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TECH

안녕하세요~visionTECH입니다^^

어제 CPI지수 발표 후 미국 3대 지수의 엄청난 하락과 오늘 한국장의 하락 거기에 환율 급등으로 많은 분들이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ㅠㅜ

제가 3일전 원화로 있는 현금 전부를 달러로 환전을 결정하면서, 제가 환전한 금액 대비 환율이 추가로 오르면 원화로 다시 환전을 하여 차익을 얻고, 만약 환율이 떨어지면 미국주식을 매수하여 손해구간을 줄이는 전략을 취하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CPI지수가 떨어지면서 연준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시기가 앞당여지는 등, 많은 시나리오를 생각을 하였는데....(응 아니야~)

​

예상외로 CPI지수가 시장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시장의 상황이 급변을 하였고...

이번 9월 FOMC에서 금리인상 예상이 0.75%를 넘어 1%인상론이 갑자기 부각이 되면서

어제 미국 3대 지수가 약-4%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

환율이 떨어지면 제가 투자하려고 생각을 했던 종목?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S&P500 지수추정 ETF인 SPY였습니다.

원래, SPY의 가격이 $400 이하로 떨어지면 매수를 진행하려고 했는데...어제 바로 지수가 -4.32% 폭락하면서 제가 정한 가격 밑으로 내려와서 오늘 미국장 시작하기 전에 10주를 매수하였습니다^^;;;

​

물론, FOMC에서 1%금리인상을 진행하거나, 다른 악재가 터지면 지금 시점에서 충분히 더 하락을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추가로 더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10%정도일 것으로 보고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고 판단이 되어 현금 $5000중에 약 $4000불을 SPY 매수에 사용을 하였습니다.

​

이러한 생각을 한 이면에는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하락을 할 수 있겠지만...

SPY는 약 1.5%의 배당금이 있고, 금리인상이 중단되고 각종 악재가 해소가 된다면 역사적으로 그랬듯이 시장은 우상향으로 올라갈 것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