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디자인은 애플워치 5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와아파이 강화, 애플워치 바디 재료의 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miniLED탑제 루머가 돌긴 했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올해에 탑제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팟 미니
홈팟 미니 예상 이미지 (출처: 9to5mac)
애플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홈팟의 미니버전으로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출시할 것이라고 루머가 돌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애플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미국 애플 홈페이지에 $299에 달하는 살인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았고 경쟁사인 구글, 아마존 등에서 출시한 값싼 경쟁제품이 많아 매출이 부진한 제품이기에 전체 제품 사이즈와 가격을 줄인 제품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가을 에플 이벤트 관련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많은 제품들이 9월 15일 애플 이벤트에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전 일단 아이폰 12 프로를 구매할 예정인데 빨리 국내에 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6월 WWDC 이벤트에 애플 CEO 팀쿡은 애플 실리콘이 탑제된 맥 제품들이 연말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매체에서 이미 단종된 12인치 맥북, 13인치 맥북프로(혹은 맥북 에어)에 애플 실리콘이 탑제되서 출시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제품 디자인 루머는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제 예상에는 기존 맥북 디자인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성능은 인텔 칩에 비해 좋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에어태그
AirTag 예상 이미지 (출처: MacRumors)
AirTag는 최근 1년동안 잊을 만하면? 루머로 접하는 제품이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자체의 컨셉이 매우 단순하며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는 제품이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이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AirTag를 물건에 달아서 잃어버렸을 때 아이폰으로 어디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iOS13 당시 코드에 AirTag관련 정보를 확인해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제품으로 출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10.8인치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예상 디자인 (출처: 9to5mac)
아이폰 12에 이어 많은 분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약 10년 동안 우려먹던 아이패드 디자인을 2018년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 프로에 호환되는 키보드와 애플팬슬 2세대가 지원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아이패드 에어가 아애패드 프로의 디자인과 USB-C포트 지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이패드 프로와 겹치지 않고 구분이 되도록 120Hz 디스플레이, 라이다 센서, 4개 스피커 등의 기능을 축소 또는 탑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애플워치 6세대 예상 이미지 (출처: Android Authority)
아이폰에 이어 올해에 출시가 거의 확정?된 애플워치 6세대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애플워치 5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와아파이 강화, 애플워치 바디 재료의 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miniLED탑제 루머가 돌긴 했는데,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올해에 탑제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팟 미니
홈팟 미니 예상 이미지 (출처: 9to5mac)
애플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홈팟의 미니버전으로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출시할 것이라고 루머가 돌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애플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미국 애플 홈페이지에 $299에 달하는 살인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았고 경쟁사인 구글, 아마존 등에서 출시한 값싼 경쟁제품이 많아 매출이 부진한 제품이기에 전체 제품 사이즈와 가격을 줄인 제품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가을 에플 이벤트 관련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많은 제품들이 9월 혹은 10월 애플 이벤트에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어떤 상황이던 애플이 이번 가을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제품의 보험인 애플케어의 가입 가능 시기 변경에 관한 루머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애플사의 기기보험인 애플케어/애플케어+를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애플케어 소개 페이지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케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애플의 기기보험 서비스로 가입 후 2년동안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화면 손상: 건당 4만원, 기타 손상: 건당 120,000원)을 보장해주며 배터리 서비스 보장 그리고 우선적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애플케어+ 내용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저는 애플 제품에 케이스를 거의 쓰지않고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를 구매 후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마음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가지출은 아깝긴 합니다....ㅠㅜ)
원래 애플케어+를 구매하려면 기기구매를 할때 같이 구입을 하거나 기기구입일 기준으로 60일 안에 구매를 해야만 보험이 적용되었는데 Bloomberg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국과 케나다에 있는 매장과 고객지원 직원에게 애플케어+의 보험가입 가능시기를 기존 60일에서 1년안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 방법으로 애플케어+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1. 일시불로 구매
2. 애플카드를 사용해서 할부
이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며 애플카드가 아닌다른 신용카드로 애플케어+ 할부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애플케어+ 내용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한국 애플케어+ 내용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2020년 8월 23일 기준으로 미국, 한국 애플 홈페이지에는 아직 가입시기가 60일 기준인데,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손해볼 것이 없는 변화인 것 같으며 애플기기를 구매한 후 사용을 해보고 1년안에 부담없이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2020년 6월 WWDC에서 그 동안 ”맥” 컴퓨터 라인에 사용했던 Intel의 CPU(X86)을 2년 동안 Apple Silicon(ARM)으로 변경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WWDC 키노트를 시청하고 나서 애플이 CPU를 인텔에서 자기가 직접 설계한 Apple Silicon칩으로 바꾼다고 공식으로 선언을 하였는데
기존에 사용중인 GPU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WWDC 2020 개발자 세션을 찾아보던 중 애플이 앞으로 GPU를 어떻게 할지 사알짝? 힌트를 중 부분이 있었습니다.
WWDC 2020 개발사 세션 중 - Apple Silicon Mac GPU (출처: WWDC 2020 개발자 키노트)
현재 애플의 GPU Software Director인 Gokhan Avkarogullari는 Apple Silicon이 적용된 맥에는 Apple에서 설계한 GPU가 탑제될 것이며 인텔칩이 적용된 맥에는 AMD와 Nvidia의 GPU가 탑제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개발자 세션 동안 기존 Metal 기반 어플을 새로운 아키텍쳐에 적용하는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섰고
"Developer Support Document"에서 애플에서 만든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무시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기존 AMD나 Nvidia에서 제공하는 외장그래픽에 비해 애플이 만든 내장 GPU의 성능에 자신감이 있고
어떻게 적용할 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애플이 자사에서 만든 Apple Silicon으로 CPU 뿐만 아니라 GPU까지 대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만든 내장그래픽(GPU)의 성능 언급 (출처: 애플: "Porting Your macOS Apps to Apple Silicon" 중,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xcode/porting_your_macos_apps_to_apple_silicon)
물론 단순히 하드웨어의 성능이 뛰어나다고 기존에 사용하는 X86기반의 CPU나 Nvidia와 AMD가 만드는 GPU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보이는 애플의 횡보가 성공할지는 좀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으며
애플의 공식문건에는 인텔칩이 적용된 맥에 AMD의 GPU를 지원하지 않겠다라는 문구는 찾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1. "맥북 프로" "맥 프로" 같은 프로라인의 고급형 제품보다는 "맥북에어", "맥미니"같은 인텔 내장그래픽이 적용된 제품부터 먼저 Apple GPU로 변경을 하고 점차 "프로" 제품라인으로 적용하거나
2. 처음부터(죽 올해 말부터) Apple Silicon이 적용되는 컴퓨터에 자사 GPU까지 탑제하고 인텔칩이 적용되는 컴퓨터에는 AMD의 GPU를 탑제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애플이 WWDC 2020에서 Apple Silicon칩이 적용된 제품을 올해 말부터 출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어떤 전략으로 움직일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