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규제크레딧이 감소함에도 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은 테슬라가 이제 안정적으로 전기차 판매만으로 순이익을 낼 수 있는 뜻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Financial summery 부분을 보면 차량 판매량 증가, 판매가 상승, 전기차 이외 사업확장 그리고 낮은 재고유지로 매출과 수익부분의 긍적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악영향의 요소로는 원가 상승(원재료), 상하이 셧다운, 비트코인 하락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생산/판매량, 기가팩토리 상황
2022년 2분기 실적발표를 확인하기 전, 개인적으로 전쟁과 상하이 셧다운 등의 이유로 테슬라가 최근까지 보여줬었던 엄청난 성장률이 꺽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2021년의 성장률과 비교하면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테슬라는 성장을 잘하고 있지만 현재 PER 수준을 유지하려면 2022년에 전기차 판매량이 최소 150만대 정도는 되야 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생산수치을 보면
고가라인인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19%가 줄어든? 13,109대이며 판매량은 38%가 줄은 11,766대이며
모델 3와 모델 Y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19%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20% 증가였고, 모델S와 모델X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601%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753%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급라인인 모델 S과 모델X의 3자릿수 증가폭은 작년에 거의 생산을 하지 않아서 이지만, 판매량의 %가 더 높은것으로 보아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모습인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정리하자만, 2022년 2분기에는 전년대비 전기차 생산량은 25%늘어난 258,580대를 생산하였고, 판매량은 27% 늘어난 254,695대를 판매하여100만대 생산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지만 150만대 생산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2022년 2분기 기준, 테슬라의 생산케파는 190만대 이상으로 약 200만대를 만들수 있는 시스템은 만든 듯 하지만, 올해 베들린과 어스틴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상하이 공장 셧다운으로 2022년에 190만대는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 환경규제크레딧이 감소함에도 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은 테슬라가 이제 안정적으로 전기차 판매만으로 순이익을 낼 수 있는 뜻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538억 230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227% 증가한 65억 2300만달러를 기록하였고, 주당순이익(EPS)는 6.78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0년 대비 환경규제크레딧(Regulatory Credits)이 -7%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대비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수익은 472억 3200만달러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73% 증가한 수치로 정말 미친듯한 성장을 뽑아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테슬라가 여태까지 사업을 하면서 손해를 봤던 금액을 전부 만회를 하고 본격적인 플러스권으로 진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누적으로 수익~)
주주의 입장으로 이 데이터를 확인하였을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생산/판매량, 기가팩토리 상황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글을 작성하였을때 개인적으로 테슬라의 미친 PER를 유지하려면 2021년에 전기차 판매량이 100만대 정도는 되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을 하였고, 100만대 생산/판매는 힘들 것 같지만 85만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을 했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생산수치을 보면, 고가라인인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19%가 줄어든? 13,109대이며 판매량은 38%가 줄은 11,766대이며
모델 3와 모델 Y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79%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84%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여, 2021년은 전년대비 전기차 생산량은 83%늘어난 930,422대를 생산하였고, 판매량은 87% 늘어난 936,222대를 판매하여 100만대에 거의 육박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에너지 부분에서는 Storage부분이 전년분기대비 38%가 줄어든 978MWH를 기록하였지만
전년대비로는 32% 증가한 3,992MWh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와 마찬가지로 4분기에 테슬라의 생산케파는 105만대 이상으로 100만대를 만들수 있는 시스템은 만든 듯 하지만, 테슬라가 변수가 될만한 요소로 언급한 것은 반도체 쇼티지, 세계 공급망 등의 요소가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테슬라는 최소한 120만대 이상을 생산/판매를 해야하며 현재 시장에서는 150만대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베들린 기가팩토리,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시장의 기대에 충족을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미친듯한 성장을 바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지속적으로 미친 성장을 보여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베들린 기가팩토리의 경우 그동안 건설되고 있는 공장과 장비사진만 있었는데 이번 2021년 4분기 리포트에는 공장이 가동(Test Drive같습니다)이 되는 모습과 사람이 품질확인하는 사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뇌피셜로 사진으로 보았을때 테슬라가 생산을 하기위한 준비가 거의다 완료가 된 듯하며, 독일정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생산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미국 텍사스 기가팩툐리 사진의 경우 베들린 기가팩토리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생산준비를 하는듯 하지만
제 느낌상 승인문제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공장 건설/준비 측면에서 보면 베들린 공장이 더 빠르게 생산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환경규제크레딧이 감소함에도 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은 테슬라가 이제 안정적으로 전기차 판매만으로 순이익을 낼 수 있는 뜻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산/판매량, 기가팩토리 상황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글을 작성하였을때 개인적으로 테슬라의 미친 PER를 유지하려면 2021년에 전기차 판매량이 100만대 정도는 되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을 하였는데...
올해 3분기까지 판매량 추이를 보았을 때 100만대 생산/판매는 힘들 것 같지만 85만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1분기가 비수기이며 18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지만 2분기에는 20만대, 3분기는 23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이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4분기에는 25만대 정도?를 판매하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습니다^^a;;;;
테슬라 전기차 생산수치을 보면
고가라인인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47%가 줄어든? 8941대이며 판매량은 39%가 줄은 9289대이며
모델 3와 모델 Y의 생산량은 전년동기 79%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87%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테슬라는 2021년 1,2,분기에 비해 고가라인의 모델 S/X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중저가 라인의 전기차 생산/판매에 집중을 더 하였습니다.
또한, 에너지 부분에서는 Storage부분이 전년동기 71% 증가한 1,295MWh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2분기와 마찬가지로 3분기에 테슬라의 생산케파는 105만대 이상으로 100만대를 만들수 있는 시스템은 만든 듯 하지만 앞서 테슬라가 언급을 하였듯이 반도체 쇼티지, 부품 수급, 지속적인 정전(중국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경쟁회사 전기차 판매 등의 변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생산량 추이를 보면 우상향이지만 생산량 증가폭은 둔화된 듯이 보이는데...단기적으로는 베들린 기가팩토리나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이 시작되지 않는 이상 퀀텀점프를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미국 텍사스 공장 건설 진행상황인 경우, 2020년 3분기에는 땅에 기초공사, 2020년 4분기에는 공장건설, 그리고 2021년 1분기, 2분기 그리고 3분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기가팩토리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전분기 대비해서 공장건설 진행이 많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잘하면 올해안에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들린 기가팩토리의 경우, 외관은 2021년 3분기 기준으로 완성이 된 것으로 보이며 county fair를 개최하고 올해안에 가동 목표가 있음을 언급할 정도로 생산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