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2021년 8번째 배당금으로 생활비 벌기 프로젝트 상황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7월 8일에 처음으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투자 기준, 그리고 다달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기반으로 매달 얼마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었고 변동사항이 있을때 마다 업로드를 하고 있고 제가 배당금으로 생활비 벌기 프로젝트를 업로드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매달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금액을 감안한다면 특히나 올해 수익률은 작년에 비해 미비 하지만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은행이자보다 많이 벌고 있고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지금이 비싸지 않게 좋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8일 보유 주식 & 배당금
1. 삼성전자 - 800주
2. 애플 - 300주
3. 스타벅스 - 150주
4. 코카콜라 - 250주
5. 구글 - 10주
6. 테슬라 - 100주
7. 존슨앤존슨 - 32주 (신규매수)
2021년 8월에는 삼성전자, 애플, 스타벅스에서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며, 존슨앤존슨을 신규편입 및 추가매수를 하여 배당금을 늘리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볼리오 비중의 큰부분인 테슬라와 구글에서 배당금 지급을 안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배당금 %가 낮지만 전체자산 사이즈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성장주도 포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매도를 하지 않으면서 배당 월급날 배당주 위주로 매수하는 전략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처음으로 월 배당금이 20만원을 돌파하였습니다~^^v
현재 테이퍼링, 금리인상, 고용율, 물가, 체권시장, 환율, 중국시장 등 수많은 요소들이 칼과 칼의 싸움?을 하면서 눈치개임을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연히 테이퍼링,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에 좋지 않은 소식임은 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잘나오는 기업, 즉 돈(순이익)을 꾸준하게 잘벌고 버는 이익이 늘어나는 기업의 경우 전고점을 돌파하고 우상향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보고 돈을 잘버는지, 앞으로 지속적으로 잘 벌수 있는지, 앞으로 시장이나 기업의 해당 분야의 방향이 어떻게 될지를 꾸준하게 확인하면서 재테크를 할 생각입니다.
실적자료 Summary 부분을 보면, 2021년 2분기에 2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판매를 했다고 언급을 하였으며 1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고 테슬라가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단기순이익(GAAP)이 10억달러를 넘었다고 했습니다~^^
테슬라는 공급망의 어려움이 아직 있으며 부품 공급망이 올해 전기차 생산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에 있는 테슬라 차량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2분기에 Tesla Vision을 출시하였으며 완전자율주행의 경우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데이터양, 실 주행데이터셋 그리고 AI를 포함하여 3가지 요소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재무재표
테슬라의 2021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한 119억 580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13억 120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주당순이익(EPS)는 1.45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1년 1분기와는 다르게 환경규제크레딧(Regulatory Credits)이 지난해 동기대비 17% 감소하였습니다.
생산/판매량, 기가팩토리 상황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글을 작성하였을때 개인적으로 테슬라의 미친 PER를 유지하려면 2021년에 전기차 판매량이 100만대 정도는 되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을 하였는데...
올해 상황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100만대 생산/판매는 힘들 것 같지만 85만대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1분기가 비수기이며 18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지만 2분기에는 20만내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이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3분기에는 22만대 정도?를 판매하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습니다^^a;;;;
테슬라 전기차 생산수치을 보면
고가라인인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63%가 줄어든? 2340대이며 (1분기때 안만들다가 2분기에 생산을 다시 진행) 판매량은 82% 줄은 1895대이며
모델 3와 모델 Y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169%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148%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테슬라는 고가라인보다 중저가 라인의 전기차 생산/판매에 집중을 하였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생산/판매량 증가를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부분에서는 Storage부분이 전년동기 204% 증가한 1,274MWh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2분기 기준으로 테슬라의 생산케파는 105만대 이상으로 100만대를 만들수 있는 시스템은 만든 듯 하지만 부품 수급, 미중무역 갈등, 경쟁회사 전기차 판매 등의 변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판매 비중이 유럽판매비중을 추월한 것이 단기적으로는 좋게 보이지만 미중무역 갈등의 영향에 따라 단점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또한, 생산량 추이를 보면 우상향이지만 생산량 증가폭은 둔화된 듯이 보이는데...단기적으로는 베들린 기가팩토리나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이 시작되지 않는 이상 퀀텀점프를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미국 텍사스 공장 건설 진행상황인 경우, 2020년 3분기에는 땅에 기초공사, 2020년 4분기에는 공장건설, 그리고 2021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지속적으로 기가팩토리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전분기 대비해서 공장건설 진행이 많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여전히 공장이 완료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1년 7번째 배당금으로 생활비 벌기 프로젝트 상황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7월 8일에 처음으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투자 기준, 그리고 다달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기반으로 매달 얼마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었고 변동사항이 있을때 마다 업로드를 하고 있고 제가 배당금으로 생활비 벌기 프로젝트를 업로드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매달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금액을 감안한다면 특히나 올해 수익률은 작년에 비해 미비 하지만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은행이자보다 많이 벌고 있고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지금이 비싸지 않게 좋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8일 보유 주식 & 배당금
1. 삼성전자 - 800주
2. 삼성전자우 - 50주
3. 애플 - 300주
4. 스타벅스 - 150주
5. 코카콜라 - 250주
6. 구글 - 10주
7. 테슬라 - 100주
8. 존슨앤존슨 - 7주 (신규매수)
2021년 7월에는 코카콜라 배당금을 받았으며, 존슨앤존슨을 신규편입을 하여 배당금을 늘리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에니웨이~이번 존슨앤존슨 매수로 월 평균 배당금은 195,503원이 되었으며 지난 1년동안 월 평균 배당금 수령액이 약 4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포트볼리오 비중의 큰부분인 테슬라와 구글에서 배당금 지급을 안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배당금 %가 낮지만 전체자산 사이즈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성장주도 포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매도를 하지 않으면서 배당 월급날 배당주 위주로 매수하는 전략으로 움직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