mm, 길이 70mm)
현재 전기차를 구동하는 배터리의 내부를 살펴보면 +, - 전극이 있으며 전극과 연결시키는 "TAB"이란 부품이 있는데 테슬라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TAB을 제거하고 직접 연결함으로서 생산 난이도를 낮추고, 부품수를 줄였으며 전기가 통하는 길을 5배 늘림으로서 에너지 효율 향상과 발열을 제어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마치 고속도로 차선을 늘림으로 길이 막히지 않고 빠르게 지날 수 있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최적화된 테슬라의 배터리 cell은 4680(지름 46mm, 길이 80mm)로 불리며 기존 베터리 대비 5배의 에너지를 저장, 6배 파워, 주행거리를 16%를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2. Cell Factory
제품생산 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생산공정 최적화와 생산속도를 극대화하는 것 입니다.
테슬라는 배터리 생산가격을 낮추기 위해 생산공정을 최적화하고 생산속도를 빠르게 하였는데 기존에 존재하는 인쇄방법과 병을 제작하는 공정을 융합하여 한 라인당 7배의 생산속도를 구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Electrode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Wet 공정이라는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지만 테슬라는 Dry Electrode를 개발하여 pilot 테스트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3. Anode Materials
Anode는 양극으로 실리콘이 값이싸고 성능이 좋으며 지구에 많이 있어 최적의 재료이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충전시 실리콘의 부피가 4배로 증가했다가 줄어들어 실리콘 자체가 깨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raphite, SIO Glass, Silicon Nanowire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가격이 비싸지는 문제가 있어 테슬라는 실리콘을 Engineering하지 않고 실리콘의 부피가 늘어나는 것을 계산해서 코팅을 하는 방법을 발표하였습니다.
테슬라는 실리콘 주위에 늘어나는 폴리머를 코팅해서 사용을 하며 이 방법으로 주행거리를 20%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발표만 들으면 매우 간단해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하우와 기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Cathod Materials
Cathod는 음극으로 테슬라는 이혜하기 쉽게 전자를 저장 할 수 있는 책꽃이로 비유를 하였으며 책꽃이의 숫자와 강도가 단단할 수록 좋다고 하였으며 Cathod의 재료로 Cobalt, Iron, Nickel을 예시로 발표하였습니다.
테슬라는 Cobalt를 제거하고 Nickel의 양을 극대화하며 Coating과 Dopants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 한다고 하였으며 베터리 용도에 따라 음극의 재료를 달리하는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5. Cell Vehicle Integration
테슬라 전기차/배터리 효율 향상을 위해 마지막으로 배터리 Cell을 차량에 적용하는 방법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왜 여태까지 이런걸 생각하지 못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차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데 그 이유는 수많은 배터리를 금속의 틀에 가지런히? 모아서 pack형태로 넣기 때문입니다.
차량의 무게가 늘어날수록 주행거리가 감소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양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를 차량에 넣음과 동시에 차량무게를 감소해야 하는데, 테슬라는 비행기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차량에 적용하였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비행기를 만든 초반에 연료를 날개안에 연료탱크안에 주입을 하여 운행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현재는 날개안에 있는 연료통을 제거하고 날개 자체에 연료를 넣음으로서 더 많은 연료를 넣음과 동시에 무게를 줄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이 부분을 전기차에 적용해서 배터리를 진열하는 금속틀을 제거하고 크기가 커진 배터리 cell 자체를 차량 밑부분으로 사용함으로서 370여개의 부품을 줄이고 10%무게를 감축했으며 15%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듣고보면 당연한거고 너무나 간단한데 왜 이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지...
물론 여기에는 제가 상상하지 못할 복잡하면서 최적화의 난이도가 있었겠지만 컨셉자체는 맥 빠지게 간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에서 진행하는 Starlink 프로젝트 관련 뉴스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지구상공에 위성을 수천개에서 수만개를 뿌려?서 어느지역에서든 빠른 인터넷을 연결시키는 프로젝트인데요~
현재 우리가 너무나 익숙한 LTE/5G같은 기술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통신사가 중재기를 곳곳에 설치를 해야 함으로 땅 넓이가 넣은 미국 같은 곳은 인터넷이 잘 연결되지 않는 지역이 많고 속도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느린데, Starlink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어느 지역에서든 1Gbps의 빠른 속도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며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에 적용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현재 Starlink프로젝트는 진행 중이며 미국과 케나다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2020년 9월 9일 PCMag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paceX에서 미국 FC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Starlink로 인터넷 속도가 약 100Mbps이며 Latency(ping)이 20ms 이하인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지역마다 그리고 시간때마다 차이가 있지만 100Mbps 속도와 20ms Latency(ping)은 동영상을 시청하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은 속도이며 심지어 클라우드 게임 또한 가능한 수치이기 때문에 상당히 희망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apce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애초에 수천개 이상의 위성을 지구에 뿌려서 1Gbps 속도를 구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위성의 숫자가 많아지고 시스템 최적화를 시키면 현재 공개된 성능이상으로 서비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SpaceX의 최종목표를 위해 현재 약 650개의 위성을 발사했으며, 한달에 120개의 위성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만약, SpaceX의 Starlink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통신사 정도의 요금?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면, 해외출장이 많은 저에게 정말 좋은 서비스가 될 것 같으며(해외지역을 포함해서 비행기에서도 인터넷이 가능) 테슬라의 자율주행을 포함해서 여러 서비스와 연동이 된다면 타 회사와는 확실한 차별점으로 부각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9월 애플 이벤트의 핵심제품인 아이패드 에어 4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제 예상을 깨고 이번 9월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12는 발표가 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역대 9월 애플 이벤트 중 가장 재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ㅜ
애플 루머에 정통한 Mark Gurman을 포함하서 몇몇 분들이 이번 9월 이벤트에는 아이패드와 애플워치가 발표된다고 하며 아이폰12는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습니다만...정말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ㅠㅜ
(참고로 새벽 2시에 이벤트를 봤는데 애플 CEO 팀쿡이 이번 이벤트에 2개 제품을 소개한다고 했을때 본능적으로 아이폰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잤습니다;;;)
아이폰12의 경우 다음달인 10월 이벤트에 발표되는 것이 기정사실이 됬음으로...아이폰12 발표를 기다리시는 분이라면 한달정도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ㅠㅜ
아무튼~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 에어 4에 관심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이 되며, 아이패드 에어 4와 아이패드 프로 중 어느제품을 구매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두 제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의 크기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11인치 기준으로 비교하였으며
용량은 아이패드 에어 4의 최대치인 256GB로 통일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에어 4보다는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 4를 어떻게 포장하던, 결국에는 아이패드 프로의 보급형 버전으로 출시되는 제품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프로와 비교해서 몇몇 기능들이 축소되거나 적용이 안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wifi버전이던 LTE버전이던 256GB 저장공간 기준으로 두 제품의 가격차이는 약 20만원이며
최소 저장용량끼리 비교하면 약 25만원이지만 아이패드 에어 4의 최소 저장공간은 "64GB"이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128GB"입니다.
당연히 아이패드 에어 4가 아이패드 프로보다 싼 것은 맞지만 전체적인 스팩을 살펴보면 약 20만원을 아끼자고 아이패드 에어 4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20만원 차이가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며 최소용량인 64GB가 충분한 분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음악, 드라마, 영화 파일을 저장하시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256GB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20만원을 아끼는 것 보다는 투자?를 해서 아이패드 프로의 모든 기능을 누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4가 아이패드 프로보다 좋은점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서, 아이패드 에어 4가 아이패드 프로보다 좋아진 점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아이패드 에어 4는 A14 Bionic이 탑제된 제품으로 현재 아이패드 프로에 탑제된 A12Z Bionic과 비교하면 최신 AP이며 5nm 공정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밴치마크 성능은 시간이 지나면 커뮤니티에 공개되겠지만 애플의 A 시리즈 칩은 타사에 비해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A14이던 A12Z던 실 사용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고사양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로 아이패드 에어 4는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서 다양한 색상 옵션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2개의 색상옵션이 있는 방면
아이패드 에어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로즈골드, 그린, 스카이 블루 5개의 색상 옵션이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옵션이 제공되는 만큼 다른 색상의 아이패드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것 같습니다^^
셋째는 Touch ID가 적용됬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장점일수도 있지만 단점일 수도 있는 것이...아이패드 에어 4는 TouchID가 없기 때문입니다. (FaceID까지 있었으면 대박인데...마진 때문에 제외시킨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 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FaceID 사용이 밖에서 거의 불가능하게 됬기 때문에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TouchID가 있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만, 이 부분은 직접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 vs 아이패드 프로 차이점 (아이패드 프로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
첫째로, 외관상 보면 아이패드 에어 4는 아이패드 프로와 달리 12MP Wide 카메라 한 개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에 있는 플래시와 라이다 센서가 빠져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을 일이 많거나 앞으로 AR기능이 활성화가 되면 아이패드 에어 4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물리적으로 센서가 없다는 것은 단점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카메라가 하나가 있는 아이패드 에어 4의 디자인이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울트라 Wide 카메라를 사용하여 4K 비디오 60fps, 슬로우 모션 240fps을 녹화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에어 4는 불가능 합니다.
또한, 전면 카메라 성능차이도 있는데요...
아이패드 프로는 전면 카메라로 Portrait mide, Portrait Lighting, Animoji, Memoj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에어 4에서는 이 기능들의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ㅠㅜ
아이패드 에어 4에서 Animoji와 Memoji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FaceID가 없기 때문인데, 한손으로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핸드폰과 달리 책상에 놓거나 지정된 공간에서 사용이 많은 아이패드의 경우 FaceID가 없는 것은 큰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애플워치 5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와아파이 강화, 애플워치 바디 재료의 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miniLED탑제 루머가 돌긴 했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올해에 탑제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팟 미니
애플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홈팟의 미니버전으로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출시할 것이라고 루머가 돌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애플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미국 애플 홈페이지에 $299에 달하는 살인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았고 경쟁사인 구글, 아마존 등에서 출시한 값싼 경쟁제품이 많아 매출이 부진한 제품이기에 전체 제품 사이즈와 가격을 줄인 제품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가을 에플 이벤트 관련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많은 제품들이 9월 15일 애플 이벤트에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전 일단 아이폰 12 프로를 구매할 예정인데 빨리 국내에 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6월 WWDC 이벤트에 애플 CEO 팀쿡은 애플 실리콘이 탑제된 맥 제품들이 연말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매체에서 이미 단종된 12인치 맥북, 13인치 맥북프로(혹은 맥북 에어)에 애플 실리콘이 탑제되서 출시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제품 디자인 루머는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제 예상에는 기존 맥북 디자인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성능은 인텔 칩에 비해 좋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에어태그
AirTag는 최근 1년동안 잊을 만하면? 루머로 접하는 제품이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자체의 컨셉이 매우 단순하며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는 제품이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이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AirTag를 물건에 달아서 잃어버렸을 때 아이폰으로 어디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iOS13 당시 코드에 AirTag관련 정보를 확인해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제품으로 출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10.8인치 아이패드 에어
아이폰 12에 이어 많은 분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약 10년 동안 우려먹던 아이패드 디자인을 2018년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 프로에 호환되는 키보드와 애플팬슬 2세대가 지원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아이패드 에어가 아애패드 프로의 디자인과 USB-C포트 지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이패드 프로와 겹치지 않고 구분이 되도록 120Hz 디스플레이, 라이다 센서, 4개 스피커 등의 기능을 축소 또는 탑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아이폰에 이어 올해에 출시가 거의 확정?된 애플워치 6세대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애플워치 5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와아파이 강화, 애플워치 바디 재료의 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miniLED탑제 루머가 돌긴 했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올해에 탑제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팟 미니
애플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홈팟의 미니버전으로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출시할 것이라고 루머가 돌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애플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미국 애플 홈페이지에 $299에 달하는 살인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았고 경쟁사인 구글, 아마존 등에서 출시한 값싼 경쟁제품이 많아 매출이 부진한 제품이기에 전체 제품 사이즈와 가격을 줄인 제품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가을 에플 이벤트 관련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많은 제품들이 9월 혹은 10월 애플 이벤트에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어떤 상황이던 애플이 이번 가을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제품의 보험인 애플케어의 가입 가능 시기 변경에 관한 루머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애플사의 기기보험인 애플케어/애플케어+를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애플케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애플의 기기보험 서비스로 가입 후 2년동안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화면 손상: 건당 4만원, 기타 손상: 건당 120,000원)을 보장해주며 배터리 서비스 보장 그리고 우선적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저는 애플 제품에 케이스를 거의 쓰지않고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를 구매 후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마음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가지출은 아깝긴 합니다....ㅠㅜ)
원래 애플케어+를 구매하려면 기기구매를 할때 같이 구입을 하거나 기기구입일 기준으로 60일 안에 구매를 해야만 보험이 적용되었는데 Bloomberg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국과 케나다에 있는 매장과 고객지원 직원에게 애플케어+의 보험가입 가능시기를 기존 60일에서 1년안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 방법으로 애플케어+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1. 일시불로 구매
2. 애플카드를 사용해서 할부
이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며 애플카드가 아닌다른 신용카드로 애플케어+ 할부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2020년 8월 23일 기준으로 미국, 한국 애플 홈페이지에는 아직 가입시기가 60일 기준인데,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손해볼 것이 없는 변화인 것 같으며 애플기기를 구매한 후 사용을 해보고 1년안에 부담없이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