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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sionTECH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제가 배당주 투자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지, 장기적으로 접근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부동산, 주식, 가상자산 등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에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먹고 살기 위해 나의 시간을 남에게 팔아서 발생시키는 노동소득이 아닌 자연스러운 자산소득(투자소득)을 통해 내 시간을 자유의지로 사용하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자산소득(투자소득)은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월세가 대표적이지만

부동산의 경우 기본적으로 큰 자산이 있어야 하며 대출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20/30대가 접근하기 매우 어려운 시장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의 경우 매입을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세금이 발생하며, 하자보수가 필요하며, 임차인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 재테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Passive Income 즉 투자소득으로 삶에 필요한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함이며

자산이 커지면 부동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킬 생각이지만 현재는 주식 배당금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배당이 없는 성장주도 같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는 제 순자산을 증가시키는 목적이며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성장이 둔화된다고 판단이 되면 배당주로 변경해서 현금흐름을 만드는데 사용할 생각입니다.

에니웨이~

현재 주식시장에서 배당을 주는 종목은 수없이 많으며 1% 미만부터 6%이상 배당금이 나오는 종목이 있는데 제가 투자한 배당주에 포함되는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애플, 스타벅스, 코카콜라가 있습니다.

visionTECH 배당주 정보 (2021년 5월 9일 기준)

 

제 주위의 지인들이 제가 투자한 배당주식을 듣고나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이

"지금 배당금을 보면 애플은 1%도 안주고 배당금이 높은 코카콜라는 3%정도 밖에 안주는데 이걸로 언제 돈을 모을 수 있겠나?"

입니다 ^^a;;;;

얼핏 들어보면 맞는 말이며 가상자산, 급등주와 비교하면 너무나 느리고 자산이 불어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보면 시가 대비 배당률은 약 1.76%로 배당금만 놓고보면 은행이자와 비교하여 별다른 매리트가 없는 듯이 보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약 5년전부터 삼성전자를 꾸준히 매입을 해서 단가가 시가보다 매우 낮으며

삼성전자의 배당금이 꾸준히 올랐기 때문에 시가 배당률은 1.76%지만 실제 제가 수령하는 배당률은 2.95%입니다.

현재 저는 삼성전자를 포함해서 삼성전자우, 애플, 스타벅스, 코카콜라의 배당률은 현재 시가 배당률보다 높은데 그 이유는 예전부터 주식을 꾸준히 모았고 그 동안 주가와 배당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록 지금은 적지만 탄탄한 현금흐름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 큰 복리효과를 누려야 하며, 이는 더 많은 시간과 꾸준한 투자가 병행이 되야 하기 때문에 지루하고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기업이 꾸준히 이익을 내고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친다면 언젠가는 달성할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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