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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에 247,387,079원의 주식 평가금액으로 시작을 하였으며, 

중간에 이직으로 인한 공백기간으로 작년대비 저축액은 줄었지만,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하고 현금이 생기면 소비에 사용하지 않고 저축을 하여 약 2200만원을 투자에 활용하였습니다. 

올 한해 제 수익률은 36.81%를 기록, 약 1억600만원의 이익이 있었고 2023년 말의 제 주식 평가액은 약 3억 77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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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우: 960주 <+50주> 

2. 애플: 360주 <+19주>

3. 알파벳A(구글): 120주 <-50주>

4. 코카콜라: 367주 <+37주>

5. 스타벅스: 219주 <+19주>

6. 테슬라 315주 <+15주>

7. 존슨 앤드 존슨: 0주 <-121주, 전체 매도>

8. 리얼티 인컴: 402주 <+402주, 신규 편입>

9. SPDR S&P500(SPY): 31주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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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부분매도한 종목은 알파벳(구글)이고, 전체 매도를 한 종목은 존슨&존슨이 있었습니다.

존슨&존슨을 매도한 금액을 전부 활용하여 리얼티 인컴을 신규편입을 하였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포트폴리오를 변경함으로서 계좌수익률이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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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조정과 매달 꾸준한 배당주 매수 그리고 리얼티 인컴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2023년 동안 연간 배당금은 약 360만원에서 약 520만원으로 증가하였고

이는 매달 평균 약 30만원에서 43만원으로 증가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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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안 제 수익률은 36.81%로 수치자체로 보면 높아보이지만,

미국주식 비중이 높기 때문에 미국 3대 지수인 다우존스(13.74%), 나스닥(44.52%) 그리고 S&P 500(24.73%)와 비교하면 시장 수익률 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지수대비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것 같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제 포트폴리오 종목들이 1등주/우량주/배당주 위주로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평균치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가려면, 예전 테슬라처럼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일부가 폭등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여 5~10% 정도의 자금으로 중소형주나 적자에서 흑자전환하는 기업 혹은 다음 주도주가 될만한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